10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장병완 원내대표가 국회 회동을 통해 원 구성 합의문을 발표한 후 신보라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법사위 사수로 집권 여당이 입법 권력까지 장악하려는 것은 막았다”고 자평했다.
반면 민주당은 현재 상태 그대로의 법사위를 한국당에 넘겨줄 수 없다는 의지를...
◇여야, 원 구성 합의… 41일 만에 ‘입법 공백’ 해소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국회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 구성 합의문에 서명했다. 여야는 지난달 27일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지만 상임위원회 배분 등에 이견을 보이며 성과를 내지 못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협상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성태 자유한국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회동을 통해 20대 국회 원 구성 합의문을 발표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합의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평화와정의모임은 제362회 국회(임시회) 의사일정 및 제20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정...
민주당 홍영표, 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하고 원구성 합의문을 발표했다. 5월 29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임기가 마무리된지 41일째 만이다.
우선 국회의장단은 의석수대로 의장은 민주당이, 부의장은 각각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맡게 됐다. 여야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반가량 회동했다.
7월 임시국회 일정은 13~26일로 합의됐다.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경찰청장 내정자는 19일, 대법관 후보자 3명은 23~25일 각각 실시하기로 했다.
13일과 26일에 각각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가스 설비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기술개발과 안전투자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인호 차관을 비롯해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한 달 만에 마주 앉은 여야… “이달 말 협상 타결 목표”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원구성 협상을 위해 회동을 했다. 국회는 20대 전반기 회기를 5월 30일 마쳤지만 여야 간 원구성 협상이 이뤄지지 못해 약 한 달간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상임위원조차...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로 첫 논의를 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정혁 변호사(연수원 16기)는 대표적인 검찰 '공안통' 출신으로, 서울고검장과 대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장을 연이어 지낸 뒤 2016년...
이에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노란우산공제금 수급권 보호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1년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이달 초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되고, 관련 시행령 개정을 거쳐 공포 3개월 후 시행된다.
유환철 중기부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동철·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들은 ‘한국당의 방탄국회 소집에 유감을 표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세 교섭단체는 한국당의 6월 국회 단독소집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한국당이 상식과 정도(正道)의 정치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당...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역시 “‘민주당 표’ 개헌안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회를) 놓치면 개헌 논의는 아주 물 건너갈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며 “불씨를 꺼버리는 표결 자체는 있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은 개헌안 표결이 강행되면 불참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세 곳이 대통령 개헌안을...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공동대표, 김관영 헌정특위 간사, 정의당 김종대 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헌정특위 간사, 장병완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통령 개헌안 철회 요청 야3당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바른미래당 김관영 헌정특위 간사,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김광수 헌정특위 간사, 정의당 김종대 의원(왼쪽부터)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통령 개헌안 철회 요청 야3당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주선(왼쪽에서 세번째)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통령 개헌안 철회 요청 야3당 공동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헌정특위 간사, 김동철 원내대표, 박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장 원내대표, 김광수 헌정특위 간사, 정의당 김종대 의원. 고이란 기자 photoeran@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이탈표가 많이 나왔다는 뜻”이라며 “어차피 5월 국회가 곧 끝나기 때문에 굳이 체포동의안까지 의결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보수 야당의 추악한 동료 감싸기”라며 “앞에선 날을 세우는 여야 의원들이 뒤에선 이렇게 동료애를 발휘하고 있다는...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도 의원 공지 문자에서 “예결위 파행으로 금일 본회의는 개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9시 열릴 예정이던 본회의는 열릴 수 없게 됐으며 본회의 개의는 무기한 연기됐다.
예결위는 이날 오전 소소위원회를 열고 전날까지 심사에서 보류된 사업 53건의 감액 심사를 재개했으나, 여야간 이견으로 파행했다.
평화당의 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정 의장을 만나 추경과 특검법안이 의장의 직권상정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정 의장도 "합의된 사안이 아니면 직권상정하는 일은 절대 없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화당은 사흘 만에 추경안 심사를 마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일 국회...
이와 관련,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상임위) 회의를 개의하기도 전에 심사를 종료하라는 것은 어처구니 없다”며 “예산 심사권을 국회 스스로 포기하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예결위 심의과정도 부실 지적이 잇따를 전망이다. 예결위 종합심사는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거쳐 예산조정소위 심사까지 거쳐야 한다. 각 부처...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 직후 “당초 우리는 민주당과 21일 특검과 추경안을 동시에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그래서 그 약속을 믿고 본회의장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교섭단체 대표 간 논의에서 (처리 시기를) 18일로 앞당겼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또 ‘5·18 38주년 기념일과...
이에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전날 “아무리 소규모의 추경 예산도 2주일 이상 소요됐는데 실질적 심의 절차를 이틀 만에 거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드루킹 특검은 이르면 내달 초 활동을 개시할 전망이다. 여야 최종 합의문에 따르면, 드루킹 특검 구성 방식은 대한변호사협회가 4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