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이 정개특위를 정상화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한국당의 정치개혁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당이 선거법 개정을 다루는 정개특위 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정개특위 구성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추모문화제에는 유족과 정의당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김종대·추혜선 의원을 비롯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권영길·강기갑 전 의원 등을 포함 총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정의당이) 사회적 약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진보 정치가 되어달라는 뜻, 더 크고 강한 정당이...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6일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란과 관련해 "과거 여야 간 합의 사안을 두고 여당이 치적인 양 포장하거나 야당이 무조건 반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 의원총회에서 "정치권에서 소모적 논쟁을 하지 말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진행돼야...
김성원·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정태옥 무소속 의원 등 총 10명이다. 24일 소위원회를 열어 법안을 검토한다.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렵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에서도 은산분리 완화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를 통과하면 27일 전체회의가 남는다. 전체회의에서는 정의당 반대를...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세계 호황 국면에 유독 우리나라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화당은 고용지표가 악화되는 등 정책 실패를 거론하면서 근본적인 정책 기조의 전환과 고강도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념에 사로잡힌 청와대 참모들이 주도하고 무리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제도 개편 발언에 대해 "야 4당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올해 공직선거법 개정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간 오찬 회동에서 "대통령께서도 여러 차례 의지표명을 한 지금이 선거제도 개혁의 골든타임...
이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8월 임시국회에서 정말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에 대해서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는 민생경제 법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며 “또 폭염을 재난에 포함시키는 그런...
대표를 선출한 후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까지 합쳐 원내 5당 대표를 초청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내일(16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정의당 원내대표 대행을 맡고 있는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하는 오찬을 청와대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동에 초청된 5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초청됐다.
이번 회동에서 문 대통령은 4·27 남북 정상회담의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요구를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아직은 합의는 되지 않았는데, 아마...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13일 "정부는 국민연금을 보건복지부로부터 독립시켜 전문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연금의 기금고갈 시점이 앞당겨짐에 따라 보험료 인상, 가입연령 상향조정을 검토하겠다는 것에 대해 국민이 뿔이 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구두 논평을 통해 “종부세 강화는 세율과 과표 인상이 동시에 이뤄질 땐 상당한 조세 저항이 우려되므로 종합적으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했고 “근로장려금 확대라는 방향은 맞지만 보편적 복지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향인 만큼 최저임금 등 민간 당사자 간 계약에 대해 정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했던 것은 축소하는 것이 맞다”...
정치자금법 개정에 관한 필요성이 많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이 부분도 정개특위에서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다른 일정 문제로 오늘 국회의장-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주례회동에 불참했다. 고(故) 노회찬 의원의 별세로 원내교섭단체가 붕괴된 '평화와 정의'의 장병완 원내대표도 참석하지 않았다.
윤 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한 자리에서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의 “미중 통상갈등이 심화되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금융사와의 전쟁 발언이 적절한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원장은 “최근 금융산업 내에서 감독 부문이 흔들리는 부분이 있었다”며 “금융감독이 소비자 보호를 토대로 한 금융산업의 발전에 뒷받침하려는...
노 원내대표와 최근 방미 일정을 함께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성태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도 전날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어려운 처지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보 위기의 마지막 순간까지 미국에서 최선을 다해준 고인의 모습을 모두 잊을 수가 없다”며 고인을 기렸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도 "충격이고 너무 안타깝다. 미국에서 전혀 평상시와 다른 모습을 못 봤다"라며 "같이 교섭단체를 했던 입장에서 청천벽력이고, 정치발전에서 큰 역할이 기대됐던 분인데…"라고 말했다.
앞서 노 원내대표는 민주당 댓글여론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드루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여야 5당 원내 사령탑이 4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초당적 외교 활동을 벌인다. (왼쪽부터)김관영 바른미래당, 노회찬 정의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브리핑룸에서 출국 전 방미 목적 등을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여야 5당 원내 사령탑이 4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초당적 외교 활동을 벌인다. (왼쪽부터)노회찬 정의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브리핑룸에서 출국 전 방미 목적 등을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여야 5당 원내 사령탑이 4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초당적 외교 활동을 벌인다. (왼쪽부터)김관영 바른미래당, 노회찬 정의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브리핑룸에서 출국 전 방미 목적 등을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여야 5당 원내 사령탑이 4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초당적 외교 활동을 벌인다. (왼쪽부터)노회찬 정의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브리핑룸에서 출국 전 방미 목적 등을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이어 문 의장은 "현재 우리가 맡은 큰 두 가지 시대정신 가운데 하나는 촛불혁명에 의한 완벽하고 새롭고 든든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한반도 평화라는 격랑에 여야, 진보·보수도 없이 전부 끝까지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