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사기 피해액, 7년간 16만 건·1조7400억 원"

입력 2019-10-07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장병완 의원실)
(출처=장병완 의원실)

지난 7년간 피싱사기 피해건수가 16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따지면 1조7400억 원에 달한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장병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경찰, 금융감독원 등 기관사칭 사기로 3만9721건(707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출사기는 12만3943건(1조317억 원)으로 조사됐다.

전체 피싱사기 1건당 피해액이 가장 큰 곳은 광주광역시로 1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1062만 원), 경기(1017만 원) 순이었다. 대출사기만 보면 서울(965만 원)의 피해액이 가장 컸고, 광주(933만 원), 경기도(851만 원)가 그 뒤를 이었다.

장 의원은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다"며 "정부는 금감원, 경찰, 과기부 등과 함께 TF를 꾸리고 피싱사기 근절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72,000
    • +1.78%
    • 이더리움
    • 3,200,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15%
    • 리플
    • 2,123
    • +2.46%
    • 솔라나
    • 134,800
    • +4.09%
    • 에이다
    • 398
    • +3.11%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47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2.63%
    • 체인링크
    • 13,940
    • +3.41%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