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감시앱 ‘매니저아이’ 판매·운영자 실형 확정판결
타인의 스마트폰에 몰래 설치해 통화·문자 내용과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빼돌리는 불법 감시앱을 판매·운영한 업자가 징역7년의 실형과 추징금 19억여원의 형을 확정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2부(오경미 주심 대법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
2027년 개편안 발표·2028년 시범운영…‘홈테스트’도 단계 도입AI 안경 등 첨단 부정행위 대응 강화…대리시험 등 응시제한 5년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한국어능력시험(TOPIK·토픽)이 2029년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시험으로 전면 개편된다. AI를 활용한 자동 출제·채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집에서 시험을 치르
또 유사 발언 땐 명예훼손 법적 조치 경고2002년 정치자금 사건은 우검회 표적수사룸살롱 의혹엔 김성호·장성민 증언 제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겨냥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9억 수수·룸살롱 접대' 발언을 반박하며 같은 발언이 반복되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5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한국 유도를 대표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누빈 안바울(남양주시청)이 올해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치고 지도자로 새 출발한다.
안바울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를 끝으로 이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여 그동안 쌓은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고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때 시작한 유도가 벌써 30대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약 12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정 전 회장은 감독 선임 개입과 수사 회피 목적의 휴대전화 교체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일 정오께부터 오후 11시 35분께까지 정 전 회장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
2026년 추석 민생안정대책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배추·소고기 등 19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3000톤(t) 공급하고 1030억 규모의 정부 지원을 통해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이상 깎아준다.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43조4000억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공급해 유동성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1심 징역 1년 6개월→2심 징역 2년 6개월 법원 “국정원에 대한 국민 신뢰 크게 배신”
12·3 비상계엄 선포를 미리 알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유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원심보다 형량이 1년 늘었다.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9일 직무유기, 국가정보원법 위반,
150개 기업과 205건 계약…광산 통제 강화광업 수입 공개 급감…‘광물 마피아’ 의혹반군 시절 자금조달 방식 집권 후 제도화8세 아동까지 광산 투입…주민 강제이주도재건 자산이 권력 유지 수단으로…‘자원의 저주’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장악한 탈레반이 1조달러(약 1400조원)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막대한 광물자원을 국가 재건의 기반이 아닌 정권의 핵심 수입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임종언(고양시청)이 불시 도핑검사를 위한 소재지 보고 의무를 세 차례 지키지 않아 중징계 위기에 놓였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종언은 최근 1년 동안 국제검사기구(ITA)의 도핑검사 소재지 보고 규정을 세 차례 위반해 징계 절차 대상이 됐다.
엘리트 선수는 훈련 장소와 거주지 등 소재지 정보를 도핑방지행정관리시스템에 입력해야
대한축구협회가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신태용 전 울산 HD 감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지난해 말 진상조사에 착수한 지 약 8개월 만에 내린 최종 결정이다.
24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는 최근 신 전 감독에 대한 징계를 확정하고 이를 당사자에게 통보했다. 다만 협회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자격정지와 제명 여부 등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불법 티켓 거래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영국 BBC는 22일(현지시간)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경찰과 공조해 불법 티켓 거래 조직을 단속한 결과, 관련 범죄수익 120만파운드(약 22억원)를 압류하고 432명에게 평생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사는 불법 티켓 판매를 통해 얻은
정부가 국민건강보험 급여를 허위로 청구한 의료기관을 적발하고자 3년 만에 기획조사를 재개한다.
보건복지부는 ‘거짓 청구’ 다빈도 유형에 대항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건강보험 기획조사’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거짓 청구 다빈도 유형은 △입원·내원 일수를 부풀려 청구하는 행위 △환자에게서 비용을 받은 비급여 진료행위를 급
“감독만 바꾸면 달라질까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한국 축구 앞에 다시 익숙한 질문이 놓였습니다.
대표팀은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결과도 결과지만 경기 내용은 더 뼈아팠는데요.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의 이름값과 달리 대표팀은 답답한 경기력으로 일관했고, 국민적 실망은 곧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 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문체부의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효력은 항소심 본안 판결 선고 이후 30일까지 정지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대한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에 대
성수기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추진…신고가 초과 징수 시 제재바가지 업체 호텔등급 감점 확대·온누리상품권 가맹 취소 검토
정부가 숙박업소의 일방적인 예약 취소에 대해 숙박료의 200%를 배상하도록 하는 기준 마련에 나선다. 성수기 숙박요금을 사전에 신고하도록 하고 신고 가격을 초과해 받으면 제재하는 '바가지 안심가격제'도 도입한다. 정부가 처음으로 바가지요
25개 자치구 합동점검 실시등록취소 17건·과태료 400건 조치
서울시가 부동산시장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공인중개사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782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 허위매물 등록과 무등록 중개, 법정 수수료 초과 수취 등 시장 교란 행위가 다수 확인되면서 시는 연중 현장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공동주택 관리비 제도개선 방안’ 발표장부 허위 작성 땐 징역 1년→2년 이하
앞으로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관리비 운영이 한층 투명해진다. 정부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관리비 집행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고, 부당 사용 사례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수의계약을 남용해 관리비를 과다 지출하는 행위 등에 대해선 자격 취소까지 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그간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황대헌은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사실처럼 여겨지고 있어 침묵이 오히려 오해를 키우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바로잡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입장문에서 △2019년 진천선수촌 사건(임효준·린샤
법왜곡죄와 재판소원제 도입, 대법관 증원을 근간으로 하는 '사법개혁 3법'이 12일 0시를 기해 정식 공포된 가운데 이날 오후까지 헌법재판소에는 총 11개 사건이 접수됐다.
12일 헌법재판소(헌재)는 이날 0시 10분 시리아 국적 외국인이 강제퇴거명령 및 보호명령 취소를 구하는 사건이 '재판소원 1호' 사건으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2호 사건은 납북귀환어
일본에서 의지할 가족이 없는 고령자의 일상생활과 의료·돌봄, 사후 절차를 지원하는 민간사업자에 대한 인증제도가 본격 가동됐다. 일본 정부가 2024년 마련한 사업 운영 지침을 토대로 업계가 직접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이용자 불만을 접수하는 체계까지 갖추면서 민간 종신지원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일본 전국고령자등종신
바람 부는 날, 압구정으로 갔다. 그야말로 천지가 성형외과다. 대한미용성형학회장 역시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최오규(崔午圭·58)회장은 범람하는 성형외과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려도 무방한 청담-압구정-신사 라인이 가진 힘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중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측면에서 말이다.
최오규 대한미용성형학회장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