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소위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오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때문에 18∼19일 본회의를 거부하고 있다"며 "의사일정을 합의해주기 전까지는 소위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미 법제사법위원회도 파행된 상태"라면서 "추가경정예산안이 급하고...
5개 분과 위원장으로는 현역의원 가운데 김종석·송언석·정태옥·김상훈·임이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간 전문가 중에는 총괄비전 분과의 오정근 회장을 비롯해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김태기 단국대 교수 등이 각각 분과 위원장을 맡아 정책을 마련하게 된다.
경제대전환위원회는 다음달 초부터 8월 말까지 매달 3...
임이자 의원의 성추행 피해 주장에 송희경 의원이 그의 미혼 사실을 언급했다.
24일 송희경 의원은 "임이자 의원은 결혼하지 않았다"면서 "미혼 여성을 성적으로 모욕하고 추행한 건 국회의 치욕"이라고 문희상 국회의장에 대해 날을 세웠다. 앞서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있었던 임 의원과 문 의장 간 마찰을 두고 한 발언이다.
앞서 이날...
임이자 국회의원, 문 의장 신체접촉 '불쾌'
"임이자 국회의원이 막아서 불가피했다" 반박도
임이자 국회의원이 자신의 볼에 손을 댄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판했다.
24일 문희상 의장이 여성 의원인 임이자 국회의원에게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자유한국당 측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해...
임이자 한국당 의원은 "경사노위법을 만들 때부터 의결정족수 문제가 있었다"며 "노사정 위원이 각각 2분의 1 이상 출석하고, 또 3분의 2가 찬성해야 의결이 되는데 이는 결정을 안 하겠다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경사노위가 왜 탄력근로제 문제를 욕심내 가져갔는지 모르겠다. 그냥 국회에서 하도록 놔둬야 했다"며...
임이자 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환경공단 이사장 임명과 관련한 의결서와 회의록을 요청했는데 면접심사나 합격현황, 심지어 추천 사유 하나 없는 빈 종이 한장이 왔다"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자료를 요청했는데 지금 장난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도 "청와대와 환경부가 주고받은...
소위 위원장인 임이자 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8대 쟁점 사항 가운데 6개 정도는 이견을 좁혔고 (원청) 책임 강화, 양벌 규정 등 나머지 2개 쟁점과 관련해서는 좀 더 논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의 8대 쟁점 사항 중 유해·위험 작업에 대한 도급 금지 하청의 재하청 금지, 작업 중지권 보장, 보호 대상 확대, 산재 예방계획...
고용노동소위 위원장인 임이자 한국당 의원은 “이견을 많이 좁혔다”면서 “(본회의 통과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우선 과제로 꼽는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은 사실상 연내 처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원내 교섭단체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정책위 의장과 교육위 법안심사소위 위원등이 참여하는...
한편, 고(故) 김용균 씨 유족들은 고용노동소위 회의에 앞서 국회 환노위 위원장실과 회의실을 방문해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김 씨 어머니는 "예쁜 아이들을 가진 가정에 저처럼 아픔을 주고 싶지 않다"고 요청했고, 이에 한국당 소속인 임이자 고용노동소위원장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안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다"고 답했다.
나 원내대표는 "대기업이 하는 카풀에 대해 이미 임이자 의원(환경노동위원회 한국당 간사)이 '절대 안 된다. 택시 생존권을 말살하는 문재인 정부 정책을 그대로 둬서는 안된다'고 해서 우리 당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서민을 위하는 정권이 맞느냐고 묻고 싶다"면서 "서민을 위한다면...
고용노동소위 위원장인 임이자 의원은 이날 비공개 소위 후 기자들과 만나 “27일 본회의 통과가 목표"라며 "26일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법사위에 (법안을) 넘겨줘야 하기 때문에 24일까지 (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21일 공청회를 하고, (21일) 오후에 (환노위에서) 의결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21일날 합의를 보지 못할...
자유한국당은 이현재(재선) 의원에게 간사를 맡겼고, 강효상·박성중·유민봉·임이자·전희경(이상 초선) 의원으로 위원 명단을 꾸렸다.
바른미래당은 하태경(재선) 의원이 간사를 맡고 이태규(초선) 의원도 특위에 합류하기로 했다.
비교섭단체 몫 한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9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수렴해 현장 경영 애로 해결에 이바지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삼화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동조합 대상 포상으로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경제의 주역이 되어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우리경제의 한 축으로 재도약하는 새로운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이 산업인력공단으로 흡수통합 되면서 68명이 정규직으로 넘어갔다"며 "이 가운데 직원 친인척이 6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자격검정원은 아주 엉터리로 인력 채용을 했는데 비정규직은 아예 공고도 실시하지 않고 '너 들어와' 하는 식으로 채용을 했다"며 "채용을...
강효상·문진국·임이자 의원 등 한국당 환노위원들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는 시종일관 국민과 국회를 우롱하고 거짓과 위선으로 청문회를 모면해보려는 '꼼수의 달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조 후보자가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지 않고 있고, 잘못을 숨기기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논란, 그 해법은?’ 주제로 열린 이날 긴급 토론회에는 국회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국회 임이자 의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조 발제에 나선 항공대 경영학부 김강식 교수는 “고용노동부의 시행령 개정이 현실화하면 2019년도 최저임금 8350원에 유급주휴 수당 1일...
여야는 환경소위원장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용노동소위원장에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예결소위원장 겸 청원심사소위원장에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을 선임했다. 4개 소위 위원도 정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소위를 본래 10명에서 8명으로 줄이고 전반기 소위 위원이었던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배제했다. 고용노동소위는 민주당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