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모운용사 389사 중에서는 188사(48.3%)가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적자 회사 비율 42.9% 대비 5.4%p 늘었다.
1분기 중 ROE는 14.6%로 지난해 11.1% 대비 3.5%p 개선됐다.
부문별로는 수수료수익이 1조234억 원으로 지난 분기와 동일한 수준이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79억 원(15.6%) 늘었다.
판관비는 686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68억 원(18.6...
일반 대출과 달리 사모대출펀드와 사모펀드 운용사, 기관투자자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시스템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초 보고서에서 “사모대출의 급성장이 금융시스템 취약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사모대출로 자금을 융통하는 기업 대부분은 사업 규모가 작고 부채가 많아...
2호 펀드의 펀드명은 '한국리얼에셋 여전사PF 정상화 지원 일반사모투자신탁 2호'이며 투자대상은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PF 사업장이다.
투자유형은 채권매입과 사업부지 인수 등이다. 약 2000억 원 내외의 펀드 약정금액은 캐피털콜 방식으로 출자되며 펀드운용사는 PF사업장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달 중으로 참여사 확정(9개사 예정) 및 펀드투자 계약...
금융감독원은 일반사모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주요 보고사항 및 주요 위규 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금감원은 참석 의사를 표시한 200여 개 운용사의 보고 담당자 및 준법감시인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펀드 설정(변경) 보고 시 유의사항 △운용사 겸영·부수·위탁 업무 및 대주주 변경 보고 등 보고 시 유의 사항 △운용사 검사...
매년 오르던 매출, 작년 꺾여…부진탈출 시급상품·물류 경쟁력 제고…식료품 강화B2B 신규 사업으로 돌파구 마련 주목
신세계그룹과 SSG닷컴의 사모펀드(PEF)가 1조 원대 투자금을 놓고 갈등 중인 가운데 SSG닷컴의 실적 부진이 이번 갈등을 초래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최악의 경우 양측이 법정 분쟁을 벌여야하는 만큼 SSG닷컴의 부진 탈출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주로 글로벌 사모펀드(PE·Private Equity)나 국내 대기업들의 기업 인수 시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인수금융과 지분투자 등의 업무를 해왔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본이 튼튼하다보니 국내 금융사들이 경쟁하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처음 IB 업무가 만들어질 때만 해도 외국계로부터 배운 것이 대부분이었다. 표준약관에 쓰는 생소한 용어들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만...
타이거대체투자운용은 올해 2월 ‘타이거대체 공모주 일반사모투자신탁 20호’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등록잔액은 200억 원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메테우스 공모주알파 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 A, C, C-S 등 3종에 이어 이달 ‘메테우스 공모주플러스 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를 신규 판매했다. 총 등록잔액은 144억 원 규모다.
이들 운용사는...
또 저평가 기업들의 기업 가치 제고를 담당하는 사모펀드(PEF) 역할 제고 및 인수합병(M&A) 시장 활성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재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산업의 성장동력이 약화된 것도 문제라고 언급했다. 그는 “성장주 위주의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서 자연히 소외됐고 주식의 저평가로 이어졌다고 판단하고, 따라서 한국기업의 창조적 혁신을 도와주는...
금융감독원은 15일 새로운 일반사모펀드 보고접수시스템을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일반사모펀드 보고접수시스템은 2011년 보고서 파일을 제출하는 형태 위주로 개발돼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금감원 측 설명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2021~2023년 중 연평균 1만1349건이 보고돼 업무량 증가에 따라 심사 적체 가능성이 존재했다.
새로운...
MG손해보험 3차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사모펀드 등 두 곳이 뛰어들면서 유효 경쟁이 성사됐다. 대주주 적격성이 검증된 곳에 대해 한 달간 실사를 진행한 뒤 5월부터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12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MG손해보험 매각 예비입찰 마감 결과 2곳의 원매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두 곳은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이응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투자자의 이탈, 사모펀드 과세 등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보다 확실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 혜택,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긍정 요인이 있는 만큼 이탈 우려가 과도하다는 반박도 나온다. 특히 야당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 혜택은 강화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한양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It's Time-Mezzanine T 2호 일반사모투자신탁, 스마트바이오헬스케어BNH5호투자조합, 아주 좋은 벤처펀드 2.0, 케이투 엑스페디오 2호 투자조합 등 10곳 기관투자자다.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4%이며 전환가액은 1만6672원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코어라인소포트의...
일반사모사 387사 중에서는 166사가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회사 비율이 2022년(57.3%) 대비 14.4%p 감소한 42.9%였다. 다만, ROE는 11.1%로 전년(22.1%) 대비 11%p 줄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468개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428조6000억 원으로 2022년 말 1397조9000억 원 대비 84조7000억 원(6.1%)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924조8000억 원으로 공모펀드는...
그러면서 IBK투자증권 주요 컬러 중 하나인 중소기업 사업과 관련해 “4기 연속 중기특화증권사로 지정되며 업계 선두를 유지 중인 만큼 올해 5기 선정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신기술조합과 사모펀드(PEF) 등 신규펀드 결성으로 투자 여력을 확보해 중기 지원 PEF 규모를 1조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사모펀드(Private Equity Firm)나 일반 기관투자자들도 수익률 제고의 수단으로 행동주의 전략을 활용하면서, 행동주의펀드와 일반 기관투자자들 간의 경계도 모호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하나 이상의 행동주의펀드들이 타깃 기업을 동시에 공격하는 ‘스와밍(Swarming)’ 사례가 2020년 7건에서 2021년 9건, 2022년 17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 ‘울프팩’...
그 방안이 현실적이고 믿을 수 있다면 저부터 지지하겠다”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주주들을 현혹한다면 시중에 떠도는 소문처럼 오빠와 동생 뒤에 한미그룹 경영권을 차지하려는 사모펀드나 정체불명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는 방증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임 사장은 또 한미사이언스 주주들에게 사과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NH헤지자산운용은 단일 펀드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 를 운용 중이이다. 메자닌,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코스닥벤처, 프로젝트 펀드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현재 운용자산(AUM) 1조2000억 원의 우리나라 대표 헤지펀드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NH헤지자산운용은 해외 자금 유치에...
2018~2019년 사모 방식으로 7950억 원어치 판매된 DLF는 비정형적이고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매우 복잡한 상품구조를 갖고 있다. 반면 ELS는 비교적 정형화되고 대중화된 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투자자들의 연령대가 높고, 재투자 비중도 높았다. 2003년 2월부터 지속적으로 판매된 홍콩 ELS의 판매 잔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8조8000억 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물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발주처는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 EMP벨스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한국 초저온 인천이다.
대우건설은 인천물류센터는 일반적인 주택사업과 달리 발주처가 공사비 재원을 100% 확보해 수금 안정성이 양호하다며 데이터센터, SOC를 포함한 비주택 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