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코엑스와 공동으로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자카르타 JICC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인구 2억8000명, 연평균 경제성장률 5%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소비시장에 우리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알리고, 신규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동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에는
카카오뱅크는 임직원 봉사단 20명과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인 슈퍼뱅크 직원 30여 명 등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꾸려 교육·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인도네시아 땅그랑시 라젝 지역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극빈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7개의 주택 건축에 직
역량기반 중소기업 신남방정책 2.0을 기대한다
2024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2%였다. 경제성장에 대한 수출 기여도는 95%에 달했고 내수 기여도는 5%에 불과했다. 내수만으로는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없다는 점이 수치로 증명된 셈이다. 그런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한국경제를 옥죄고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핵심은 ‘
대신증권은 효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40.2%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증가를 반영했으며 NAV 대비 목표(target) 할인율은 65%로 당사 지주 커버리지 종목 중 가장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랑햄(Langham) 호텔에서 ‘시지바이오 런칭 심포지엄(CGBIO Launching Symposium – MOVE TO NEW GEN)’을 개최하고, 나보타를 포함한 에스테틱 주요 제품 5종(NABOTA, DCLASSY HA, DCLASSY CaHA, LUXX, DOOTH)을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매장을 열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점은 1월 체결한 인도네시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글로벌 1호점은 자카르타 남부의 핵심 상권 세노피티에 자리를 잡았다. 세노파티는 다양한 맛집과 한인 커뮤니티가 밀집한 지역이다. 대표적인 할랄 국가인 인
국가 안보의 핵심이자 위협과 안전을 동시에 품은 무기들의 세계. '리썰웨폰'이 최신 화기부터 고대 병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냅니다. 밀덕이 아니어도 누구나 빠져들 수 있는 흥미진진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북한군은 소련의 지원을 받은 T-34 전차를 몰고 남하했는데요. 대한민국 국군은 구식
국내 제약사들이 신흥 제약시장(파머징 마켓)으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8000만 명의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연 5%대의 견고한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국내 기업들은 기술이전·현지 생산·할랄 인증 확보 등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
보험·증권 이어 은행까지국내 첫 인니 금융 생태계CGO 2년 만에 독보적 성과디지털 접목·시너지 본격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맡은 지 2년여 만에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조각을 손에 넣었다. 국내 금융계열사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보험과 증권업에 이어 은행 지분까지 확보하며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한화생
타이어 금형 전문기업 다이나믹디자인가 인도네시아 투자와 현지 생산 활동이 인도네시아 정부 및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유력 경제매체인 데틱파이낸스(detikfinance)는 20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다이나믹디자인 황응연 대표(CEO), 양영학 최고재무이사(CFO), 백승남 인도네시아 법인장 등 경영진과 인도네시아 콜카르당(G
롯데마트가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4일부터 8일까지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브릿지 인 인도네시아(Global Bridge in Indonesia)를 진행, 총 950만 달러(약 13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5월 3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에서 ‘리얼스 키즈 캠프(RE:EARTH Kids Camp)’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프에서는 현지 초등학생 30명이 참석해 해양 생태계 보전 교육을 받고, 발리 해안 복원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캠프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환경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인
삼일PwC는 다음달 20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신정부 경제 정책 및 주요 산업별 이슈 조명을 통한 국내 기업의 대 응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변화하는 경제 정책 방향과 산업별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국내 기업 대응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
27~31일 태국 방콕서 진행⋯50여 개 국가·3100개사 참여hy·대상·동원F&B 등 국내 식품업체 K푸드 앞세워 홍보전
우리나라 식품업계가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2025(‘타이펙스·THAIFEX)’에 참가, 자사 제품을 알리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21회째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법인(KIS 인도네시아)이 새로운 현지 주식거래 MTS인 ‘iKISI’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발을 통해 iKISI는 기존 현지 주식거래 앱과 계좌 개설, 펀드거래 앱을 통합했다. 또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간결하고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UX)을 적용하고, 주문 필수 기능인 핀 인증에 바이오매트릭
대용량 PB상품으로 호텔·식당 겨냥소매, K푸드 전면 배치하고 그로서리 확대현지 실적 3년 연속 증가해 성장곡선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이 성장이 정체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보폭을 넓히는 가운데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면서 재계 시선이 집중된다. 롯데 유통군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펴왔는데,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 '머니 2020 아시아' 기조연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은행이 아닌 고객이 선택권과 주도권을 갖는 디지털 전환에 부합하는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 은행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윤 대표는 24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핀테크 콘퍼런스 '머니
상상인증권이 동방메디컬에 대해 향후 미용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성장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만950원, 투자의견은 N/R(없음)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일 종가는 1만950원이다.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방메디컬은 한방의료기기와 미용의료기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일회용 한방침과 일회용 부항겁, 필러, 캐뉼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22일 개소했다.
이번 개소는 수출 다변화를 위해 기존 디지털 플랫폼으로 운영되던 자카르타 GBC를 오프라인 허브로 확장해 아세안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카르타 GBC는 인도네시아 금융·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