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관, 인구감소지역 내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제천) 현장 방문
△국제통화기금, 4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17일(수)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6:00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전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1:00 나라장터 엑스포(킨텍스)
△최상목 부총리, 일본 재무장관과 양자면담 진행...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839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3000명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21년 2월(-47만3000명) 이후 3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취업자 수가 지난해 3월에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던 기저효과 영향으로 최근의 가팔랐던 증가세가 다소 조정받는 모습...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는 △세컨드 홈 활성화를 위한 세제특례 요건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계획 △지역특화형 비자 확대 등으로 구성된다.
김 차관은 3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지난해 3월 고용이 크게 증가했던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최근 확대되던 취업자 증가세가 다소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며 "1분기 전체로는 전년동기비...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839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3000명 증가에 그쳤다.
고용률은 62.4%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1%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연령계층별로는 60세 이상에서 23만3000명, 30대에서 9만1000명, 50대에서...
△통신 정보에 기반한 혼잡도 △교통카드 사용정보를 활용한 유입 인구 △인파 밀집지역의 경사도 △인파감지 CCTV에 기반한 밀집도 등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조사가 수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파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 제도에 대한 동향, 우수사례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서울시 인파 안전관리 기본계획'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고용노동부는 8일 발표한 ‘2024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서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1528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 폭은 2021년 2월(19만2000명) 이후 37개월 만에 최소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증가 폭이 지난해 12월 10만8000명에서 올해 1월 9만8000명, 2월 7만4000명, 3월 5만4000명으로 둔화세를...
AMRO는 아세안+3 경제동향을 분석·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안정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2011년 싱가포르에 설립됐다.
AMRO는 8일 2024년 지역경제전망(AREO)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반도체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로 2.3%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AMRO가 작년 12월 제시한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2.3%)와 동일한 것이다....
재정동향(4월호) 발간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추계: 2022~2042년
△AI도 통계와 데이터로 만들어져요. 이형일 통계청장, 초등생 대상 재미있는 통계교실 진행
12일(금)
△2024년 3월 고용동향
△2024년 3월 고용동향 분석
△2024년 4월 최근 경제동향
◇산업통상자원부
8일(월)
△산업부 장관 16:00 식목일 기념식수(세종청사)...
첫 번째 세션의 연사로 나선 마스다 미키토 고마자와대 경제학부 교수는 일본 출산율의 최근 동향을 설명하면서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출산율 감소가 눈에 띄게 가속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출산율 감소는 결혼율 감소에 기인한다며 정부 차원의 결혼지원 제도, 양성평등 대책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한국의 저출산 현황을 발표한...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1442명으로 1년 전보다 1788명(7.7%) 감소했다. 이는 동월 기준으로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래 역대 최저치다.
이로써 출생아 수는 전년대비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5.0명)도 1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4년 1월 인구동향’에서 올해 1월 혼인 건수가 2만8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085건(11.6%)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 기준 혼인 건수가 2만 건을 넘어선 건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월 단위로는 2020년 12월 이후 37개월 만에 2만 건대에 재진입했다.
혼인 건수는 실제 혼인일이 아닌 신고일 기준으로 집계돼 출생아 수와 비교해 계절성이 뚜렷하지...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 과장은 혼수 건수 증가 이유에 대해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미뤄졌던 혼인들이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도 상반기까지 계속해서 전년대비 늘어난 것이 증가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내국인과 외국인 간 혼인 건수가 전년대비 3000건 늘어 전체 혼인건수 증가폭(2000건)을 웃돈 것 또한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 통계’와 ‘2023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전년보다 7.7% 줄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줄었다. 2015년 1.24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8년째 하락세다. 작년 4분기만 보면 상황은 더 최악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산업 쇠퇴 등 산업구조 전환으로 취업자가 늘어나는 업종과 줄어드는 업종이 보다 뚜렷해지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가 노동공급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가속화될 것으로 관측됐다.
구체적으로 돌봄수요 증가, 디지털 전환에 따라 보건복지업·정보통신업·전문과학기술업 등 서비스업은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반면 제조업 취업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707만22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평균 분양가 3063만600원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21.03%에 달한다. 이러한 분양가 상승세는 공사비, 인건비 인상으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서울 인접지로의 인구 이동은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804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9000명(1.2%) 늘었다.
올해 1월(+38만 명)이어 두 달 연속 30만 명대 증가 폭을 기록한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29만7000명 늘어 일자리 증가세를 주도했다. 50대와 30대도 각각 8만4000명, 7만1000명 늘었다.
반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청년 인구 감소 여파 등으로...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804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9000명(1.2%) 늘었다.
올해 1월(+38만 명)이어 두 달 연속 30만 명대 증가 폭을 기록한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29만7000명 늘어 일자리 증가세를 주도했다. 50대와 30대도 각각 8만4000명, 7만1000명 늘었다.
반면 청년층(15∼29세)...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1년 전보다 0.05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기 합계출산율이 0.6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사상 처음이다. 4분기 출생아 수도 5만2618명으로 1년 전보다 3905명(6.9%) 줄었다. 작년 12월 출생아는...
뒤이어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 통계’와 ‘2023년 12월 인구동향’은 이러한 암울한 전망에 힘을 더했다. 작년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전년보다 7.7% 줄어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줄었다. 2015년 1.24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8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