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 개정안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당·청이 4일 메르스 확산세를 계기로 잠시 잦아드는 모양새다.
전날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비박(비박근혜)계이자 옛 친이(친이명박)계 '맏형'인 이재오 의원을 중심으로 청와대를 겨냥한 비판이 쏟아졌지만 청와대는 이에 대응하지 않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의원이 청와대를 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전국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데도 정치권은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문제를 두고 청와대, 친박(친박근혜)계, 비박(비박근혜)계, 야당 간에 갈등이 커지면서 정치권이 제 역할을 못하고 각개약진에 그치고 있다.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들은 3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날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청와대가 전날 국회법 개정안 반대 입장 묵살을 이유로 당정협의 중단을 시사한 데 대해 “의견이 다르다고 회의를 안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대 특강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안 만나다가도 일이 생기면 만나서 상의해서 협조하는 게 당정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청 회의를 열어서 잘
메르스로 전국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데 청와대와 여당, 야당은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정쟁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처리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대대적으로 경고음을 내놓으면서 새누리당은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간의 충돌로 비화됐다.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들은 3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개정안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위원들로부터 거센 사퇴압박을 받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외통위 위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최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과거사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미국과 공조를 굳힌 것과 관련해 이를 외교 정책 실패라고 지적하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5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수수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구 국무총리를 향해 “정치적으로 국정에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총리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16일 해외 순방과 관련, “직무
정부는 지난 12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선포한 공공·민생·경제 등 3대분야 부패척결과 관련해 검찰은 물론 경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사정기관들의 총동원령을 내리며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친이(친이명박)를 중심으로 한 정치권 일각에서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또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기업으로 확대되는 것을 두고 경제활동의 위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을 대통령 정무특보로 기용한 것을 두고 “정부에 당을 또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친이계 좌장격인 이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내각의 3분의1을 당의 현직 국회의원으로 채웠다”면서 “수준으로 본다면 다른 나라의 내각제와 거의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식이 없길래
새누리당 비주류의 맏형격인 이재오 의원은 13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전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부패의 발본색원'을 선언한 것과 관련, 이 총리의 담화가 결실을 거두려면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병역 미필 등과 관련된 공직자부터 옷을 벗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부패란 공직자가 사적 이익을 위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6일 “단순히 규제를 완화해서 뭐 어떻게 하겠다는, 지금 하는 그런 수준의 정책으로는 (경제 성장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현 정부 경제 활성화 대책을 비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은평구의 한 식당에서 같은 당 이재오 의원이 주최한 ‘은평포럼’ 강연에서 이 같이 밝히고 “경제 성장에 관해 우리 사회가 진짜 반성
여야 의원들은 27일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사실상 내버려두는 상황을 비판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이날 국회 한반도평화포럼과 대북지원단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의 공동주최로 열린 '2015 남북관계, 돌파구를 열자' 토론회에서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전단살포를 방관하는 상황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전단살포에 대해 "우리가 실이
[온라인 와글와글] 라디오스타 맹기용, 국회 대정부 질문, 북한 사실상 핵보유국, 미 지상군 파병 여론 고조, AOA 사뿐사뿐, 니엘 못된 여자, 베이비카라 소진, 유가하락 영향,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하이드 지킬 현빈
26일 오전 8시 온라인상에서는 '라디오스타 맹기용', '국회 대정부 질문', '북한 사실상 핵보유국', '미 지상군 파
25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친이(친이명박)계 중진이면서 ‘개헌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개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권력의 힘으로 개헌하는 것도 나쁘지만 권력의 힘으로 개헌을 막는 것도 나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나라가 권력의
국회가 25일 본회의를 열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 나선 가운데, 여야 다선 의원들이 작심한 듯 개헌 공론화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은 날이다.
5선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6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은 이날 각각 대정부질문 첫 번째, 두 번째 질의를 자처해 잇달아 본회의
여야 지도부를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이 지난 21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2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김 전 총리를 위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조문해 "김 전 총리께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