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키움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홍성민, 변시원, 이영준, 외야수 김준완, 박준태, 이병규에 대한 웨이버(공개 이적) 공시를 요청했다. 투수 김정인, 박주현, 오윤성, 정연제, 내야수 정현민, 이재홍, 이세호, 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고 밝혔다.
외야수 김준완과 투수 이영준은 주력 1군 선수로 활약했다. 2013년 NC 육성 선수로 입단한...
두산연강재단은 시상식을 통해 추광호 경북대 교수에게 2000만 원, 이병규 울산대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조경화 교수에게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추광호 교수는 자외선 빛을 조사해 미생물 간의 신호전달체계를 교란시켜 생물오염을 크게 줄이는 방법을 제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병규 교수는 유기광촉매를 제조해 수중에 있는 유해성...
이로써 LG 구단은 41번(김용수), 9번(이병규)에 이어 3번째 영구 결번을 지정하게 됐다.
박용택은 “LG의 심장 박용택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3루 측 원정 팬 관중석을 향해 “제 은퇴를 어느 팬보다 기뻐했을 ‘사직택’ 박용택입니다”라며 재차 인사했다.
그는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팬보다 위대한 팀은 없다. 팬보다 위대한 야구는 없다”며 “후배들이 가슴...
이 자리에서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은 “언론계 공적 자산인 프레스센터를 언론계 품으로 돌려달라는 당연한 요구가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며 “언론인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서명 전달이 정책 당국의 이성적 결단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경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도 “프레스센터 반환 문제는 언론인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한 문제로...
이날 축하연은 회원사 발행인, 정계·재계·학계·언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신문상 시상, 신문협회 이병규 회장 환영사, 이낙연 국무총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문은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대표적인 공공재로, 신문의 공익성은 어느 매체로도 대신할 수 없다”라며 “신문이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한국신문협회가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병규 현 회장(문화일보 발행인)을 제46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20년 정기총회 때까지다.
이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 명예회장 비서실장, 통일국민당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문화일보 대표이사 발행인으로 있다....
손주인과 이병규는 각각 삼성, 롯데의 부름을 받았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에서 뛴 손주인은 친정으로 돌아가게 됐다.
손주인은 올 시즌 115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279, 홈런 5개를 기록했다. 통산 타율은 0.274다.
2006년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한 이병규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타율 0.205를 기록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팀을 옮긴다.
형제 선수인...
유세윤은 2015년에도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한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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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적발' 윤지웅 "이병규 은퇴식서 술 마셨다"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윤지웅(29)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1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윤지웅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윤지웅은 이날 오전...
윤지웅은 전날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은퇴식을 한 이병규의 회식에 참석했다가 귀가 중이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병규 측은 윤지웅 음주운전과 관련 "같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라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은 "윤지웅 이병규 얼굴에까지 먹칠하네", "면허 취소 수준이면 대체 얼마나...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나지완의 행동을 두고 "맞았으면 걸어나가면 되지 흥분할 일이 아니다. 많이 맞았기 때문에 이해는 가지만 롯데 쪽에서 고의성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편파 해설'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것. 팬들은 이병규 해설위원의 발언에 대해 "이게 왜 편파적이라는 줄 모르겠다", "그나마 캐스터가 참고 중심...
제53회 한국보도사진전 '광장의 빛, 광장의 노래' 개막식이 27일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 한국편집기자협회 김선호 회장, 한국사진기자협회 역대회장 대표 김동준 회장, 한국PR기업협회 신성인 회장, 한국신문협회 이병규 회장, 자유한국당 이현재 정책위의장,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동희 회장,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국민의당...
야구에서는 서재응, 이병규, 박명환, 마해영이 배트, 글러브 대신 클럽을 들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7~9일 열린 4대 프로종목(축구 야구 농구 배구) 레전드빅매치의 시즌2 형식이다.
9홀 매치플레이(포볼과 포섬 혼용)로 열린 대회에서는 농구팀(양희승-김승현)이 야구팀(박찬호-김선우)를 제치고 우승했다. 레전드들의 골프실력은 물론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사업은 일회성 활동이 아닌 정례화된 활동이 많고,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은 물론 군인까지 수혜 대상도 다양하다”며 “앞으로 한돈자조금은 우리 돼지 한돈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며 그들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칸젠(대표 박태규)과 ㈜프로셀테라퓨틱스(대표 이병규)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 공동연구원에서 'PII-SKIN 피부투과 원천기술'을 제약 및 화장품 사업화 부분에 활용, 혁신 신약 및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II-SKIN 피부투과 원천기술’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 학술지를 통해 증명된 거대분자 세포 내 전송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