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앱에서 이마트 상품을 주문 시 도착지까지 1시간 내로 배송하는 ‘바로퀵’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로퀵 서비스는 수도권과 충청·대구·부산 등 이마트 19개 점포(서울 왕십리점·마포점·은평점·월계점·하월곡점·자양점·목동점·신월점·구로점·역삼점·천호점·가든5점, 경기 동탄점·수원점·서수원점, 충청 천안점·천안터미널점,
3년 만에 롯데마트·롯데슈퍼 통합 종지부그로서리 강화 전략 오프라인→온라인 확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사업 공략 박차
롯데마트가 자사 기업형슈퍼마켓(SSM) 롯데슈퍼와의 리테일 통합 작업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올해 시스템 통합까지 마무리하면서 롯데마트·슈퍼는 본격적으로 고객 쇼핑 경험 개선에 속도를 낸다. 롯데마트·슈퍼의 수장 강성현 대표의 머릿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문화센터 내 '트니트니 플러스' 직영센터 첫 도입스타필드 마켓 킨텍스점, 북그라운드 마련⋯휴식·문화공간 2배 확대 '몰링' 방점
롯데마트와 신세계 이마트가 같은 날 동시에 경기권 신규 매장을 열었다. 롯데마트는 구리시에 식료품 중심의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를 내세웠고, 이마트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점을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이 26일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날 오픈 1시간 전부터 매장 앞에는 시간 맞춰 입장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롯데마트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식료품 특화매장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을 정식으로 재오픈했다.
구리점은 은평점과 마찬가지로 전체 면적의 90%를 식품에 할
롯데마트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식료품 특화매장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을 4년 만에 재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는 은평점에 이어 두 번째로 전체 면적의 90%를 식품에 할애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매장 입구에는 30m 길이로 즉석조리 식품인 '델리' 상품을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델리 상품을 기존 점포 대비 5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쓰레기 최소화)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이 앞다퉈 설치했던 화장품ㆍ생필품 등 리필 매장이 사실상 실패, 잇달아 철수 수순을 밟고 있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때 18곳에 달했던 대형마트 내 생활용품 등의 리필 매장은 현재 3곳만 운영 중이다.
‘리필 스테이션(Refill Station)’으로 대표 되는 리필 매
이마트가 다음달 주요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밤 11시로 한 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지난해 4월 전격적으로 한 시간 단축 영업을 시행한 지 15개월 만의 조치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주요 점포의 영업시간을 6월 1일부터 1시간 연장한다고 최근 공지했다. 해당 점포는 이마트 월계점, 청계천점, 은평점, 목동점, 영등포
매출 상위권 ‘테스트베드’ 죽전점, 식품 특화 전략 시동연내 총 4개점 리뉴얼 목표..."세상에 없던 식품 매장"
실적 악화로 본업 경쟁력 위기에 처한 이마트가 ‘점포 대수술’에 나선다. 신규 출점을 재개한데 이어 매출 상위권 점포인 이마트 죽전점을 ‘식품 특화매장’으로 리뉴얼한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마트는 경기도 용인시 이마트 죽전점을
신선·즉석식품 강화 은평점, 매출·고객수 증가한국 성공 방정식, 인니 자카르타점에 그대로 이식제타플렉스·그랑 그로서리, 두 축 신성장 동력 박차
롯데마트가 그로서리(식료품) 매장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 방정식을 새로 쓰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최대 강점인 신선·즉석조리 식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통해 직접 장바구니를 채우는 고객을 적극 유
전체 매장의 90%를 식품으로 구성한 롯데마트의 파격 전략이 통했다.
롯데마트는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 1호점인 은평점 재단장 이후 7일까지 6주간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방문 고객 수는 약 15% 증가했다.
그랑 그로서리는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 브랜드다.
매장의 90%를 식료품으로 채운 대형마트가 등장한다.
롯데쇼핑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은평점을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탈바꿈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랑 그로서리 오픈일은 28일이다.
그랑 그로서리는 매일매일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내 최대 델리 식료품 제안 매장’이다. 기존 대형마트보다 더 신선하고, 건강하고, 맛
롯데마트·슈퍼는 내년 1월 31일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즈니 100주년과 애니메이션 '위시' 개봉(내년 1월 3일)에 맞춰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먼저 행사 기간 롯데마트·슈퍼에서는 디즈니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 300여 종을 선보인다. 마블나인 한우, 설향딸기와 같은 신선식품과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우유
지난해 사업부 통합에 나섰던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그로서리 상품 혁신, 통합 시스템 구축 등 시너지 작업에 속도를 낸다. 내년 신규 성장 전략을 더해 그로서리 마켓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다.
9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전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파트너사 초청 비전 선포식 ‘2024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금요일 찾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랜드500 은평점. 가전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로 평일 오전임에도 매장은 제법 북적였다. 휴대폰, PC 등 소형 가전들이 있는 1층이 들어서자 한산한 다른 가전 양판점들과는 달리 이곳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한창 제품을 설명 중이었다.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 특성상 40~5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다. 이날 매장을 찾
전자랜드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은평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랜드500 은평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서울 지역에는 지난달 문을 연 ‘랜드500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두 번째다.
랜드500 은평점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여 가지 상품을 온
롯데마트가 저녁 특강을 늘려달라는 직장인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퇴근 후 운동 강좌 수를 대폭 늘리는 등 소비자 요구에 적응 부응하고 나섰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은 이날부터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직전 학기 대비 오후 6시 이후 운동 강좌 수를 20% 확대했다. 또 릴렉싱 ·바디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효성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후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효성은 2013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7억 원
고급 일식당에서도 맛보기 힘든 최고급 ‘범가자미회’를 대형마트에서 만나게 된다.
범가자미는 식도락가들에게 최고급 횟감으로 손꼽히는 어종이다. 비늘이 거칠고 바닥에 범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인 가자미과 대형종으로 현재는 개체 수가 감소해 희소성이 높은 어종으로 평가된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중 최초로 제주 산지 양식장 직거래를 통해 범가자미 회를 판매할
롯데쇼핑이 겨울 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겨울학기는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운영하며, 회원모집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올해 겨울학기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영아 및 임산부 수업을 포함한 전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