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의 오픈런 전경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이 26일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날 오픈 1시간 전부터 매장 앞에는 시간 맞춰 입장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롯데마트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식료품 특화매장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을 정식으로 재오픈했다.
구리점은 은평점과 마찬가지로 전체 면적의 90%를 식품에 할애하는 구조다. 2층은 토이저러스와 문화센터, 북카페 등 ‘키즈&패밀리’ 콘텐츠를 강화한 고객 체류형 매장으로 구성됐다.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내부 입구에서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