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2일 비례대표 부정 경선에 연루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자격심사안을 공동 발의했다.
발의 서명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 등 각 당 의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양당이 이날 오후 국회에 제출한 자격심사안은 오는 25일 국회 윤리특위에 회부돼 자격심사 청구서와 두 의원의 답변서를 토대로 심사를
여야는 22일 비례대표 부정 경선에 연루된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위한 자격심사 청구안을 공동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최근 합의에 따라 양당 원내대표를 포함해 각 15명의 의원이 참여해 이날 오후 5시 의안과에 공식 접수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에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의원자격심사에 반발해 이에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18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석기 의원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어제는 국민대통합을 운운한 박근혜 정부가 오늘은 의원자격심사라는 정치적 보복을 자행하려고 한다”며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다수의 힘으로 짓누르는 박근혜 정부는 유신독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의원의 자격심사 또는 징계안에 대해선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할 수 없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4일 열린 윤리특위에서 민주통합당 이종걸·배재정 의원에 대한 징계안 처리가 민주당의 안건조정위 회부 요청으로 무산된 것과 같은 사례를 막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국회선진화법 통과로 마련
민주통합당 문재인ㆍ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 새정치공동선언 실무팀은 9일 △대검 중수부 폐지 △(가칭)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의원연금 폐지 등의 선언 내용에 합의했다고 양측 간사가 밝혔다.
양측은 이날 제2차 회의에서 정치ㆍ정당개혁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해 이같은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우선 ‘기득권 내려놓기’ 의 일환으로 대통령에게
새누리당은 소속 국회의원 149명에 대한 제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2월 대선에 앞서 전략적 검토를 통해 의원들의 상임위를 배정했다”며 “당 대 당의 쟁점 이슈가 많이 제기될 것으로 보이는 문방위나 정무위에는 그런 점을 고려해 의원들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언론
19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에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내정됐다.
친박(박근혜)계 3선인 유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92표를 얻어 34표에 그친 황진하 의원을 압도적 차로 제쳤다.
새누리당은 앞서 5일 자당 몫 상임위원장 10자리 가운데 9자리 인선은 내부 정리를 통해 결정했으나, 국방위원장은 두 의원이 신청해 표결에 부쳤다.
이에 따
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원장의 인선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새누리당은 10석 가운데 9석, 민주당은 8석의 위원장직을 내정했다. 다만 여당 몫인 국방위원장은 두 명이 의원이 신청함에 따라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민주통합당은 5일 자당 몫인 8명의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을 완료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10석 중 9석의 인선을 마무했고 1석은 오는 6일 의원총회
여당이 야당과 합의해서 배분받은 국회 상임위원장 10석 가운데 국방위원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9석의 위원장을 사실상 확정했다.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운영위원장은 4선의 이한구 원내대표가 맡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재정위는 강길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한선교, 정보위는 서상기, 정무위는 김정훈, 행정안전위는 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4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국회 자격심사를 통한 퇴출 추진과 관련해 “통합진보당에서 먼저 제명이 결정돼야 모든 것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에서 “(여야가)노력하기로 합의했지만, 가능성은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여러
여야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경쟁에 불을 댕겼다. 여당은 6대 쇄신방안 중 두 번째 쇄신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야당은 국회의원 특권 폐지 5대 방안을 마련했다. 다만 일부 위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실효성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2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원 연금제도 확 바꾸겠습니다’는 내용의 정책
민주통합당이 24일 연금제도 폐지와 영리목적의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하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방안을 내놨다.
민주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하루만 국회의원을 해도 65세 이후 사망시까지 매달 120만원의 연금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19대 국회의원에 대해 연금제를 전면 폐지하기로
새누리당이 국회의원의 6대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섰지만, 생색내기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헌법을 뜯어고쳐야 하는 것이 상당수인데다 당 안팎으로 반발도 만만치 않아 당 지도부가 처음부터 무리수를 뒀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이 의원 쇄신대상으로 삼은 6가지는 △불체포 특권 포기 △무노동 무임금 원칙 적용 △영리목적 겸직 금지 △종신연금 개혁 △국회
여야가 12월 대선을 겨냥한 기싸움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19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국회의원의 주요 6가지 특권 포기를 추진키로 했고, 민주통합당은 대여공세를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양당은 3대 원내전략 기조로 각각 ‘쇄신국회·품격있는 국회·일 잘하는 국회’, ‘집권국회·민생국회·총선공약 이행국회’를 내세웠지만 네거티브전이 불가피할 전망이
4선의 이한구 의원은 대구 수성갑이 지역구다. 경북고, 서울대를 나와 미 캔자스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딴 뒤 1968년 공인회계사로 활당하다 이듬해인 69년 행정고시 7회에 합격했다. 재무부 등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던 그는 1989년 대우경제연구소 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16대 국회에 인연을 맺은 뒤엔 당 정책실장, 제2정조위원장, 정책위의장 부의장을
한나라당이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경기 평택 가구 전시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사고를 계기로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비공개부분에서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문제를 정책위에서 검토해 종합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
한나라당은 오는 5일 의원총회를 열어 남경필 최고위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57. 재선)을 추대한다.
김 의원은 한나라당 몫 외통위원장직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본회의가 열리는 대로 의결을 거쳐 정식 임명된다. 임기는 18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4월까지다.
김 의원은 제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비공개 무기명 표결에 부쳤으나 가결 요건이 제적의원 3분의 2(198명)에 못 미쳐 부결됐다.
이날 강 의원 제명안은 259명 투표, 가 111, 부133, 기권6, 무효 8로 표결됐다. 앞서 김형오 한나라당 의원은
여대생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용석 의원(무소속) 제명안이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한나라당은 강 의원 제명안에 대해 자율투표로 방침을 정했다. 국회의원 제명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297명 중 3분의 2인 198명이 찬성해야 하는데 통상 본회의에 출석하는 의원이 200명 안팎이어서 통과를 낙관할 수는 없다.
여대생 성희롱 발언으로 국회 윤리특위로부터 의원직 제명을 당했던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결국 본회의에 오르지 못한 채 무산됐다.
한나라당이 강 의원 제명안을 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고, 민주당이 이를 사실상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로서 강 의원 제명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는 최종 무산됐다.
양당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