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키즈 전문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렛을 방문하는 30-40대 가족단위 고객들이 선호하는 유아동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해 시흥점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키즈 브랜드 쇼핑의 명소’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키즈 전문관’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The Mall’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310㎡
티몬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대비 19%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테고리 별로는 여행 부문이 96% 늘어나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가전, 패션·뷰티, 유아동, 반려동물 등 주요 카테고리의 성장률도 30%를 웃돌았다. 월별 추이로는 연초의 성장을 이어가는 흐름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1월 매출은 10%대, 2월 3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17일까지 봄맞이 나들이를 위한 휴대용 유모차와 유모카 등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점과 잠실점 등 8개 점포가 참여하며, 해밀턴, 잉글레시나, 에그 등 총 8개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해외 유명 유모차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최근 리오프닝(경재활동 재개)과 봄 날씨가 찾
티몬이 해외 직구족 공략에 적극 나선다.
티몬은 4월 한달 간 ‘직구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시 추첨해 샤넬백을 증정하는 등 혜택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직구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인 5조 원 이상으로 커진 만큼 직구 소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해 직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티몬에서는 최근
SSG닷컴이 ‘임직원 걷기 캠페인’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아동 돕기에 나선다.
SSG닷컴은 30일까지 한 달 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아동 구호 걷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참여자의 누적 걸음 수가 1억 보를 달성하면 회사가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달성시 SSG닷컴은 기부금을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서도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에 힘입어 유아동 소비재 시장이 성장세다.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경제적, 시간적 자원을 전부 투자하는 부모가 늘면서 업계는 영유아 식자재, 베이비 카테고리를 확대 및 론칭하고 프리미엄 유아동복을 들이고 있다.
27일 관
신세계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키즈 버전인 ‘베이비 디올’ 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신세계 강남점 10층에 선보인 베이비 디올은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 브랜드다. 유모차, 신발, 의류 등 신생아부터 10대 청소년까지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특히 디올만의 고급스러운
서양네트웍스의 키즈 브랜드 블루독이 2022년 신학기를 맞아 보육원 아동의 입학을 응원하기 위해 책가방 세트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블루독은 지난 23일 대구, 서울, 순천 등 3개 지역에 위치한 한국 SOS어린이마을 소속 보육원과 아동복지협회 35개 시설 소속 보육원 아동 201명에게 1억2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및 보조가방 세트 501개를 전달
마켓컬리가 국내 유아·아동복 1등 기업인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를 선보이며 유아동 상품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칫솔, 치약, 로션, 세제, 장난감 등 생활용품 위주로 유아동용 제품을 선보였지만, 이번 블루독 판매를 시작으로 아동복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마켓컬리는 유아동 카테고리의 확
신세계백화점은 28일까지 신학기를 겨냥해 릴레이 라이브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내 신백라이브와 SSG닷컴 쓱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먼저 16일 오전 11시에는 키플링, 이스트팩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제안전이 한 시간 동안 펼쳐진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키플링의 챌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라이브커머스(이하 라방) 시장도 급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세대별 라방을 편성하거나 이커머스 채널을 통한 라방을 진행하는 등 비중을 늘리고 있다. 특히 기존 온라인이나 홈쇼핑 채널과 차별화를 위해 전문진행자를 뽑는 곳이 늘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가 올해도 기승을 부리면서 고향이나 친지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유통업계는 이들이 찾을 만한 행사를 준비하고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 등 다양한 수요끌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명절 이후 통상적으로 늘어나는 소비도 겨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여행을 주제로 한 회화 전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
신세계백화점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아동 패션, 케이크 등 호랑이 모양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고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새해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에게 호랑이 캐릭터가 담긴 출산 선물이 화제다. 실제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아동 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48% 고신장했다.
우선 콜라보 상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이 신청한 생활제품과 유ㆍ아동 시설, 5G 이동통신망 등을 대상으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생활제품 6종에 대해 최대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가정용 커피머신, 유모차 통풍 시트는 기준 대비 1% 내외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정용 빔프로젝터와 가정용 게임기, 허리 찜질기
“오늘 주문해서 오늘 입는다.”
신선식품과 화장품에 이어 의류분야도 당일 배송 시대가 열렸다. 패션업계에도 제품 주문부터 결제, 상품수령까지 하루만에 마무리되는 빠른 쇼핑이 도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휠라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도착’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휠라의 ‘오늘도착’ 서비스는 휠라 공식 온라인 스
마켓컬리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관련 매출을 분석한 결과 홈파티용 바비큐 플래터가 1위를 차지했고 베이커리와 디저트, 유아동용품, 뷰티상품 등이 연말 선물로 인기를 끌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주간 마켓컬리의 선물하기 매출 비중은 일평균 10% 성장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가 임박한 23일에는 52% 상승하며 가장
카카오와 SK텔레콤(SKT)이 ‘선한 영향력’을 갖춘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와 SKT는 공동으로 출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총 30억 원이다.
투자를 받은 기업은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SSG닷컴은 13~26일 2주간 ‘더 원더풀 프레젠트(The Wonderful Present)’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SSG닷컴은 20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 인기 콘텐츠와 관련된 완구 위주로 구성된 ‘원더풀 기프트박스’ 5종을 선보인다. 기프트박스 구매
티몬이 리퍼상품, 전시상품, 이월상품, 유통기한 임박상품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티아울렛(T.OUTLET)' 매장을 8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퍼·전시 상품의 경우 미세스크래치 등의 하자가 있지만 사용상 전혀 문제가 없는 새것과 같은 품질의 상품을 높은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