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실종자 수색을 위한 드론항로 제작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올 하반기에 실종자 수색 드론항로 제작, 유선 드론 활용 안전사고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드론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실종자 수색 드론 항로제작 사업은 도내 주요 실종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종의 드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색 항로를 제작하는 것이다.
해양생물 보호ㆍ서식지 복원 추진미세플라스틱ㆍ방사성물질 감시
해양환경공단(KEOM)은 올해 해양생태계를 통합·관리하는 5대 해양생태축을 확정하고 해양해양환경 다매체 내 미세플라스틱 분포현황 조사를 확대한다. 또 50개 항만 및 주요 해역 내 침적쓰레기 4000톤을 수거 및 처리한다.
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사업계획을 통해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LTE 관제시스템을 적용한 수상드론을 선보인다. 이 수상드론을 활용하면 해상 환경을 원격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효과적인 양식장 운영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해 수상드론 등 맞춤형 LTE 드론을 공개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부산 해운대 송정리 인근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