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약 1만6000명⋯피해구제 신청은 10명 미만신협 “사고 이후 중앙회·조합 내부통제 전반 강화”
신협중앙회의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구제를 신청한 고객 10명 미만에게 총 100만원의 배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유출 피해자는 약 1만6000명에 달했지만 실제 배상은 개인정보분쟁조정 절차를 통해 구제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관련 시정조치 불이행 및 변경신청 건에 관한 심사보고서가 제출됐다. 보고서에선 ‘청주-제주’ 노선 시정조치 불이행에 관해 이행강제금 부과와 고발 의견이, ‘인천-괌’과 ‘부산-괌’ 노선 시정조치 변경시청 건에 관해선 기각 의견이 제시됐다.
공정위 사무처는 대한항공 등 3개 항공운송사업자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
이진우 15년·문상호 12년·박안수 10년·곽종근 9년 선고법원 “헌법기관 권능 행사 소멸... 어떤 경우에도 용인 불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병력을 투입하고 정치인 체포조를 편성·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 고위 장성들에게 징역 9~18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21일
이진우 15년·문상호 12년·박안수 10년·곽종근 9년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병력을 투입하고 정치인 체포조를 편성·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 고위 장성들에게 징역 9~18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21일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여인형 전 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도 워싱턴DC에 추진 중인 대형 개선문을 드론과 저격수 등이 배치되는 군사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건설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안보를 사업 추진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
쿠팡 현장조사 잠정 중단·한화 자료제출 명령 효력 정지인쇄용지·밀가루 가격 재결정 명령도 잇따라 집행정지
민생 분야 조사와 제재에 속도를 높여온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의 잇단 법적 대응에 부딪혔다. 쿠팡과 한화가 현장조사 단계부터 절차의 적법성을 문제 삼은 가운데 담합 기업에 내린 가격 재결정 명령도 법원에서 효력이 정지됐다.
20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
김연수 법무법인 원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
범죄 고발 다큐멘터리에서는 취재진이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들어가거나 상대방 몰래 녹음·촬영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범죄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잠입취재는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잠입취재는 공익적 목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취재 방법과 그 과정에서 침해되
JW중외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299억원대 과징금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다만 공정위의 상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17일 JW중외제약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공정위의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 소송비용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6·3지방선거 당시 선거사무계약을 둘러싼 논란에 경기도와 추 지사가 직접 반박했다.
공개된 선거회계 자료를 보면 추 지사 선거사무소가 ㈜박시영과 거래한 금액은 20억9371만 원이지만, 33건 가운데 최대 지출 항목은 정치컨설팅이 아닌 LED전광판 8억3668만 원이었다. 유세차와 현수막, 선거벽보, 선거운동 용품, 여론조사 등도 거래
전남권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과 관련해 서부권에서 절차상의 문제제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동부권(순천·여수·광양) 시장들이 "소모적 논쟁을 넘어 국립의대, 대학병원 조속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훈모 순천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은 전남광주특별시 남구 어반브룩에서 제1차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임시회를 열었다고
공정위,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입찰담합 심의 착수…제조·판매업체 4곳 대상공급 물량 20만대 넘어…심사관, 과징금 부과·법인 및 전·현직 임직원 고발 의견
아이들이 수업에 쓸 태블릿 컴퓨터를 구매하는 약 650억원 규모의 공공입찰이 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제조·판매업체 4곳이 조직적으로 담합한 것으로 조사된 입찰에서 공급된 기기는 2
韓·美·이스라엘 8건 마무리…배상책임 인정 ‘0건’서울고법 “기만광고 단정 못해”국내 원고 2000여명 소송·공정위 신고 취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를 둘러싸고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에서 제기된 소비자 소송이 4년 만에 모두 종결됐다. 국내외에서 제기된 8건의 소송 가운데 삼성전자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사례는 한 건도
12·3 비상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법적 조언을 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창식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첫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5일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홍 전 관리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재판에 앞서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여러 정보 조합하면 2차 피해 가능성 커져 정부, ‘정보주체 피해위험평가’ 실시해야
3954만 개의 계정이 유출된 티빙에서 내놓은 보상을 받으려면 휴면·탈퇴 고객은 재가입해야 한다. 유출된 정보가 조합됐을 때 어떤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 고객이 스스로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대규모 해킹 사고 이후 피해 대응 부담이 정보주체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바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부 구성에 관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함께 기소된 정진팔 전 합참차장과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측도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을 인식하지 못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오창섭 류
SMC 둘러싼 대법원 판단 두고 양측 해석 엇갈려호주 주지사 방미 사절단에 최 회장 초청…유증 촉각
이달 9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의 공방이 전방위로 격화하고 있다. 양측은 최근 나온 대법원의 영풍 의결권 제한 관련 가처분 결정을 둘러싸고 법리적 해석 차이를 드러냈으며, 일각에서는 대규모 해외 투자에 따른 자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좌천동 신당사 이전 과정에서 인테리어와 기존 청사 원상복구·창호공사 등에 모두 2억500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을 집행한 가운데, 당시 여성위원장이자 현 부산시의원의 영향력 아래 관련 업체 선정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기존 청사 원상복구와 창호공사를 맡은 업체는 당시 여성위원장이자 현 부산시의원의 부친이
“2025년 1월 임시주총 당시 SMC 성격에 대한 판단”3월 정기주총 관련 별도 가처분은 대법원서 영풍·MBK 재항고 기각“공정위 심의와 연결하는 것은 확대해석”
고려아연이 지난해 1월 임시주주총회 당시 영풍의 의결권 제한과 관련한 대법원 결정이 현재 경영체제와 지배구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번 판단은 당시 호주 계열사 선메탈코퍼레이션
대한테니스협회가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 개·보수에 투입한 약 30억원을 돌려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테니스장 투자금 회수와 운영권 보장을 요구하며 국가를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협회는 투자금 반환이 어렵다면 적법한 절차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공립병원 발주 검체검사 용역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 주식회사 지씨셀 등 7개 사업자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11일 "국공립병원이 발주한 검체검사 용역 입찰 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 사실, 위법성,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7개 검체검사 수탁 및 수
지난해 12월 서울행정법원이 국세청의 ‘꼬마빌딩 감정평가’ 과세 근거가 된 상속·증여세법 시행령을 위헌·위법으로 보고, 이에 따라 강남세무서가 부과한 164억 원의 추가 상속세를 취소했다. 법원은 성실 신고 이후 이뤄진 재감정 과세가 법적 근거를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의 자세한 속사정은 무엇인지, 꼬마빌딩의 상속·증여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세기의 소송으로 알려진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의 담배소송 규모가 530억~2300억원 대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건보공단은 24일 서울 염리동 공단에서 김종대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담배소송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건보공단은 이날 이사회에 지난 2001~10년 폐암(소세포암, 편평상피세포암), 후두암(편평세포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