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原乳)가격이 리터당 기본 130원 오른다.
낙농농가 대표모임인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우유업체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낙농진흥회에서 열린 낙농진흥이사회에서 이 같이 최종 협의했다. 이로써 이날부터 원유값은 기존 리터당 704원에서 130원 오른 834원으로 적용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원유가격 130원 인상은 지난 2008년
낙농농가는 정부가 제시한 원유(原乳) 가격 인상 관련 중재안인 ‘130원+α원(8원)’을 수용하기로 했다.
낙농농가의 대표 모임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낙농진흥회서 우유업체와 정부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개최된 원유가격인상협상 14차 소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유업체는 정부
두유 재고가 바닥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의 싱싱 라이브 냉장 베지밀 1 리터, 상온 베지밀 1리터 제품 등 대형 제품들의 재고가 바닥이 난 상태다.
낙농농가의 납유 중단 선언 이후 11일 저녁부터 정식품은 일부 제품에 대해 대형마트 공급을 중단하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대형마트가 대형 1리터 제품들에 대해 6만개, 10개 단위로 요청하
낙농 농가와 우유업체가 원유가격 인상을 놓고 막판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소속 조합원들과 협상타결 시까지 리터당 160원 인상에 합의했다.
서울우유는 지난 12일 오전 1시경 지난 8월1일부터 현재 진행 중인 원유값 협상 타결 전까지 리터당 160원을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는 현재 리터당 704원인 원
“‘농산물 대란’은 이제 시작이야”
12일 새벽 기자가 찾아간 국내 최대 채소·과일·수산물이 모여 있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이 입모아 한 말이다. 지난 6월말부터 시작된 장마, 태풍, 그리고 폭우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이른 추석(9월 12일)을 맞아 앞으로 30% 이상 오른다는 관측까지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는 찬물을 끼얹은 듯 했다.
11일 오전 평택시청에 원유 공급을 중단한 경기도 평택의 낙농농가 모임에서 공급을 중단해 버려진 원유를 쏟는 시위를 벌였다. 원유값 인상 협상 문제로 낙농농가와 우유업체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이 표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낙농농가 관계자는“생명줄과 다름없는 피같은 원유를 더운 땡볕 아래 모두 쏟아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렇
낙농농가와 우유업체가 원유(原乳)가격인상안을 놓고 막판 조율에 나서 원만한 합의를 이룰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측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낙농진흥회에서 진행된 원유가격인상협상 13차 소위원회에 참석했다. 양측 관계자들은 협상을 오후 6시 이전에 모두 끝내겠다고 강한 타결의지를 내비쳤다.
우유업체측 김시환 위원은 회의
원유(原乳)가격협상 10차 소위원회가 종료되고 11차 회의가 열렸다.
낙농농가와 우유업체 관계자들은 전날에 이어 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낙농진흥회에서 속개된 10차 소위원회의에서 진통을 겪었으나 협상 막바지에 진전을 보이며 회의를 당초 시한(자정)보다 연장했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양측이 10차 회의를 자정을 기해 끝내고 11
낙농농가와 우유업체가 9일 오후 5시 원유(原乳) 가격인상 문제를 놓고 최종담판을 가진다. 이번 협상으로 우유대란까지 번질 수 있어 협상 테이블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양측은 지난 6월 21일 부터 8일까지 협상을 통해 절충을 시도했지만 낙농가들은 현재 ℓ당 704원인 원유 가격을 ℓ당 173원 인상해야 한다는 당초 입장을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 우유
원유값 인상 폭을 놓고 낙농가와 우유업체가 9일 최종 협상에 들어간다.
낙농농가들과 우유업체들은 8일 오후 원유(原乳) 가격인상 협상에 다시 나섰지만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합의점을 찾는 데 또 실패했다. 이에 따라 협상 활동기한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5시, 마지막 회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날 협상에서도 낙농진흥회는 양측에 리터당 11
낙농가와 유업체간 원유가격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우유대란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노력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원유가격협상 테이블인 낙농경영안정소위원회가 한 달 반 전인 6월 21일에 처음 열린 후 3일 회의까지 8차례나 열렸음에도 주무부처인 농림식품수산부는 회의에 참석조차 않고 수수방관했다는 지적이다.
농식품부는 3일 낙농가
한국낙농육우협회가 3일 하루동안 원유 공급 중단에 나서며 우유대란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유가공업체들과 해당 정부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는 협회의 행동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오늘 오후 재개될 원유값 협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해당 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와 유가공업체들은 낙농가들을 설득하는 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농림수산
우유값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오는 3일 하루동안 우유업체와 조합에 원유 5200t을 공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원유값 협상 최종 시한인 오는 5일까지 원유가 축산농가의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원유 납품투쟁도 불사할 계획이다.
1일 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낙농진
원유 수급 부족으로 우유공급이 원활치 않은 가운데 원유값 인상을 놓고 유가공업체와 축산 농가가 갈등을 빚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유가공업체와 축산 농가가 진행한 원유값 협상에서 업체와 농가간의 희망 인상폭이 4배 가량 차이가 난다. 축산농가들은 사료값 폭등과 젖소의 산유량 감소에 따라 리터당 173원 인상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41
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올 1분기 휘발유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1분기 원유 및 석유제품 수급실적 분석'에 따르면 국내 원유가격은 전분기대비 8.3% 증가한 반면, 일평균 소비량은 4.7% 줄었다.
지난해 말 이후 국내 휘발유 가격의 상승폭이 커지고, 지난 2월부터 자동차 5부제의 이행·강화
리비아 등 중동 사태의 불확실성에다 일본 강진까지 겹치며 유가가 또다시 30개월래 최고를 갈아치웠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일(현지시간)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1.47달러(1.4%) 상승한 배럴당 110.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가 11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9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주용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관세청이 발표한 '2월 주요 원자재 수입가격 동향'에 따르면 철은 전월대비 2.2% 상승해 톤당 154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물량도 전월대비 2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켈과 구리,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가격도 동반상승했다. 니켈은 전월대비 8.4% 상승, 톤당 2만65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국제 원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원유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리비아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제 원유가 상승을 촉발시키고 있다.
두바이유의 경우 국제 현물 거래가격이 30개월 만에 ‘심리적 마지노선’인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공산품 가격 인상 억제→기업경영 부실화
대학등록금동결→교육경쟁력 악화 불보듯
정부의 ‘개발독재식’ 물가잡기 정책이 사면초가에 몰리며 역풍을 맞고 있다.
행정력을 동원, 대학 등록금, 공공요금, 생필품 등 손쉽게 누를 수 있는 물가만 땜질식 처방으로 찍어 누르는 정부의 일방적이고 근시안적인 물가단속이 ‘시장의 역습’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국제유가가 유럽과 미국에 몰아닥친 기습적인 한파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지난주 종가 대비 19센트(0.2%) 오른 배럴당 89.3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6센트 하락한 배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