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저녁 7시30분경 경기도 부천시 춘의사거리 일대 7053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부천시 지하철 건설 현장에서 공사 중 용접 불꽃에 전선 케이블로 튀면서 춘의동과 원미동, 도당동 등 일대지역에 전기공급이 끊긴 것이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복구팀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한 결과 1시간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9시 5분께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다.
한국GM과 한국GM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는 9일 경인지역 협신회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 부천시 원미동 ‘부천 어린이교통나라’와 인천시 청천동 한국GM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및 미래 자동차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한국GM과 협신회의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일대가 뉴타운으로 재개발된다.
경기도는 11일 원미동, 춘의동, 심곡동, 소사동 일대 191만㎡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재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사업지구는 주택재개발사업 9구역과 도시환경정비사업 1구역 등 모두 10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되며 재개발사업구역에는 평균용적률 237% 이하를...
부천시에서는 3개 권역을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소사지구는 소사본동, 괴안동 일원 2.6㎢를 주거지형으로, 고강지구는 고강동, 원종동 일원 1.8㎢를 주거지형으로, 원미지구는 원미동 일원 2.1㎢를 중심지형으로 모두 전체 6.5㎢를 대상으로 개발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부천시는 2010년 부천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