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정전으로 7000여 가구 강추위 속 큰 불편

입력 2012-02-01 09:41 수정 2012-0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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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 일대 만 700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강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난달 31일 저녁 7시30분경 경기도 부천시 춘의사거리 일대 7053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부천시 지하철 건설 현장에서 공사 중 용접 불꽃에 전선 케이블로 튀면서 춘의동과 원미동, 도당동 등 일대지역에 전기공급이 끊긴 것이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복구팀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한 결과 1시간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9시 5분께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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