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울진 나곡리에 조성했다. 19일 진행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다.
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蜜源樹) 8000그루를 심었다.
기존 태양의 숲...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남부지방산림청, 평화의숲과 함께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지역에 총 10ha 규모의 두 번째 밀원숲을...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투데이 이슈 코너에서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대게수산’을 찾아간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투데이 이슈 코너를 통해 대게 맛집 ‘○○○대게수산’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경북 울진군 후포면 맛집으로 통하는 ‘○○○대게수산’에서는 대게부터 게살 비빔국수, 붉은...
울진 원자력수소 신규 국가산업단지는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에 약 48만 평 규모로 들어서며 원전 활용 수소 생산에 특화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으로는 수소 저장・운송・활용 관련 효성중공업과 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관련 GS건설, GS에너지, 롯데케미칼, 비에이치아이 등 총 6개 기업이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이번 입주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를 확보한 만큼...
30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방식을 결정하지 못한 지역은 서울 서초을, 서울 강남갑·을·병, 서울 영등포갑, 대구 북구갑·달서갑, 경북 구미을·안동예천·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등이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공천 뇌관이 시작됐다”는 말이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경선 방식을 결정하지 못한...
김천시·영천시·의성군·청송군·고령군·성주군·예천군·울진군, 경남 거창군 등 42곳이다. 이들 중 연간 출생아가 1000명 이상인 지역은 한 곳도 없다. 상당수는 연간 출생아 수가 100~300명대에 불과하다.
이런 점에서 연간 출생아가 네 자릿수인 지역 중 유일하게 1명대 출산율을 지키던 세종의 추락은 뼈아프다. 세종은 행정구역상 광역단체지만, 차지구가...
저층부 테라스와 복층형 가구 구성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대한토지신탁은 다음 달 울진면 후포면에서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을 분양한다. 울진군 최고층인 29층으로 조성되며 안전에 초점을 맞춘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풍동시험과 내진 능력 7에 저항할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되며 해일을 대비해 지상 주차장(1~4층)을 설치한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경북 울진군 ‘후포 라온하이츠’는 청약자가 단 한 명도 없다. 60가구 규모 나홀로 단지임을 고려해도 1순위 신청자가 한 명도 없는 것은 심각한 수준이다.
지방 광역시나 지역 핵심도시의 청약 상황도 마찬가지다. 부산 사상구에서 지난 2~4일 분양한 ‘보해 썬시티 리버파크’는 총 208가구 모집에...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는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일원에 1400MW급 원전 2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시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115개월이다.
현대건설은 두산에너빌티,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공사에 참여하며 주간사인 현대건설의 수주금액은 전체의 55%인 1조7157억원이다.
이번 신한울 3·4호기 입찰은 국내 원전건설 최초로 공사 수행능력...
KT스카이라이프는 HCN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0만 원 상당의 생명구조타올 500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은 지난해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울진 지역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물품을 후원한다. 생명구조타올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를 막고 대피 시 골든타임 확보를 돕는 재난안전용품이다
이진호...
CBI 측은 경북 울진군에서 쌍전 텅스텐광산의 무려 40여년의 휴광을 끝내는 우렁찬 발파음과 함께 핵심전략 광종인 텅스텐의 재개발이 본격화되었다고 6일 밝혔다.
쌍전광산은 CBI의 100억 원 규모의 투자로 광산 개발 자금을 확보한 주식회사 구보가 지난 달 독일계 자원기업으로부터 채굴권과 조광권이 포함된 광업권을 확보했다.
발파 및 착공을 기점으로...
비에이치아이가 울진군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동해안 수소경제 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총 사업비만 약 4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부 기관을 비롯해 여러 국내...
나무 3만 그루 식재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지역 일대에서 ‘회복의 숲’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식수...
해빛뜰어촌체험휴양마을(경북 울진군) 앞 기성망양해수욕장에는 해송이 가득해 자연이 만들어낸 시원한 그늘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해빛뜰 펜션은 1층에는 바비큐장이, 2층에는 테라스가 있다. 캠핑과 펜션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휴식하며 일상의 피곤함을 잊을 수 있다.
전라남도 장흥군의 문어촌체험휴양마을은 아름다운 경관을 옆에 두고 수산물을 잡아보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일 경북 울진군 북면에 건설된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대해 최종 운영 허가를 내렸다.
원안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2호기 운영 허가안’ 심의해 의결했다.
원안위가 지난 7월 28일 제180회 전체회의에서 신한울 2호기 운영 허가 관련 첫 보고를 받으며 공식 논의에...
이번 발명대회는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을 기념해 열리며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폐재료 등을 새롭게 활용한 발명품의 발명탐구일지와 참가신청서 등을 전자우편(mice2023@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위치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고목리, 죽변면 후정리 일원이다.
이번 조치로 원전 건설을 위한 터 닦기가 가능해졌고 내년 3월 전후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가 나면 원자로 시설도 본격 착공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실시계획 승인 이후 부지 정지 작업을 즉시 착수할 예정이며, 3월 계약이 체결돼 제작에 돌입한 주기기에 이어, 보조기기 및...
강 차관은 이날 신한울 3, 4호기가 건설될 경북 울진군 현장에 방문해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최대한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며 “마지막 절차인 원자력안전위원회 건설허가가 지체돼 착공이 늦어지지 않도록 한수원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차관이 취임하면서...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된 '한국투자 고객의 숲'은 지난 12월 나무심기NFT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부 참여자 1520명의 이름을 적은 현판을 숲에 설치하고, 기부 시 지급한 동영상 형태의 NFT(Non-Fungible To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