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와 서울우유 간 우윳값 조정 합의로 유업체들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고되고 있다.
농협유통 마트구매부 관계자는 28일 “서울우유 우유가격을 이달 30일부터 리터당 220원 올리기로 했다”며 “다만 인상 부분을 (유통 마진에서 빼는 방식으로) 우리가 감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제품가격 인상을 놓고 양사가 신경전을 벌인지 20
◇ 8.28전월세대책 발표… 취득세 인하 등 '매매 유도' 올인
정부는 28일 ‘8.28일 전월세 시장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관계기관 논의와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세의 매매수요 전환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 지속 추진 △전세수급 불안 해소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 △전세값 상승, 급격한 월세 전환 등으로 인한 임차인 부담완화
서울우유와 농협 하나로마트가 우윳값 인상에 합의했다.
농협유통 마트구매부 관계자는 28일 “이달 30일부터 서울우유 우유가격을 ℓ당 220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하나로마트의 서울우유 1ℓ 들이 판매 가격은 현재 2300원에서 2520원으로 오른다.
이번 합의로 매일유업 등 다른 유업체들도 ℓ당 220원선에서 가격 인상폭을 결정
우유제조업체와 소비자단체 간의 가격인상 협의가 교착상태에 빠졌다. 업계에서는 지난 1일 원유값 인상 후 우유가격 인상의 불가피성에 대해 소비자단체에게 지속적으로 설득작업을 벌였지만 전혀 소득을 얻지 못했다. 소비자단체가 우유제조업체의 가격인상에 대한 근거자료 제출을 고집하고 있어 아직까지 향후 협상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우윳값 인상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유업계와 소비자단체가 만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 매일유업을 포함한 10개 주요 우유업계는 16일 소비자단체협의회와 면담을 갖고 우윳값 인상 폭과 시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유업계는 유통업계와 소비자단체를 상대로 1주일째 가격 인상의 당위성을 설명해왔으나 진전을 보지 못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 초기 검사들과의 대화에서 내뱉은 유명한 말이다. ‘대통령도 검찰에 청탁하지 않았느냐’면서 한 검사가 대통령에게 따지자 노 대통령이 곧바로 응수했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우유가격을 놓고 벌어지는 최근의 상황도 ‘막가는’ 수준으로밖에 이해가 안된다. 정부가 중재해서 유가를 시장에 맡긴다는 원칙(원유가격
우윳값 인상에 제동이 걸리면서 요구르트와 바나나우유 같은 발효유와 가공유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들의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바나나맛 우유’ 등 유음료를 생산하는 빙그레의 경우 매일 5000만원 가량의 손실을 보고 있다. 매일 1506톤의 유음료를 생산하는 빙그레의 1일 집유량은 500여톤으로 원유가격연동제 시행 이후 14일
우윳값 인상안을 두고 유통업계와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매일유업이 ‘우유 원가 공개’라는 초강수 카드를 다시 집어 넣었다. 대신 인상분 근거자료를 공개하는 방안은 검토 중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13일 “우윳값의 원가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유가공협회에 우윳값 인상 요인에 대한 근거를 제출할 것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근거 자료도 제출할지 안할지 현재
다음은 8월 10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새누리 "유리지갑 세부담 낮출 것"
-가라앉던 미-유럽 부활의 노래
-하나금융 수익 30% 해외서 낸다
-반가사유상 미국 간다 반출금지 없던 일로
△종합
-정신질환 편견을 없애자
△이슈
-월세+절세 노리면 3억이하 집 사라
-9억 넘는 주택은 내년안에 팔아야 양도세 안늘
매일유업이 우윳값 인상을 보류하자 온라인에서는 고소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비자나 마트가 언제까지 ‘을(乙)’일 줄 알았냐!”, “원윳값 인상 핑계로 재미 좀 보려다 대형마트들이 원래 가격에 파니까 뒤통수 맞은 거지”, “매일유업은 우윳값 인상 보류한다는데 서울우유는 뭐하나? 눈치만 보다 소비자들이 불매운동하면 어쩌려고”, “차라리 마케
매일유업이 우유가격 인상을 보류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9시 34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 대비 3.29%(1300원) 하락한 3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매일유업은 대형마트의 입점 거부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사실상 종전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매일유업은 이날부터 흰 우유 1L 가격을 10.6% 올린 2600원에
매일우유에 이어 업계 1위 서울우유도 우유가격 인상을 보류키로 했다.
오는 9일 우유가격을 인상할 예정이었던 서울우유는 8일 오후 우유가격 인상을 잠정 유예한다는 입장을 각 유통업체에 전달했다.
서울우유는 당초 9일부터 리터(ℓ) 당 우유가격을 2300원에서 2550원으로 250원(10.9%) 인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매일유업의 가격인상이 유통업체
대형마트가 인상된 가격에 우유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차액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이날 인상된 가격으로 매일우유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 인상분을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이 이날부터 출고가를 올리면서 이들 대형마트 3사는 오전 10시 오픈시 부터 이를 판매 가격에 반영했다.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도 우윳값 인상을 철회하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CU, 세븐일레븐, GS25는 9일부터 올리기로 예정된 매일유업의 우유 판매가격을 인상을 당분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가격 인상 철회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9일부터 인상 예정이었던 매일유업 유제품에 대해 당분간 인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가 우유 가격 인상을 보류했다. 물가 안정에 협조해달라는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은 가격을 올리지 않지만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것이 마트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로마트는 이날 오전 매일유업의 모든 우유와 유제품을 기존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측은 매일유업 등 우유 제조업체와의 협상을 통해 인상 폭
오늘부터 우윳값이 1ℓ당 250원 오른다.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가격 인상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유업체들이 우윳값 인상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당초 밝힌 1ℓ당 250원 인상을 예정대로 이날부터 적용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매일우유 흰우유 1ℓ 가격은 2350원에서 2600원으로 10.6% 인상된다. 서
우유 제조 업체들이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압박에도 가격 인상을 예정대로 강행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과 서울우유는 8일과 9일 차례대로 우유 가격을 250원씩 인상한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 1ℓ 제품은 기존 2350원에서 2600원으로, 서울우유 1ℓ 제품은 2300원에서 2550원으로 조정된다.
매일유업은 흰 우유뿐 만 아니라 전체 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