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용인시, 특히 문화 소외지역 거주 어린이들의 예술교육 및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 △예술 강사 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지점을 발굴하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어린이,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하는 '2024년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를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27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는 전시 연계 상설 교육체험으로서 아이 중심·놀이 중심의 예술 교육, 문해력 향상 수업, 친환경 자연예술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놀이와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