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세부조건 놓고 최종 합의 불발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 사업 양도 계획 철회
LG디스플레이가 중국 난징법인의 차량용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사업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거래 상대방과 주요 계약 조건을 두고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종속회사인 LG디스플레이 난징이 추진해온 차량용 디스플레이 LCD 모듈 사업 양도
공정위, 시행령·감면고시 개정안 예고…조사 전 1순위 신고는 전액 면제 유지10년 이내 반복 담합까지 감면 제한…회사 쪼개 제재 피하는 행위도 차단
담합에 가담한 기업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시작된 뒤 가장 먼저 자진신고하더라도 과징금의 25%를 내도록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조사 전 신고를 유도하는 동시에 반복 담합 기업의 감면 혜택을 줄여 제재의 실효
법원이 종합편성채널 제이티비씨(JTBC)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제작비 상승과 방송광고시장 축소, 올림픽 중계권료 지출 등에 중앙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기까지 겹치면서 재정적 어려움이 커진 데 따른 결정이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는 28일 JTBC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진행돼 온 자율구조조정지원
호카 총판 교체 놓고 ‘육성 기여 미보상’ 문제 제기정부·정책 당국에 제도 개선 촉구…계약 분쟁 진행 중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 교체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총판사 조이웍스 임직원들이 해외 브랜드 판권 이전 과정에서 기존 사업자의 시장 개척 기여와 고용을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이웍스 임직원
발행·유통 인가체계 마련했지만 사업자 퇴장 이후 승계 규칙은 공백신탁재산·수익증권 분리로 재산권 보호…플랫폼 기능은 자동 승계 안 돼수익자총회·정보 이전·공시·정산 책임 담은 사전 종료계획 필요
조각투자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분리하는 제도화가 진행 중이지만 사업자가 문을 닫은 뒤 잔여 업무를 누가 이어받을지 정한 공통 규칙은 뚜렷하지 않다. 1세대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규제 두고 "국제 규범 따라 법 집행"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1일 쿠팡 등 해외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차별적이라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국적과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법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공정위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등 플랫폼 정책을 두고 미국 측에서
170억 건 데이터 복원 후 내년 상반기 정식 오픈…대체불가토큰·스테이블코인 접목전 대표 “주주총회 없는 무단 자산 이전” 반발…법적 분쟁 및 도메인 쟁점 부상
블록체인 기술 기업 시그마체인이 10월 싸이월드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플랫폼 재건에 나선다고 발표했으나, 이전 경영진이 인수 절차의 위법성과 도메인 소유권을 문제 삼으며 강하게 반발해 분쟁이 재
공정거래위원회가 반복적으로 담합한 사업자의 등록을 취소하거나 영업 정지시킬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한다. 필요하면 지분매각·영업양도까지 명령할 수 있도록 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앱마켓 등 디지털 시장의 불공정행위 감시도 강화한다. 또한 일정 수 이상의 국민과 광역 지자체 등에 직접 수사기관 고발권을 인정하는 전속고발제를 개편한다.
김병주 개인보증으로 회생절차 연장 '청신호'영업 양도 추진하지만 강성 노조 최대 변수1조원 공익채권 부담…원매자 찾기 '난항'
파산 선고 직전의 벼랑 끝에 몰렸던 홈플러스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개인 보증 덕에 가까스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조원에 달하는 공익채권과 강성 노조 리스크 등 매각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장벽이 여전해, 회
익스프레스 매각했지만...‘잔존 사업부 M&A 무산’ 지적法 “자금 부족이 폐지 원인⋯조달 땐 가능성 열려 있어”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절차를 폐지했다. 다만 홈플러스가 운영 자금을 확보해 14일 이내 항고할 경우 회생절차가 다시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회생법원 제4부(정준영 법원장)는 3일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절차를 폐지 결정했다.
시장 3위로 밀린 피자헛...소송 후유증 털고 반등 주목배달 중심‧양극화로 재편된 시장서 경쟁력 재건 관건
PH코리아 체제로 새 출발한 한국피자헛이 본격적인 정상화 과제에 직면했다. 차액가맹금 소송으로 훼손된 가맹점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달라진 피자시장에서 브랜드 노후화와 소비자 이탈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새 가맹본부로 나선 P
한국피자헛의 새 가맹본부 PH코리아가 1일 공식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PH코리아는 윈터골드와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가 국내 피자헛 브랜드 운영을 위해 합작 설립한 회사다. 3월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국내 피자헛 사업 영업양도 허가를 받고 지난달 영업양수도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윈터골드의 조원홍 대표가 PH코리아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조 의장은
홈플러스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대금 유입 전까지 버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브릿지론을 재요청했지만, 이행보증 주체를 두고 양측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관리인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의 개인 보증과 추가 담보로 충분하다는 입장이지만, 메리츠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직접 책임져야 한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주병기 공정위원장 기자간담회담합 등 사익편취도 구조적조치 대상…이르면 연내 도입"설탕 담합업체, 구조적조치 도입됐다면 영업양도 대상"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구조적 조치' 도입은 대기업집단으로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이 시장 독과점화의 구조적 원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사익편취, 부당지원 행위 등 경제력 집중 폐해를 억제하는 데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
한국피자헛은 전날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62조에 따른 회생계획 인가 전 영업양도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관계인집회 이전 단계에서 영업양도를 사전에 허가한 것이다. 회사 측은 향후 절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영업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지난해 12월 인수합병(M&
프리미엄화‧푸드테크 시너지 기대...종합 F&B 경쟁력 강화시장 점유율 격차 10%p 줄일 듯...군·아파트 급식 등 신사업 속도“볼륨 키웠지만...질적인 경쟁력 강화, 예상보다 쉽지 않을 수도”
김동선 한화갤러리아ㆍ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의 주도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아워홈이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인수까지 확정하면서 시장 판도 변화에 이
신세계푸드가 단체급식사업을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넘기며 사업 재편에 나선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체, 오피스 등의 단체급식사업을 100%를 양도하며 금액은 1200억 원이다. 신세계푸드는 10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영업양도
LG화학이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부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 에스테틱 사업부로 나뉜다. 에스테틱 사업부는 필러 ‘이브아르’, 지방 주사제 ‘벨라콜린’ 등을 판매한다.
이번 에스테틱 사업 양도가액은 2000억 원이다.
물적분할을 통한 모자(母子)회사 중복상장 즉, '쪼개기 상장'에 대한 잣대가 엄격해지면서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는 등 기업공개(IPO)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그간 자회사를 신규 상장시키는 방식으로 외형을 확장해왔던 재계의 셈법이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SK엔무브 지분 30%를 매입 100% 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