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봉사활동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개최22일부터 열흘간 세계 각지서 2만여 명 참여
포스코그룹은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개막하고, 이달 말까지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국가 유공자를 기리는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광양시 옥룡면을 찾았
ESG채권 발행·거래 모두 부진발행 기관·종목 줄고 잔액 정체수수료 혜택 연장·금리인하 이슈증권가 성장·수익률 가능성 기대
올해 들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대비 상장 잔액이 정체하고 발행 규모와 거래대금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발행 기관과 종목 수 역시 줄었다. 다만, 금리 인하 기대와 상장 수수료 면제
전투기 오폭 사고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9개 지역의 텔레비전방송 수신료가 면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2025년 제1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방통위는 올 3월 발생한 경기도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울산시 울주군‧경상북도 안동시‧경상남도 산청군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수신
원영식 오션인더블유 회장이 좋은사람들과 함께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 장애인 및 주민들을 위해 약 2억 원 상당의 남·녀 속옷과 건빵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과 경남 산청·하동 등 7개 지역에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경상남도장
한국에너지공단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달 28일부터 경북(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특별재난지역의 881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회복지사를 활용해 세대
국토교통부는 민간·정부·지자체의 역량을 모아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2025년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 공모 결과 최종 5건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은 정부 중심의 지방소멸 대응정책에서 탈피하여 민간의 창의성·전문성을 활용하고자 민간이 주도적으로 지역 상생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기반
올해 3월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사과와 복숭아 재배면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재식재와 5월 이후 출하량 증가, 저온피해가 줄면서 가격은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3월 22~30일 경북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산불로 과원 피해가 발생했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피해 집계 기준으로 과수
용인특례시는 4월 넷째 주, 각 읍면동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복지 실천과 전국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연대 활동이 활발히 이어졌다고 28일 밝혔다.
상현1동과 남사읍은 각각 저소득 가정 대상 세탁지원과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보정동·보라동·신갈동·영덕1동 등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이 잇따라 기탁됐다. 모현제일교회 역
이마트의 피코크 비밀연구소가 최근 로코노미(Loconomy) 콘셉트를 도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피코크 비밀연구소는 이마트가 간편식 자체브랜드(PB) 피코크 상품 품질을 외식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운영 중인 종합 연구공간이다. 조리실, 메뉴 개발실, 아이디어 회의실은 물론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까지 갖췄다. 이곳에서 조리·디저트·음료 등 각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이 전년 동기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대형 산불로 피해가 큰 경북 의성군에는 모금액이 20배 이상 늘었다.
행정안전부는 24일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실적’을 공개했다. 2023년 도입된 고향사랑 기부제는 2023년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았다. 올해 1분기에는 총 183억5000만 원(15만3000건)이
신한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상생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한금융그룹의 ‘재해ㆍ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45억 원 규모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경상북도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산불 피해가 심각했던 경북 영덕과 안동을 방문,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유 장관은 23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덕과 안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 관광 업계 등과 함께 산불 피해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출장에는 장미란 차관도 동행한다.
유 장관은 "범정부적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것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24일부터 전남 고흥 및 여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해안권 발전사업 추진지역에 대한 생태관광 진단(컨설팅) 결과 공유, 국토부 사업지 현장방문, 전략적 협업과제인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확정하게 된다.
국토
생활용품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세탁세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헨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퍼울’ 세탁세제 제품 1만1000개를 전달했다. 헨켈이 기부한 물품은 경북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지역 산불 피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지역 장애 학생에게 오랜 기간 장학금을 전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고, 경북 영덕군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영덕군청에서 장애인의날 기념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영덕군청에서 열린 이날
이마트는 첫 로코노미(Loconomy:Local+Economy) 상품 피코크X영덕붉은대게 콜라보 상품 6종 중 ‘피코크 붉은대게칩’이 지난달 16일 출시 한 달간 약 3만 개가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치의 30%를 넘어선 수준이다.
또 다른 신제품 ‘피코크 게딱지맛 볶음밥’은 출시 이후 3주 동안 2100개가 판매됐는데 같은 기간 닭갈
KT&G가 최근 경북 산불피해를 입은 잎담배 농가 지원에 나섰다.
KT&G는 산불피해 잎담배 농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피해 농가의 복구지원을 위한 잎담배 모종이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의 잎담배 피해 농가 17곳이 수혜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부금은 피해 규모에 따라 농가별 차등 지급된다. 또 KT&G 원료사업실·김천공
LG유플러스는 재난 지역 반려동물 구호활동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동물자유연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산불이 발생했던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영덕군·안동시 등에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36마리를 구조했다. 양 기관은 구조된 동물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의성체육관 인근에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한국수력원자력이 영덕군과 양양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한수원이 이번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전달한 성금은 총 6억 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의성·울주·산청·청송에 이어 경북 영덕·영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9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과 영양군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
연세유업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물품 지원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식물성 음료인 연세넛유(7넛츠) 멸균 제품 2만 팩이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경북 영덕군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의성군청과 안동시청에는 해당 지역 대리점을 통해 각각 고단백두유(아몬드&잣) 1200팩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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