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만삭 유산 후 4년⋯딸 떠올리며 기부 "추억할 수 있음에 감사"

입력 2026-08-14 18:5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진태현SNS)
(출처=진태현SNS)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4년 전 보낸 딸을 기리며 선행에 나섰다.

1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우리 태은이가 하늘나라로 떠난 지 4년이나 지났다”라며 “이렇게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진태현은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고, 열심히 벌어왔고, 이젠 여러 곳에 나누는 중”이라며 “엄청나게 많이 번다면 더 많이 나눌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함에 속상할 뿐”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션 형의 815런으로 독립유공자분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생계가 어려운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것”이라며 “제주도에 있는 개척교회 이전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또 차마 다 말씀드리지 못한 곳들에 마음을 나누려 한다”라고 앞으로 이어질 선행에 대해 알렸다.

진태현은 “굳이 이런 행함을 알리는 이유는 단 하나다. 조금이나마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고 나누기 위함”이라며 “저와 아내는 믿는다. 사랑과 나눔, 겸손, 이웃 배려 같은 단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실천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길 기도한다”라며 “저희 부부가 더 많이 일해서 더 많은 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게 응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박시은과 기부한 후원 증서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위해 1천만원, 국내 위기가정을 위해 1천만원, 총 2천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5년 연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으로 가장을 이뤘다. 이후 보육원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성인 입양하며 화제가 됐고 이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총 3명의 입양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몇 번의 유산 끝에 2022년 임신에 성공했으나 출산 20일 전 유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매년 딸 태은이의 떠난 날을 기리며 선행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79,000
    • -1.14%
    • 이더리움
    • 2,649,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290,000
    • -3.78%
    • 리플
    • 1,417
    • -0.35%
    • 솔라나
    • 106,500
    • -0.47%
    • 에이다
    • 254
    • -3.05%
    • 트론
    • 472
    • +0%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39%
    • 체인링크
    • 12,420
    • +0.73%
    • 샌드박스
    • 54.59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