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216은 관절에서 발생하는 혈관 증가와 활막 세포층의 비대화를 막고, 연골 손상의 진행을 늦추는 이중타겟 수용체다.
회사 관계자는 “AP216이 동물실험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며 “2020년 글로벌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는 ”신약 개발을 통해 퇴행성...
세계 최초의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손상된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 7년간 무릎연골치료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발목관절 환자들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판매가 이뤄 경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다수의 발목관절증...
무릎 반월상연골 부분 대체재 BMG는 무릎의 반월상연골이 일부 손상됐을 때 활용한다. 기존에는 부분 절제 또는 봉합을 하거나 기증 시신으로부터 채취한 반월상연골로 대체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중 부분 절제의 경우 손상된 부분을 절제하면서 관절뼈 사이의 완충 영역이 제거됨에 따라 관절뼈 표면의 연골과 관절뼈의 손상을 더욱 촉진하는 위험이...
당초 시장에는 환자의 무릎 반월상연골이 일부 손상되면 부분 절제, 봉합을 하거나 기증 시신에서 채취한 반월상연골로 대체하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환자들을 위한 대안이 마련된 셈이다. 특히 부분 절제의 경우 손상된 부분을 절제하면서 관절뼈 사이의 완충 영역이 제거돼 관절뼈 표면의 연골과 관절뼈의 손상을 촉진시키는 위험이 존재했다.
셀루메드 연구소...
특히 스노보드는 보드 하나에 양쪽 발이 고정돼 외부 충격이 무릎에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에 따라 방치하면 골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스키장 등에서의 부상을 방치하지 말고 인대나 연골 손상이 없는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MRI존’에서는 사지(四肢)촬영용 시제품을 선보였는데, AI기술을 활용해 정상인과 골관절염 환자의 MRI 영상을 비교·학습하고 무릎관절의 주요 조직에 대한 분할 영상 정보를 3차원으로 제공하는 진단보조기능이 탑재돼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절연골의 손상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LG전자는 원격진료, 촬영, 판독, 수술 등 의료...
‘MRI존’에서는 사지(四肢)촬영용 시제품을 선보였는데, AI기술을 활용해 정상인과 골관절염 환자의 MRI 영상을 비교·학습하고 무릎관절의 주요 조직에 대한 분할 영상 정보를 3차원으로 제공하는 진단보조기능이 탑재돼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절연골의 손상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삼성은 또한 제품군별 진단기기 전시 외에 ‘AI존’...
수술 후 장기 내 손상 부위가 붙는 유착 현상을 방지하는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핵심 연구원인 민병현 에이템스 전략책임자(CSO)는 1996년 국내 최초로 자가연골세포 이식술을 시행한 바 있다. 세포치료제 개발연구원, 재생의학연구소 연구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과 에이템스에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두올산업 측은 "지분 인수를 통해 바이오...
그러나 공무원연금공단은 “과거 공무와 무관한 사유로 수술을 받은 연골 손상 부위가 시간 경과에 따라 자연스레 악화돼 관절염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거부했다.
그러자 김 씨는 “그간 수행한 구급 및 구조 활동은 주로 들것을 이용해 환자를 이송하고 산행을 동반해 무릎 부위에 과도한 부담을 줬다”며 지난해 법원에 불승인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현재는 손상된 심근과 연골 재생을 위한 3D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주력 중이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글로벌 화장품기업인 로레알과의 계약으로 스킨바이오잉크를 공급하고 있고, 최근에는 독일 머크(Merck KGaA)의 자회사 밀리포어시그마(Millipore Sigma)와 제휴해 전 세계 유통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골관절염을 치료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시료 사용 허가를 받아 미국 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최근에는 조혈모세포뿐만 아니라,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의 장기 조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간엽줄기세포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활용해 근위축증, 파킨슨병, 척수손상,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 난치병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에 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제대혈 사용...
메디포스트는 멕시코 특허청으로부터 줄기세포의 세포 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HB-EGF와 이들의 용도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연골손상·퇴행·결손과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특허로 TSP-2를 발현하는 세포가 포함된다.
회사 측은 “특허 기술을 카티스템 생산과 사용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특허는 연골손상, 연골퇴행, 연골결손 및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특허로서 이 조성물에는 TSP-2를 발현하는 세포가 포함된다.
메디포스트는 2016년에 이어 이번에 멕시코에서 분할 출원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연골분화 능력이 우수한 세포의 선별 방법과 연골손상 치료 관련 분비단백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손상된 연골 재생 등 구조개선 효과도 인정받지 못하면서 제품 경쟁력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약 5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어그러진 점도 큰 타격이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6년 11월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에 인보사를 기술수출했지만 미쓰비시다나베는 지난 연말 해당 계약 취소를 통보하며 계약금 25억 엔 반환을 요구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관절 내시경 수술은 수술 부위에 내시경을 삽입하기 위한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 내시경을 진입시킨 뒤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 속의 이물질이나 손상된 연골, 연골판을 정리하는 치료 방법이다. 이 치료의 장점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어떤 질환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간단하면서도 적극적인 관절연골손상 치료를 통해 단순 윤활작용과 고비용이던 기존 제품의 약점을 보완해 손상된 연골의 자연 치유과정을 촉진함으로써 환자의 일상복귀를 돕고, 의료진의 편의성을 효과적으로 도모할 수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원셀론텍은 이 특허를 토대로 관절에 주입하는 바이오콜라겐 기반 조직 보충재인 ‘카티졸’ 개발에...
신생우회혈관 생성을 유도하고 손상된 미세혈관 및 신경섬유세포의 재생을 일으켜 당뇨병성 신경병증,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다양한 적응증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3가지 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기 때문에 최대 글로벌 6조원 매출도 가능하다. 특히, VM-202가 개발 중인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즉...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콘드론은 국내 자가유래연골세포 시장의 100%을 점유하고 있다. 인체의 모든 뼈 부위 골절과 지연유합, 악안면 손상부위의 임플란트 식립 등 뼈조직 손상부위를 재생하고 뼈 형성을 촉진하는 광범위한 뼈세포치료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원셀론텍은 또 첨단 바이오에 엔지니어링을 접목해 표준화된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인 RMS...
메디포스트는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연골손상, 연골퇴행, 연골결손과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조성물에는 TSP-2를 발현하는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가 포함된다”며 “특허기술을 카티스템 생산과 사용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