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의 지원을 받은 1호 창업 기업 '에어로원'이 정부의 에너지 전단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혁신 분야 창업지원사업의 1호 창업기업인 '에어로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은 산업부로부터 에너지 다소비 사업자에 대한 에너지진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정 기준 이
이달 초 취재차 방문한 독일 함부르크의 바깥 기온은 30도를 웃돌았다. 20도 내외에 머물던 예년과 비교하면 이례적 ‘더위’였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몽글몽글 맺혔고, ‘덥다’ 소리가 버릇처럼 툭툭 튀어나왔다. 지하철도 카페도 후텁지근하긴 마찬가지였다. 에어컨이 없으니 바람이라도 부는 실외가 차라리 낫다 싶었다. 놀라운 건 그 더위를 대하는 사람들의 ‘의연
탄소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제도가 탄소배출이 늘어도 최대 포인트를 받는 등 허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제도 설계의 불합리한 점을 인지하고 관련 기준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부문 지급대상 약 5만7000대 중 4만 대가 ‘30% 이상’ 감축률 평가를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는 에너지대상을 포함해 에너지효율상, 에너지기술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에너지 절감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갤럭시 북4 엣지' 등 7개 제품 수상공기청정기 '탄소중립위너' 수상
삼성전자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 대상',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삼성전자는 '에너지절약상', '에너지기술상'도 각각 받았다. 총 4개 제품은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64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자가 설비투자 등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연간 4150억 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1일 64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자와 406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벌인 '2023년도 에너지진단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석
서울시가 식품매장 개방형 냉장고에 문 달기 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신선도까지 높이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대회의실에서 식약품안전처-한국전력공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대형유통업체와 함께 ‘에너지 절감과 냉장식품 안전을 위한 냉장고 문 달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
나주시-한전과 DR서비스 시범사업 참여서울시 이어 두 번째 지역 에너지 절감 사례'스마트싱스', '씽큐'로 에너지 절약 지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남 나주시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주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보급하는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
에너지 절감, 야간조용+ 등 UP가전 코스 업그레이드 실시LG 씽큐 앱 약 38만 건 데이터 분석해 고객 페인포인트 찾아디오스 식기세척기, 건조·위생·세척성능 편의성으로 시장 선도
LG전자는 UP가전 식기세척기에 전기사용량과 소음을 줄인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신기능 업그레이드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저탄소 건물 100만 호 달성을 위해 건물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사업 규모를 총 100억 원으로 확대한다.
22일 서울시는 민간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중에 추경을 통해 사업 규모를 당초 35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많은 시민이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
정부가 기술 혁신·인구 구조 등 경제·사회적 변화를 고려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NFT(대체불가토큰) 아트에이전트 등 18개의 새로운 직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3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유망 신(新)직업 발굴 및 활성화
LG전자 휘센 시스템 에어컨이 업계 최초로 ‘AI+(에이아이 플러스)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에 탑재된 인공지능 기술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 브이(MULTI V)에 대해 국내 시스템 에어컨 최초로 AI+ 인증을 받았다.
AI+ 인증은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품질인증이다. 한국표준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데이터를 통한 건물 에너지 소비의 체계적ㆍ최적 관리를 위해 ‘건물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에 대한 국가표준(KS) 제정안을 확정해 18일 고시한다.
이번 제정한 BEMS KS는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 등 데이터 관리와 성과분석 체계를 운영 전주기에 걸
코웨이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 총 4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코웨이는 총 4개의 제품이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AIS 정수기 3.0(C
서울시가 마곡지구에 주민 참여형 ‘플러스에너지 타운’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마곡지구 ‘플러스에너지 타운’은 주민이 에너지 생산 및 절감에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 도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40억 원을 투입해 △주민 참여형
서울시는 학교와 가정의 ‘에너지 파수꾼’인 에너지수호천사단 1만여 명이 한 해의 활동성과를 나누고, 에너지 절약 실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에너지수호천사단 한마당이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에너지수호천사단 한마당에서는 학생들이 1년간의 활동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의 중요성을 담아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총 2억4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아파트, 동 단위 마을이 가려졌다.
서울시는 공동주택 및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2019년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개최 결과 대상을 차지한 신정이펜하우스 1단지와 5단지 등 60개 아파트와 6개 동 단위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시민들의 에너지절약과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은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각각 1개의 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효율 기술이 뛰어난 제품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의 한계성을 벗어나 민간 주도로 스마트공장을 획기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산업단지 차원에서 민간 대기업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자금을 선투자해 산업단지의 입주기업들이 초기 투자부담 없이 스마트공장을 대거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모델이 추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에너지 효율 향상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
미국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ACEEE)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절약이 제1의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2040년까지 35%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