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가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lient Officer)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사장은 SK C&C(현 SK AX)에서 회사와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해 왔다. 2020년부터 SK C&C 클라우드 부문을 이끌며 SK그룹과 주요 산업 전반의 인프라를 클라우드 중심 구조로 재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박영춘 G&ES(그리드 앤 에너지 서비스)사업부장은 울리 호만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과 공동으로 ‘데이터센터 에너
아크에너지 ‘리치몬드밸리 프로젝트’ 호주 주정부 승인275MW급 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 2027년 하반기 상업운전 목표200MW급 태양광 발전소도 동시 운영…연 37만t 탄소 저감
고려아연의 신성장 동력 ‘트로이카 드라이브’ 핵심 사업 부문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부문 주요 프로젝트가 호주 주정부의 승인을 얻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고려아연은 호주 신
APEC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방산·조선·AI 등 7개 분야AI 대표 기업 SK…방산은 한화, 조선은 HD현대HD현대 포럼 美 AI 방산기업 안두릴 참여최태원 회장 기조 연설…김동관·정기선도 단상 오르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차 한국을 찾은 전 세계 정상들에게 한화는 K방산, HD현대는 K조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미국 대표 인공지능(A
퓨처테크포럼 AI 주관…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집결최태원 회장, 지속가능한 AI 비전 기조연설 예정11월 ‘SK AI 서밋 2025’… AI 혁신 논의 본격화
SK그룹이 다음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통해 국가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방안을 세계와 공유한다. 반도체부터 에너지,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SK의 경험을
SK이노베이션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자회사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가 총 3조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가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해 1조6500억 원과 1조3500억 원을 조달한다. CPS는 메리츠금융의 특수목적법인(SPC)인 넥스젠에너지제1·2호가 각각 인수한다.
미국 빅테크, 녹색 전환 주도MS, 탄소 제거 시장 선점아마존,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구매자유럽선 에너지·철강 친환경 전환 박차中 비야디 등 탈탄소 모빌리티 패권 정조준
앞으로 15년, 탄소경제 전환은 국가와 기업의 명운을 건 전장이 될 전망이다. 세계가 탈탄소라는 거대한 전환을 향해 질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패권지도가 그려지고 있다. 한국 역시 배터리·철
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 MOU
SK이노베이션이 LG전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전력·냉각 통합 최적화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SK이노베이션은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LG전자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국중부발전이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여름철 폭염 대응과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15일 본사에서 ‘2025년 전사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 실무진 및 정비 협력기업들과 함께 상반기 재해예방 활동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발전소 현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
SK이노베이션 E&S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갖고 있는 땅을 매각 방식을 바꿔 다시 시장에 내놓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최근 도시가스 사업 자회사인 코원에너지서비스 대치동 본사 사옥과 부지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 절차를 시작했다.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토지 면적은 4만9109㎡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땅의 가치는 400
전력거래소가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열고 고장 예방 전략을 모았다.
전력거래소는 6일 서울 aT센터에서 '제20회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고장 예방 전략과 기술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주요 발전사, 신재생 발전사업자 등 23개 회원사와 보호시스템 제작사 관계자
사내독립기업 에이블, 신설 EaaS 사업 담당으로 통합쿠루도 기존 BaaS 사업부로…"시너지 강화해 신사업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 서비스(EaaS) 사업과 배터리 생애주기 서비스(BaaS) 사업을 본격화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전략책임자(CSO) 산하에 EaaS 사업 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지난달에 글로벌 에너지 수도라고 불리는 미국 휴스턴에 다녀왔다. 가스텍(Gastech) 행사는 가스산업 전시에 못지않게 에너지 전환과 기후관련기술(climatetech) 논의가 활발하였다. 탄소 중립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적인 흐름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는 기회였다.
그런데 가스텍 토론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현재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로 이케아 스마트 기기 연동이 가능해진다.
22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싱스는 이케아와 협력해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 브릿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터는 홈 사물인터넷(IoT) 통신 표준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출범한 글로벌 표준 단체 CSA의 회원사로
2014년 미국 IoT 업체 인수 후 스마트싱스 역사 시작삼성 제품뿐 아니라 파트너사 제품까지 모두 연결아파트 관리로 B2B 노린다
삼성 스마트싱스의 역사는 2014년 미국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업체인 스마트싱스를 인수부터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역량을 더해 삼성 제품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제품까지 연동,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베를린서 'IFA 2024' 개최139개국 2200개 기업 참가최대 관심사는 단연 'AI'삼성·LG, 차세대 AI 제품 전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나란히 출격한다. 양사는 올해 최대 화두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앞세워 유럽 가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IF
삼성전자가 6~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참가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주제로, 업계 최대 규모인 6017㎡(약 1820평)의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모바일 등 최신 A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안 임시 주총 통과2대 주주 국민연금 반대에도 85.75% 찬성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안이 27일 임시 주주총회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자산 106조 원, 매출 88조 원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SK이터닉스는 고효율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발전소인 ‘칠곡에코파크’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칠곡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칠곡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20메가와트(㎿)의 고효율 연료전지 발전소로, 연간 165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4만50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칠곡에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