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9종 서비스 통합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 오픈

입력 2026-03-18 14: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후부 등 7개 기관 서비스 통합…요금 절감부터 재생에너지까지 원스톱 제공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 화면. (사진제공=한국전력)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 화면.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39종의 전기 사용 및 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을 공식 오픈했다.

한국전력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와 함께 흩어져 있던 에너지 서비스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을 공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국민 누구나 합리적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재생에너지 확산에 동참하며 전기요금 절감 혜택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일반 가정, 소상공인, 산업체 등 요금 절감 팁이 필요하거나 다자녀 출산 가구, 에너지 취약계층 등 요금 지원 혜택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7개 기관의 전기 사용 및 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 39종을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대표적으로 '내 혜택 찾기' 기능을 통해 가구원 수, 자녀 수 등 간단한 조건만 입력하면 놓치고 있던 에너지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주택, 상가, 공장 등 용도별 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제도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직접 요금 절감 금액을 확인하는 '전기요금 시뮬레이션' 기능도 도입됐다.

공장 등에서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로 사용을 조정할 때 절감되는 요금을 미리 계산할 수 있으며 전력공급이 많은 시기에 자발적으로 전기를 더 쓰면 인센티브를 받는 '플러스 DR' 제도와 예상 수익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주요 서비스는 16일부터 제공 중이며, 전용 홈페이지(http://esp.kepco.co.kr) 또는 '한전ON'에 접속하거나 검색창에서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한전은 올해 6월 15일까지 플랫폼 방문, 에너지절약 관련 영상 시청 등 국민 참여 실적에 따라 기부금을 마련하는 '참여가 곧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노후 주택 개선,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전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전기 사용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국민이 적극 활용해 편리한 에너지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17]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2] [첨부정정]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30,000
    • -0.7%
    • 이더리움
    • 3,42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07%
    • 리플
    • 2,242
    • -1.15%
    • 솔라나
    • 138,700
    • -0.5%
    • 에이다
    • 425
    • +0%
    • 트론
    • 445
    • +1.37%
    • 스텔라루멘
    • 258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43%
    • 체인링크
    • 14,450
    • -0.28%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