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 산업 성장 등에 맞춰 2021년 ESS 제조업으로 주업종을 변경했다.
한중엔시에스는 수냉식 ESS 냉각 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인 냉각기, 냉각 플레이트, 냉난방공조(HVAC) 등을 양산해 삼성SDI에 공급 중이다.
한중엔시에스의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은 냉각수를 활용한 효율적 열 관리와...
11차 전기본의 계획기간은 2024년부터 2038년까지 15년이며 전력수급의 기본방향과 장기 전망, 발전설비 계획, 전력수요 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먼저, 전기본은 우리나라의 2038년 최대 전력수요를 129.3GW로 전망했다. 적정 예비율 22%를 고려하면 2038년까지 필요한 설비는 157.8GW다.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2038년 120GW·실효 용량 기준 13GW) 등을 고려할...
한양대 GETPPP(글로벌 에너지기술‧정책 융합전문가 과정, 연구책임교수 김연규) 및 서울대학교 IEPP(국제 에너지정책 과정, 연구책임교수 김연배)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한국의 가스안전관리 체계 및 우수사례 △한국의 수소정책과 수소안전 인프라 △공사의 가스안전 국제협력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참가국을...
6월 중 삼성스토어에서 냉장고와 함께 TV, 건조기, 세탁기 중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가정 내 전기 에너지 관리를 위한 에너지미터를 설치해 준다.
'에너지미터'는 가정용 분전반에 설치한 후 '스마트싱스'앱에 등록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로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미국 정부는 원자력산업 강화 등을 위해 원자력 프로젝트 관리 및 공급 워킹그룹을 신설키로 했다. 워킹그룹은 업계, 노동계, 시민사회 관계자 등과 만나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한 원자력 에너지를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배치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ㆍ일본 등 선진국들도 친원전 유턴을...
한수원의 그린본드 프레임워크는 원자력 기술개발과 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활동의 자금 조달 구조, 관리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인증에 따라 한수원은 이미 원자력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한 프랑스 전력공사(EDF)와 미국 최대 원전 운영사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에 이어 원자력 그린본드 발행을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추게 됐다.
한수원의...
좋아요, 인증샷 업로드 등 누적 참여자 1명당 5000원을 적립해 최대 1500만 원을 부산지역 소재 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등 공유가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권회규 캠코 홍보실장은 “캠코는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국가경제를 선순환 시키는 경제적 재도약 안내자인 ‘키우미’와 친구들을 활용해 국가 정책 및 기관의 국민 인식도를 제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3기는 정부 육성사업인 △딥테크·초격차 분야(시스템 반도체,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액체전류, 휴머노이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와 함께, △혁신 BM(콘텐츠, 물류 유통, 화장품, 대중문화 등 버티컬 AI 혁신스타트업), △글로벌(미국...
만약 추가로 생산된 전기를 실어 나를 전력망이 확충되지 않는다면 호남 지역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3% 이상에 대한 출력제어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에 산업부는 전력망의 신설·보강을 추진하는 동시에 기존 전력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전력망 알박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전력망을 선점한 채 실제 사업을 하지 않거나, 장기간 사업...
미국 에너지관리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ESS 시장 규모는 2019년 6억9200만 달러에서 2025년 82억6100만 달러로 약 12배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화큐셀은 2022년 미국에서 직접 개발한 ESS 프로젝트 7개를 판매하며 대규모 실적과 수익을 확보했으며, 이 중 380MWh 규모 ESS 프로젝트 1건에 대해선 개발은 물론 EPC의 전체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상임위원회는 어딜 희망하는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반도체나 에너지 관련 법들, 그리고 ‘기업 프렌들리(friendly)’한 정책을 산업 발전 차원에서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가장 많이 다루는 것 같다. 관련된 정책 입안을 검토할 수 있는 상임위이니 일단 산자위를 1지망으로 신청을 했다.
2지망은 외교통일위원회다. 외통위는 타국의 국회의원이나...
감독하는 WTO 작업반의 의장직을 이주영 1등 서기관이 수임하게 됨에 따라, 다자통상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50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서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과 에너지, 통상 등의 업무를 수행 후 지난해 8월부터 주제네바 대표부 1등 서기관으로 근무 중이다.
건설·에너지 각 공종별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한 우수 협력사 17곳을 포상했다. 우수 협력사는 ‘일 년간 계약이행보증 면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300만 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양은 협력사 역량을 강화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300여 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공, 품질, 안전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BMS보다 고도화된 ‘배터리 관리 토털 솔루션(BMTS)’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결합해 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관리한다. 9개 완성차 업체에 BMTS를 공급하고 있다. 3월에는 퀄컴과 협력해 시스템온칩(SoC)을 기반으로 한 첨단 BMS 진단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사용 후 배터리 시장 활성화를 위한 BMS의...
또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스마트 그리드 운영 등에 AI가 적용될 수 있다.
AI의 발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면서 규제의 필요성과 윤리적 문제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인간이 AI의 결정 과정을 맹목적으로 따를 경우 매우 잘못된 결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사용, 보안의 위협 등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공단은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풍력설비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항을 개발·관리·운영하는 항만공사는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항만 인프라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부유식 해상풍력을 비롯한 해상풍력 신산업을 육성하고 울산지역의 경제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 축소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는 2017년 5월 국가 산단으로 지정돼 현재 조성공사(공정률 90%) 및 분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지자체 자체 사업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4인 가구 기준으로 연 8000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경감되고, 특히 에너지 비용이 원가의 약 30%를 차지하는 뿌리기업의 경우 연간 62만 원 수준의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재부는 보고 있다.
또한 공항에서 출국할때 내는 출국납부금이 1만 원에서 7000원으로 3000원 인하된다. 면제 대상도 2세 미만에서 12세 미만도 확대된다.
여권 발급시 납부하는...
이태화 삼성E&A 상무는 “순환 경제 실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목표”라며 “수소 분해, 지속 가능한 연료, 탄소 관리 등 생산·사용·사후관리 전 과정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정현 두산에너빌리티 팀장은 “탄소중립을 단순히 환경 관련 문제로 생각하는 것은 오해”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시스템 구축은 에너지 안보의...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2024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 품목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전기차 및 충·방전소 실증 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등 총 15개 국내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기차 수요 자원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