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순자는 “지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영수 맞춤형’ 대답을 내놓는가 하면, “제가 인상이 순해 보이지 않냐, 저희 언니들이 진짜 예쁘다”, “저도 살 빼면 괜찮은데“라고 어필했지만, 영수는 흔들림 없이 영자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였다.
‘솔로나라 19번지’로 돌아온 후 이어진 ‘1:1 대화’에서도 순자는 “영수님이랑 대화를 해보니까 계속 머릿속에...
전유진은 “1등이 감사하고 기쁘지만, 떨어진 언니들도 계시고 언니들 몫까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웃지 못했다”며 “이제 바로 한일전도 해야 하는데, 첫 도전이라 너무 긴장된다”고 토로했다. 전유진의 아버지는 “마음 비우고 편하게 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전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달맞이꽃’에 이어 자신을 1위로 만들어준 팬들을 위해 바치는 곡...
이에 박선주는 “얘 주변에 부동산 언니들이 몇 명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제가 원래 소녀가장이었으니까 집안에 해결할 것들 먼저 하고 나서 처음으로 전셋집을 찾았다”며 “그런데 지인이 ‘그럴 바에 대출받아서 집을 사라’고 해서 이 동네를 알아봐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2008년, 2009년쯤 구입하게 됐다. 대출은 2~3년 안에...
김다현 측은 “‘트롯걸인재팬’ 최종 결승전 직관과 축하공연 등을 펼치고자 마련된 이번 방문길은 김다현에게 부모님과 동행하지 않고 떠나는 첫 해외 일정이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라며 “또한 TOP7 언니들과 2박 3일을 함께 보낸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일정은 설렘의 연속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4일에는 도쿄 시부야 이나바리바시 광장에서...
이어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신 부모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친척, 가족들 너무 고맙다”며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일 행운이었고 선물 같았던 언니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전유진은 전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현역가왕’ 결승전에서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불렀고 최종 우승을 거뒀다. 마이진...
언니들에게 많이 배우고 간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위 마이진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계기는 1년 동안 매우 힘들었다. 지역마다 행사를 가면 어느 곳에라도 한 분이라도 꼭 와주시더라. 내가 조금 더 유명한 사람이 됐더라면 이 짐을 나눠서 짊어지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1년 전에 떠나보낸...
근데 계속 미안했다”라며 “나는 랩 한 번 하고 후렴 때 춤추면 되는데 언니들은 춤추고 라이브 하는데 다 고음이니까 그게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올해는 노래를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뒤풀이 스타’는 MBC ‘라디오스타’가 17년 만에 내놓은 스핀오프 콘텐츠로 MC들이 출연자 중 일부와 녹화 후일담을 나누는 콘텐츠다. 공식 유튜브 계정을...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홀로 자신을 돌본 막내딸에게 아파트를 증여하자 다른 자매들이 반발하고 나선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을 보낸 A 씨는 재취업을 위해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시점에 고향에 계신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를 돌봤다.
육아와 직장생활로 바쁜...
전유진은 “언니들 없이 혼자서 무대를 채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무색하게 존재감 넘치는 무대를 꾸몄고, 노래가 끝나자 긴장이 한꺼번에 풀린 듯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해 언니들을 울컥하게 했다. 신동엽은 “내일이 없는 것처럼, 목이 어떻게 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고 감탄했고 대성은 “가요계에 뉴진스가 있다면 트로트계에는 유진쓰가...
10년 차 현역 맏언니 풍금의 대결 상대는 지역구 챔피언 천가연이었다. 천가연은 “얘들아 잘 봐라. 언니들 싸움이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풍금은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으로 농도 짙은 감성을 선보여 올 하트를 받았다.
이어 천가연은 김연자의 ‘정든 님’을 선곡, 고난도 정통 트롯으로 정면 승부를 펼쳐 또 한 번 올 하트를 기록했다.
연이은...
17기 순자는 “솔직한게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솔직했어야할 사람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상처를 많이 준 것 같아 미안했다”며 “오빠들과 언니들이 예뻐해줘서 솔로 나라 안에서 되게 재밌게 지냈던 것 같다. 근데 그 당시에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제작진도 너무 잘해주셔서 그때 경솔했던 거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영식은 “내부에서는 그럴만한...
그 정도로 두 분께 감사하고 항상 함께 했던 해녀 언니들, 이 순간 너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밀수’의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감사하다. 혜수 선배님의 ‘청룡영화상’ MC 30주년 되시는 빛나는 그런 날 이렇게 한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여우상을 수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밀수’ 영화 속에서 옥순이가 춘자 언니를 롤모델로 생각한...
동시에 SBS컵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언더독의 반란이었다.
서기는 "제가 골을 넣은 거보다 극적으로 발라드림이 방출팀이었다가 우승팀이 된 게 더 울컥했다"라며 "음악 하면서 운동을 거의 못했다. 좋은 취미가 생긴 거라 1년이 너무 행복했다. 제일 좋은 건 언니들이다. 언니들을 만난 건 행운"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딥앤댑 리더 미나명은 “우선 오늘 배틀 같이 한 울플러 크루 언니들, 동생들에게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제가 어디 가서 할로 언니랑 배틀을 해보겠냐. 사실 올라오기 전까지는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올라오고 나니까 너무 재밌더라”며 눈물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왜 배틀을 좋아하고 많이 사랑하시는지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우리...
3040 난임 여성들의 연대를 그린 장편소설 ‘헬로 베이비’의 저자 김의경 작가는 난임을 겪으며 직접 느낀 어려움과 심리적 변화를 공유했으며, 폐경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에세이 ‘요즘 언니들의 갱년기’ 저자 김도희 작가는 폐경 이행기에서 겪는 어려움과 폐경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변화돼야 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 밖에도 글로벌 오가논이 전 세계 여성건강...
예를 들어 (언니들이) ‘10만 원 오케이?’라고 하면 ‘야 우리 5만 원, 너네 5만 원’ 이런 식으로 (돈을 상납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학창 시절 흡연을 했다거나 후배들에게 물건을 강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김히어라는 “담배는 아니다. 엄마에게도 ‘담배를 피워봤는데 못 피우겠어’라고 말했다. 약해 보이기 싫어서...
올 2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고민 커트 살롱-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커밍아웃 후 겪었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지애는 “첫 애인을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퀴어 영화를 검색했는데, 댓글에 너무 안 좋은 말들이 많았다. 왜 여자는 남자만, 남자는 여자만 좋아해야 하나 싶어서 홧김에 올린 것”이라고 커밍아웃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지애는 2013년...
나중에 알고 보니 언니들이 저를 박쥐라고 한 적도 없다고 하더라”라고 주장을 뒤집을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B씨는 김히어라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H씨가 오히려 자신에게 폭행을 가한 가해자라고 밝히며 “‘X언니’를 해주겠다며 접근했고 내가 관계를 깨려 하자 불러내 폭행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사람이 누군가에게 집요하게 괴롭힘을...
CJ온스타일의 콘텐츠커머스 프로그램인 ‘브티나는 생활’‧‘잘사는 언니들’ 등에서는 연예인이 상품을 체험해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롯데홈쇼핑도 제철 농‧특산물 산지에 방문하는 내용의 예능 콘텐츠를 보여주며 상품을 판매하는 ‘가보까’,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지우네’ 등을 운영 중이다.
콘텐츠커머스의 고객 유인력과 인기는 갈수록 늘어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편하게 좀 쉬라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말라고 얘기해주는데 나는 그게 쉽지가 않다”라며 “너무 집에만 있어서 심심하니 언니들에게 장난식으로 알바 이야기도 하지 않냐”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지난해 12월 프로야구 KT 위즈 선수 황재균(36)과 지난해 결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