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고메드갤러리아...‘외형∙전문성∙신시장’ 동시 확장신기술 도입 등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 식품 시장 선도 고메드갤러리아 수장엔 외식·F&B 전문가 차기팔 대표 선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이 아워홈 인수 이후 처음 추진한 인수합병(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워홈의 100%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가 신세계푸드
SK스퀘어 보유지분 392억 원에 매수보유 B2C 사업과 시너지 기대
SK네트웍스가 미디어렙 시장 유력 사업자 ‘인크로스’ 인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재무건전성 강화 및 보유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31일 SK네트웍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SK스퀘어가 보유 중인 ‘인크로스’ 주식 463만1251주(36.06%)를 392억 원에 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국가 에너지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가스공사는 15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 호텔에서 서부발전과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 가스 공급설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 6월 양사가 체결한 발전용 천연가스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계약으로 가스공사
유안타증권은 14일 에이치시티에 대해 향후 다수의 성장동력 요인이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에이치시티는 2000년 5월 현대전자(SK하이닉스)의 품질보증부문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사업을 시작, 이후 2007년 3월 에이치시티로 상호 변경, 2016년 10월에 코스닥에 상장됐다. 주요사업은 시
오하임앤컴퍼니가 2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조이웍스앤코(Joyworks & Co.)'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적인 새 출발을 알린다. 앞서 조이웍스의 호카(HOKA) 리테일 오프라인 사업부를 250억 원에 인수하는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주주총회는 단순히 사명을 바꾸는 것을 넘어, 국내 시장에서 핫한 브랜드로 꼽히는 '호카(HOKA)
한울앤제주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팥고당이 태국, 일본 대기업과의 협업을 논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팥고당을 운영하는 팥고당에스피의 경영권 및 상표권 전용실시권을 인수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명동점 △문정동점 △왕십리점과 한울앤제주가 최근 인수한 MD호텔 팥고당점 등 직영 4곳 직영점과 가맹점
GC녹십자(GC Biopharma)는 5일 자체 개발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이은 희귀의약품 지정이다.
GC1130A는 GC녹십자가 국내 노벨파마(Novel Pharma)와 공동개발을 진행해
금융당국이 부실이 심화된 MG손해보험을 사실상 퇴출 시키고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으로 보험계약을 이전한다. 122만 명에 달하는 보험계약자는 계약조건 등의 변경 없이 동일한 내용으로 보장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한 계약이전 결정을 내리고 영업정지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발표한 ‘MG손보 영업 일부정지 및
스타에스엠리츠는 최대주주가 기존 알136에서 빅페스타로 변경됐다고 26일 밝혔다. 빅페스타는 한울앤제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대표이사도 박문성 씨에서 문종국 씨로 교체됐다. 문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 과정부터 이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리츠 전문 변호사다
국내 대표 알뜰폰(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은 세종텔레콤 가입자 이관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관으로 아이즈비전의 누적 가입자 수는 40만 명을 돌파하며 더 탄탄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토대로 아이즈비전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 규모의 경제 실현 등 다양한 성장 전략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망
이번 주(18~22일) 코스닥은 전주 대비 32.75포인트(p) 하락한 782.51p로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이 5474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14억 원, 103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종목은 18일 상장한 삼양컴텍으로 한 주간 98.31% 상승했다. 삼양컴텍은 지난달 24~30일 5일간 국내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계열사 폴라리스AI 및 폴라리스세원을 통해 핸디소프트의 최대주주인 오상헬스케어 외 4인으로부터 지분 36.8%(714만2858주)를 약 5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추가로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기업 가치 제고와 재무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핸디소
코스닥 상장사 알파녹스가 ‘알파AI’로 사명을 변경한다. 특히 비전(Vision)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선도기업인 에이모(AIMMO)와 함께 자율주행을 포함한 비전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알파녹스는 3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알파AI’로 변경하고 에이모의 오승택 대표와 최진오
알파녹스는 전일 경영권양수도 계약에 따른 신규 경영진들이 신규 사업으로 에이모와 함께 인공지능(AI)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앞서 알파녹스는 5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AI 관련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에이모는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약 500억 원 이상의 투자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2016년 설
종합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는 자체 운영 중인 ‘애디슨 오퍼월(Addison Offerwall)’이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야나두의 M2E(Move-To-Earn) 서비스 ‘야핏무브(YAFIT MOVE)’와 정식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엔비티가 새롭게 오픈한 애디슨 오퍼월 ‘파트너 센터’를 통한 첫 셀프 연동 사례다.
△수산인더스트리, 한국수력원자력 대상 총 936억 규모 수주 계약
△유한양행,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대우건설, 6382억 규모 과천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계약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
△한국항공우주, 차재병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위아, 권오현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국쉘석유,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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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처리 공장 시노펙스에 매각비핵심 사업 매각으로 고부가·신성장 집중
롯데케미칼이 비핵심 사업을 매각하며 에셋라이트(자산 경량화)와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롯데케미칼은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위치한 연면적 5775㎡ 규모의 수처리 분리막 생산공장을 시노펙스멤브레인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한 후 주요 이
손오공은 18일 공시를 통해 에이치케이모빌리티컴퍼니 주식회사가 50억 원 상당의 유상증자와 지난달 진행한 주식양수도계약을 통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주식회사 에이치투파트너스는 2대 주주로 남는다.
손오공이 18일 발행한 200억 규모 제11회차 전환사채(CB)의 경우, 160억 원을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 지난달 30
완구 및 게임 콘텐츠 전문기업 손오공이 지난달 30일 국내 최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클라쎄오토의 지분 90%를 인수하며 확실한 실적반등의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손오공은 올해 2분기 실적부터 클라쎄오토의 매출액을 연결 실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클라쎄오토는 △2022년 1530억 원 △2023년 1175억 원 △2024년
VIG펀드로부터 국내 최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 인수
에이치케이모빌리티컴퍼니가 손오공의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손오공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과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경영지배인 선임, 타법인 증권 취득 등의 주요 경영 변동 사항을 30일 공시했다.
다음 달 18일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손오공의 최대주주는 기존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