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 이하전 애국지사의 104세 생일을 맞아 축전과 선물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104세 독립운동가께서 부른 '고향의 봄'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지사님께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자생의료재단은 자생한방병원의 독립운동 정신 및 긍휼지심 철학과 일상 속 보훈 가치 실천을 위해 ‘제5회 2026 보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국경을 넘어 함께한 K-영웅’이다. 국경을 초월해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조명한다. 독립운동과 6·25전쟁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평화와 인류애를
광복 80주년을 맞은 15일 전국 곳곳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각 지자체는 경축식과 기념공연, 표창 수여, 추모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립운동 정신의 계승과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천·대전·세종, 경축식과 공연으로 의미 되새겨
인천시는 이날 오전 미추홀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은 우리 손으로 우리의 미래를 정하고, 우리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되찾은 날"이라며 "자랑스러운 항일투쟁의 역사를 기리고,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지키는 것은 우리 공동체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독립투쟁의 역사를 부정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 80여 명을 초청해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보훈 선진국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은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19명(11가족)을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로 초청해 특별 일정을 진행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국 출장 중 충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에서 이달 선생의 장녀 이소심 여사와 만나면서 추진됐다. 당시 이 여사는 “해외에 있는 유공자 후손들을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815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에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이 다음달 15일 광복절 행사와 함께 열린다. 지난 6월 4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기를 시작한 이 대통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고 국민주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계획이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8월 15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 국민 임명식 행사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9일 서울지방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등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대대로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역명문가는 3대(1대부터 3대까지 직계비속 남성)가 모두 징집 또는 지원에 의해 장교, 부사관, 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는 유리천장 깨기를 공직사회에서부터 실천해왔으며 여러 여성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라며 계속해서 경기도 여성리더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40회 경기여성대회’ 축사를 통해 “임기 시작하고 처음 온 (여성)대회에서 제가 약속드린 바가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과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수원 보훈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수원 보훈원은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양로 보호 등을 위해 1963년에 개원했다. 현재 애국지사 오성규 선생을 비롯한 102명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임직원과 봉사단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국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27, 28, 29번 묘역의 묘석을 닦고 주변 쓰레기, 잡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생의료재단은 2017년부터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친일·매국적 역사관을 가진 뉴라이트 후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친일 후보 김문수는 일제의 총칼에 항거한 3·1 운동을 부정하고,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관순·윤봉길·안중근 등 수많은 애국지사를 부정하며, 홍범도 장군을 공
그룹 봉사활동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개최22일부터 열흘간 세계 각지서 2만여 명 참여
포스코그룹은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개막하고, 이달 말까지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국가 유공자를 기리는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광양시 옥룡면을 찾았
자생의료재단이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
-수원에서 국채보상운동,삼일학교 기부 등 주도하며 애국계몽운동 활동-만주 망명 항일 인사 중 유일한 수원 출신, ‘비밀거점’객주업 운영-재산 기부하고 독립운동 전념,부인 전현석·장남 임우상도 헌신한 명문가
임면수 선생은 수원 출신의 애국계몽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로, 구한말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웠던 시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만주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절 106주년을 앞둔 21일 수원보훈원을 찾아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오 지사는 1923년생으로 일제강점기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회 등과 비밀조직망을 만들어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조직망이 발각되자 만주를 탈출해 광복
빙그레는 8월 실시한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이 ‘2024 대한민국 광고 대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약 2000여 편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이번에 빙그레가 수상한 광고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은 PR 부문에서 금상,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건설업계가 주특기인 시공 능력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초록우산과 서울 서초구에서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러브하우스)’ 94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해당 가정에 장판 및 조명 교체를 비롯해 창호 및 화장실 공사, 배관 및 배선 정리,
대우건설은 대구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헌정식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 청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가수 션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의 수혜자는 독립운동가 고 배용석 애국지사(대통령 표창)의 손자분으로, 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