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한국콜마의 매출액을 절반 이하로 낮게 표기하는 사고를 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이 순식간에 실적 부진 기업으로 둔갑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이날 9시 10분 한국콜마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280억원, 영업이익은 789
SK텔레콤이 지난해 보안사고와 가입자 이탈 여파에서 벗어나 실적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신 본업의 수익성 회복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면서 증권가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8일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0.32% 오른 9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글로벌 위험자산선호 심리 후퇴..커스터디 매수자금도 유입오늘밤 넌펌·내주 미중정상회담 주목..보합흐름속 하락에 무게 내주 1450~1480원 예상
원·달러 환율이 한달만에 최대 상승세를 기록했다(원화 약세). 미국과 이란간 무력충돌이 발생하면서 그간 확산했던 글로벌 위험자산선호 심리가 후퇴했기 때문이다. 대내적으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이틀연속 대량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운영 효율화와 주요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전분기 대비로도 영업이익이 6배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374억원, 영업이익 61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조2316억원 대비 0.5%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 833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3.8% 증가했다.
식자재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 부문은 39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분기 온라인 채널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7% 상승하며 두 자릿수 성장 흐름을 지속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 B2B 식자
국내 증시가 급등하고 있지만 주가 상승이 소비보다 다른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반도체 주가 상승으로 늘어난 자산이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8일 YTN 라디오 '조태현의 생생경제'에서 "자산은 자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고,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
우원식 필버 예고에 개헌안 재상정 철회민주 "지탄 받을 것"…국힘 "독재개헌 심판할 것"
국민의힘이 본회의에서 개헌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6당이 6·3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추진했던 헌법 개정이 8일 무산됐다. 이에 따라 39년 된 헌법을 바꾸려는 시도는 다시 무위로 돌
전남 목포농협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열무김치 400상자를 목포시에 기탁했다.
8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농협은 지난 7일 열무김치 400상자를 전달했다. 기탁 물품은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경로당 202개소와 저소득가구 198세대에 지원됐다.
이번 나눔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지원
청탁금지법 징역 2년·정치자금법 징역 1년…각 집행유예 3년
김건희 여사 측에 고가의 그림을 전달하며 공천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특히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됐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뒤집혔다.
서울고법 형사6-2부(박정제 민달기 김종우 고법판사)는 8일 청탁금지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기업 차봇 모빌리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S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S바우처는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현지화와 해외 실증(PoC), 글로벌 파트너 연계 등 해외 시장 안착을 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동조합 간 갈등이 형사 고소전으로 번졌다. 노사정 3자 면담을 앞두고 회사가 노조 간부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면서 협상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노조 집행부와 현장관리자급 노조원 등 6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인천 연수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 고소 대상은 박재성 초기업노동
청와대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개정안 처리가 끝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처리되지 못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헌안은 헌법 전문에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고, 국가의 지역 균형발전 책임과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 강화를
"다음 주 시진핑 만나 조언 구할 것으로 생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커트 캠벨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은 미국·아시아 언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캠벨 전 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외교적으로 접근하려는 데 대해 실제로 상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았지만, 전국 화훼농가와 꽃집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몰려 있어 한 해 최대 성수기로 꼽히던 5월이 이제는 적자를 걱정해야 하는 달로 바뀌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생산비 급등, 저가 수입 꽃의 시장 잠식, 소비 문화의 변화가 겹치면서 국내 화훼 산업이 뿌리째 흔들리는 모양새다.
4분의 1 토막
2030세대의 과시적 소비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에는 샤넬·디올 등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브랜드와 취향 기반 소비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비싼 물건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나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가 소비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진단이다.
본지
전국 교정기관 수용자 249명이 검정고시에서 합격했다. 이 중에는 소년수형자 26명도 포함됐다.
8일 법무부는 전국 47개 교정시설 수용자 249명이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합격 수용자는 중졸 30명, 고졸 219명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합격자 중에는 만델라 소년학교 소년수형자 전원인 26명도 포함됐다. 만델라 소년학
검사 출신 4호 인재 발탁“행정 역량 갈고닦은 수재”재보선 14곳 공천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은 8일 김영빈 변호사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4호 인재로 영입하고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공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재보궐선거 14곳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무협 “보편적 금지명령 없어 실질 영향 제한적”301·232조 통한 추가 관세 가능성도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10% 보편 관세’ 조치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렸지만, 국내 기업들의 관세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법원이 관세 조치 자체를 전면 중단하는 보편적 금지명령은 내리지 않으면서 실제 효력은 소송 당사자에만 제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