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험, 공감 중심 홍보로 정책 공감대⋯밀착형 홍보 지속 계획
서울시가 '서울 수돗물 아리수',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숏폼드라마 서울만 보면 설레' 등 대시민 홍보캠페인이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과 '올해의 광고PR상'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먼저 아리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킨 ‘옳다 아리수’ 캠페인은
지난해 선제적 대응으로 동파 33% 감소 성과보온덮개 두께 8mm로 강화, 디지털계량기 1만 개 확보 계획
서울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수도계량기 동파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겨울 동파 발생을 전년 대비 33% 줄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온 강화'와 '
서울시는 제한 급수에 들어간 강릉시에 병물 아리수 2L짜리 2만1000병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8월 20일과 이달 1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 2차 지원분(1만7000병)보다 4000병 늘어난 규모다.
시는 이날 지원분을 11톤 규모 수송 차량 5대에 실어 오후 강릉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병물 아리수는
건축 허가상 호수 기준에서 실거주 세대수로 부과 기준 바꿔단일 수도계량기 사용 공동주택, 취약계층 많아⋯경제적 도움 기대
서울시가 단일 수도계량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수도요금 부과 기준을 ‘건축 허가상 호수’에서 ‘실거주 세대수’로 개선한 결과 가구당 실제 감면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제도 시행 이후 첫 달 중간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이자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아리수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중대재해 예방 특별교육'의 강연자로 나서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한 책임과 슬픔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금천구 상수도 누수 공사
서울시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강릉시에 '병물 아리수' 8400병(2L, 6개들이 1400묶음)을 긴급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릉시는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386.9㎜로 평년의 절반 수준(51.5%)에 그쳤다.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최저치(19일 기준 21.8%)까지 떨어지자 강릉시는 특단의 조치로 계량기를 5
시, 규제철폐안 139~141호 추가 발표재개발 규제 개선 등 경제활성화 박차
올 초부터 규제철폐를 이어오는 서울시가 주택·건설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3건을 추가로 완화하거나 폐지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시는 13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 확대 및 높이 규제 철폐 △SH 신축약정 매입임대주택사업 피해 개선 △조경공사 물값·살수차 경
서울시는 수도요금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모두 신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상수도 요금의 1%를 감면받을 수 있다. 최소 200
아리수본부, 내달 ‘스톡홀름 세계물주간’ 참여아리수 홍보 및 해외 선진 기술 동향 파악 계획
서울시가 다음 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물 분야 행사에 참여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린다.
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아리수본부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스톡홀름 워터프론트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세계물주간(
1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 사거리 인근 차도에서 지름 약 30㎝ 규모의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소방당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장기간 사용된 배수관 정비 공사를 진행 중인 지역”이라며 “굴착 작업을 통해 정확한
서울시가 수도요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에 착수한다.
1일 서울시는 6월을 ‘수도요금 체납 제로의 달’로 정하고, 고질적 체납자 재산압류 및 단수 조치를 벌인다고 밝혔다.
체납 6회 이상(체납액 20만 원 이상) 장기체납자와 체납액 12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체납 사실 통보 후 단수 처분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멸시효
서울교통공사가 한영희 신임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상임이사인 기획본부장은 2024년 8월 12일 서울교통공사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직위로, 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 및 경영기획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신임 기획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영희 신임 기획본부장은 1995년 4월 서울특별시 행정사무관으로 입직하여 성동구청 부구청장(2019
서울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노후 밸브가 문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송수관을 제어하는 밸브 중 1만7000개가 사용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밸브로, 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서울시는 전날 발생한 송수관 밸브 고장 복구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라며 오후 6시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서울시 수
2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일부 지역의 급수 공급이 중단됐다.
이날 서울시는 안전안내문자 발송을 통해 “현재 용마 배수지 누수로 중랑구(전체), 동대문구(전체), 성동구(용답동) 급수공급이 불가능 상태”라고 알렸다. 서울시 측은 “이날 자정께 다시 급수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이날 오전 구의정수장 송수관로 누수를 복구하던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동파경계’ 단계 발령을 8일까지 연장했다.
6일 서울시는 이번 주 5일 연속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이날 오후 6시까지이던 동파경계 발령을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동파경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최저기온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체감온도 영하 18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10일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 겨울 들어 서울에 처음 발효된 한파주의보에 대응해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8일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 5km 상공에서 영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미아사거리 앞 상수도관 파열로 누수 발생복구 작업에 총력…20시께 작업 종료 계획
서울아리수본부가 성북구 미아사거리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하여 긴급 누수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본부는 누수 복구 작업으로 인한 교통 통제로 미아사거리 일대 미아사거리역에서 길음역 방향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자
중구서 상수도관 누수 발생…22시 복구 종료 예정
서울아리수본부가 5일 중구 서대문역사거리(중구 충정로1가 85 앞 사거리)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발생한 긴급누수를 복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누수 복구 작업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서대문역 사거리 일대의 양방향 교통이 매우 혼잡하여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상황
올해 ‘아리수 품질확인제’ 20만3000건 실시저녁, 공휴일에도 방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서울시가 가정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올해 20만3000건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는 2008년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 본격적인 고품질 브랜드 수돗물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