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화학(0.74%), 금속(0.45%), 운송장비·부품(0.38%) 등이 오르는 중이고, 금융(-1.97%), 일반전기전자(-0.99%), 출판·매체복제(-0.79%) 등이 내리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엔켐(3.19%), 삼천당제약(2.89%), 실리콘투(2.64%) 등이 오름세고, 휴젤(-4.35%), 에코프로베임(-3.32%), HLB(-2.93%) 등이 내림세다.
화장품 관련주 중 미국을 비롯한 170개 국가에 300여 개 브랜드를 유통하는 실리콘투의 경우 2월 8000원대에서 움직였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6월 19일 장중 5만42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물론 6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가 나온 7월 1일 8% 가까이 빠진 이후부터는 4만 원대에서 횡보하는 중이나 이번 역대 최고치 수출 기록으로 상승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8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793억 원어치를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4억 원, 2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태성(11.75%), 퓨쳐켐(9.76%), 오스코텍(5.63%), 실리콘투(5.36%), 에코앤드림(4.05%), 테크윙(3.91%) 등이 강세를, 엔켐(-10.66%), 메지온(-5.90%), 중앙첨단소재(-5.82%), 동화기업(-5.51%) 등이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퓨쳐켐(11.79%), 태성(10.93)%, 오스코텍(5.94%), 실리콘투(4.10%), 티앤엘(3.37%), 바이넥스(3.14%), 에이비엘바이오(2.49%) 등이 강세를, 엔켐(-11.40%), 중앙첨단소재(-5.63%), 메지온(-5.56%), 동화기업(-5.13%), 솔브레인홀딩스(-4.78%)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유럽 등 서구권 확장하는 화장품 유통기업 실리콘투
온·오프라인 화장품 유통 기업 실리콘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90% 수준까지 이뤄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종 고객의 소비 성향 분석과 효과적인 시장 공략, 소셜네트워크(SNS) 마케팅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리콘투의 최대 매출 국가는 1112억 원을 기록한...
이탈리아 로마 백화점 '명품 브랜드' 사이에 'K 인디 브랜드' 비치한국콜마ㆍ실리콘투 등 제조ㆍ유통사 역할 '톡톡'…현지 수출 '쑥'
발길ㆍ눈길 닿는 곳마다 유명 유적지와 예술작품, 명품이 일상인 이탈리아 로마. 그 중에서도 영화 '로마의 휴일' 주요 배경지인 스페인계단과 트레비분수 사이에 위치한 라 리나센테(la Rinascente) 백화점은 크지 않은 규모에도...
연구원
◇실리콘투
쉴 만큼 쉬었습니다
미국은 변함없이 양호
비미국이 부각하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조정을 마치고 다시 올라갈 전망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엔비티
2025년 본격 턴어라운드 전망
[업데이트] 24년 상반기 광고 시장 둔화로 실적 부진
[실적전망] 24년 하반기 적자폭 축소 및 25년 본격 턴어라운드 전망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올해 실리콘투 주가가 고공행진하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실리콘투는 올해 450% 넘게 상승했다. 연초 7800원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현재 4만 원을 넘겼다. 시가총액은 코스닥 시장에서 12위를 기록 중이다. 만약 올해 초에 1억 원가량을 투자했다면 투자 수익만 4억5000만 원가량이 되는 셈이다.
다만...
유안타증권은 9일 실리콘투에 대해 글로벌 K뷰티 성장을 주도하는 유통사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6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250% 급등했으나, 6월 말부터 시작된 대형 화장품주들의 실적 부진, 수출 성장률 둔화...
그 외 △에스엘 △LIG넥스원 △제룡전기 △실리콘투 △대동전자 △HB테크놀러지 △E1 △이노션 △한라IMS 등에서 비슷한 추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밸류업 유망기업 지수 편입 예상 종목으로 분류했다.
유안타증권은 밸류업 우수기업 지수와 유망기업 지수 모두에 코스닥 종목이 편입될 수 있지만, 편입 비중은 현실적으로 종목 수 기준 10% 이하가 될 것이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실리콘투(5.74%), 씨젠(5.62%), 하나마이크론(4.82%), HK이노엔(4.27%), 케어젠(4.23%), 브이티(4.19%), 위메이드(3.98%) 등이 강세를, 에이비엘바이오(-7.00%), 바이넥스(-5.24%), 대주전자재료(-4.8%), 테크윙(-4.53%), 바이오니아(-4.34%), 코미코(-4.0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지아이이노베이션(6.44%), 케어젠(5.29%), 코스메카코리아(4.57%), 실리콘투(4.27%), 알테오젠(3.88%), 가온칩스(3.76%) 등이 강세를, 테크윙(-3.63%), HLB생명과학(-2.13%), 에스티팜(-1.99%), 에코앤드림(-1.90%), 대주전자재료(-1.83%), 메지온(-1.80%), 코미코(-1.71%)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파마리서치와 에이피알, 실리콘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국콜마·코스맥스·씨앤씨인터내셔널 등 주문자상표부착생상(OEM)과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들을 편입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중국발 매출 둔화 우려로 일시적인 주가 조정을 겪었지만, 워런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미국 최대 화장품 유통업체인...
업종별로는 금융(0.59%), 종이·목재(0.23%) 등이 올랐고, 비금속(-3.65%), 기계·장비(-2.22%), 오락·문화(-1.91%)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2.06%), HLB(2.04%), 엔켐(1.66%) 등이 상승했고, 실리콘투(-6.75%), 솔브레인(-3.81%), HPSP(-3.52%) 등이 하락했다.
개인이 1573억 원 순매수했으나 외인과 기관이 각각 1031억 원, 466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보로노이(19.29%), 에이프릴바이오(18.12%), 지아이이노베이션(10.62%), 에스티팜(5.92%), 루닛(4.65%) 등이 올랐다. 펄어비스(-12.01%), 피에스케이홀딩스(-6.98%), 테크윙(-6.86%), 실리콘투(-6.79%), 메지온(-6.12%) 등이 내렸다.
K뷰티 수혜주 실리콘투 154→14위 급등…알테오젠 등 바이오 약진엔터주 순위 하락…더블유씨피·파두 급락코스닥 이탈·변동성 장세에 상위 20개 기업 평균 시총 1.6조 감소
1년 사이 코스닥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 순위가 급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터주와 반도체 관련주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바이오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50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인과 기관이 각각 1402억 원, 376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에이프릴바이오(16.67%), 보로노이(14.14%), 에스티팜(6.29%), 루닛(5.19%), 에이비엘바이오(3.65%) 등이 오르고, 펄어비스(-10.82%), 실리콘투(-7.61%), 테크윙(-6.21%), 피에스케이홀딩스(-5.59%), 코스메카코리아(-5.56%) 등이 내리고 있다.
84에 거래 중이다.
외인이 220억 원 순매도 중이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1억 원, 23억 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에스티팜(9.25%), 보로노이(6.71%), 제이앤티씨(5.17%), 리가켐바이오(4.27%), 루닛(4.00%) 등이 오르고, 펄어비스(-8.44%), 씨젠(-3.38%), 실리콘투(-2.46%), 코스메카코리아(-2.05%), 피에스케이홀딩스(-1.49%) 등이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