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평가사들이 현대로템의 신용등급을 잇달아 강등했다. 지난해 30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당기순손실과 부채비율 확대로 인한 재무구조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신평사들은 현대로템의 실적 회복과 수익성 안정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단기간 내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18일 정기평가를 통해 현대로템의 무보증사채 신용
신용평가사들이 현재 모멘텀이 크지 않은 기업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는 경향이 높아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는 경기부진 등을 감안한 전망이 반영된 레이팅 액션으로, 추가적인 등급조정업체가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최근 등급 및 등급전망 하향조정 업체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평가
금융투자협회가 회사채 신용평가업 인가를 취득한 3개 신용평가회사를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기업평가(한기평)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한기평이 △신용등급의 정확성 △신용등급의 안정성 △예측지표의 유용성 부문을 나눠 정량·정성 평가한 결과, 모든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금투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Brexit) 추가 연기에도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여전히 '노 딜' 리스크가 크다고 분석해 주목된다. '노 딜' 브렉시트는 영국이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한 채 EU를 탈퇴하는 것이다. 영국은 3월 29일을 기해 EU와 결별할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연기해 10월 말로 시기를 늦췄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회사 신용등급에도 긍정적이라는 신용평가사 전망이 나왔다. 신평사들은 향후 추이를 모니터링한 뒤 매각 영향을 반영한 아시아나의 신용도를 재평가할 계획이다.
박소영 한국신용평가 기업평가본부 수석연구원은 15일 “MOU(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면에서 매각은 긍정적인 요소”라며 “아시아나 당사 신용도에는 주인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친(Steven Terner Mnuchin) 미국 재무장관에게 2월 17일 미국 상무부가 자동차 안보영향조사 보고서와 관련, 한국이 관세 부과대상에서 최종 제외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14일 기재부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
한화건설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건설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건설이 중단기적으로 양호한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해외사업과 건축, 주택 프로젝트에서 원활한
롯데쇼핑이 지난해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차입금과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등 재무지표 마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올해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AA+’ 신용등급도 반납 위기에 처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조8208억 원, 영업이익 5970억 원,
글로벌 자동차시장 정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수익성 악화와 환경규제 부담에 미국의 관세부과 리스크까지 향후 부정적인 요소들이 첩첩산중으로 가로놓인 탓이다.
28일 나이스신용평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최근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저하가 심화되고 있다.
EBIT
SK그룹이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요건과 내부거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SK건설 지분부터 매각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국신용평가 분석에 따르면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비계열 국내회사 지분을 5% 초과해 보유할 수 없다. 이에 SK그룹은 올해 말까지(SK디스커버리 지주회사 전환 이후 2년 이내) △SK건설(SK㈜ 지분율 44.5%,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벌써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다음 주부터 주식 거래는 재개될 예정이지만 기발행한 ABS(자산유동화증권)의 조기 상환 사유가 생길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유동성 추가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아시아나항공은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한정' 의견을 받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를 합병해 내부 순환 출자 구조를 해소하는 지배구조 개편 방안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이 경우 기아차와 현대제철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신용평가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기아차,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차 간 형성된 4개의 순환출자 고리를 갖고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1조2000억 원 규모 자산유동화증권(ABS) 즉시 상환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상환 전제 조건인 신용등급 하락의 현실화 가능성은 작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5일 "ABS 문제는 실제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하향이 있어야 발생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일부 신평사에서 '하향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이 하향될 위기에 처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에서 '한정 의견'을 받는 돌발 악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투기 등급 직전에 있어 지금보다 등급이 낮아지면 소위 유동성 경색이 일어나는 '크레딧 런'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22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
아시아나항공 감사보고서로 인한 파장에 신용평가사들이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은 투기 등급 직전에 있어 지금보다 등급이 낮아지면 소위 유동성 경색이 일어나는 '크레딧 런'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22일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아시아나항공이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자 일제히 긴급 회의에 돌입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금융당국이 10년 만에 부동산신탁 인가를 새로 내주면서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진입하게 됐다. 새로운 경쟁사의 진입으로 기존 11개 업체가 과점 구도를 형성했던 부동산신탁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반면 일각에서는 업황 둔화 등으로 기존 신탁사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성국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7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이 지난해 부진한 영업실적을 거둔 기업들의 신용등급을 잇달아 내리고 있다. 올해 글로벌 산업 환경 여파로 하락 검토 대상인 기업들의 추가적인 강등도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잠정기준 매출액은 24조33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43%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928억 원
올해 국내 자동차산업에서 미국의 관세부과 여부가 완성차업체는 물론 부품업체까지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완성차 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경쟁 심화와 비용부담 증가로 수익성 하방압력이 지속되면서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24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올해 주요 산업의 업황과 신용등급 전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