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도 추가 인하 여지를 열어놓고 있는 중이다. 앞서 공개된 지난 7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위원들이 추가 인하를 시사하거나 경제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은이 전망하는 내년 경제성장률 2.9%마저 의구심 어린 시각을 내놨다. 내년 인하 가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신인석 추정 위
19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 분위기는 이전과 다른 밝은 모습이다. 회의시작 전 여유로운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기준금리 결정이라는 무거운 주제와는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오전 8시 50분 금통위 회의실이 취재진에 개방됐다. 회의실 문이 열린지 7분 만에 장병화 한은 부총재와 조동철 금통위원, 함준호 위원, 이일형 위원, 고승범 위원이 동시에
네팔 중앙은행 총재가 한국은행에 기술과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와 치란지비(Chiranjibi) 네팔 중앙은행 총재는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BOK-KIEP-PIIE 국제콘퍼런스’ 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나눴다.
한은에 따르면 네팔 총재는 이 총재에게 “중앙은행간 상호 협력 증진과 네팔 중앙은행의 발전을 위해 한은이
“한국과 같은 신흥국이 안고 있는 경제문제는 수요관리정책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경제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은 무조건 확장적인 정책을 지향하기 보다는 구조개혁을 뒷받침하면서 이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다.”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BOK-KIEP-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복원력을 강화한다면, 거시경제정책 완화의 정도를 과도하지 않게 할 수 있게 돼, 완화정책에 따르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BOK-KIEP-PIIE 국제콘퍼런스’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우선 최근 글로벌 경제에 대해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14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지난달 금통위에서 기습적으로 금리인하를 내린 탓에 이날 회의에서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동결을 점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6월 기준금리가 다소 선제적으로 이뤄졌던 점에서 3분기(7~9월) 중 그 효과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
한국은행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가 현행 1.25%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성장률이 2%대 중반으로 하향조정 되겠지만 이미 지난달 선제적인 인하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다만 여전히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따른 불안감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그간 우려가 컸던
브렉시트 이후 복잡해진 중앙은행 통화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계 거물들이 서울에 모여 해결책을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피터슨연구원(PIIE)와 공동으로 ‘소규모 개방경제의 통화정책 운영(Monetary Policy Options for Small Open Economies)’를 주제로 콘
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지난달 금통위에서 한 위원이 적극적으로 금리인하를 주장함에 따라 이날 회의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동결을 점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정책적 실효성을 감안할때 주요국의 금융시장정책 의사결정을 지켜본 뒤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금
네 명의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의 첫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였던, 5월 13일 열린 금통위 의사록이 지난달 말 공개됐다.
한 금통위원이 “조속한 시일 내 인하”를 주장하면서 만장일치 동결은 표면적 결과였을 뿐 사실상 금리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이 있었던 금통위였음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1일 채권시장은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며 국고채 10년물 금리
“조속한 시일 내 인하”
한국은행 5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나온 한 금통위원의 언급이다. 만장일치 동결은 표면적 결과였을 뿐 사실상 인하 소수의견이 있었음을 의미하고 있다. 채권시장은 이를 빌미로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며 강세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같은 언급의 주인공은 신인석 금통위원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가 내세운 인하 논거를 보면
“기업 구조조정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발표한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 이같은 문구를 처음으로 삽입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 ‘기업 구조조정’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이다.
향후 통화정책 운용에 있어 구조조정 부작용으로 경기 흐름이 어려워지거나 금융 시장이 불
4명의 신임 금통위원들이 첫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신인석 위원만 유독 굳은 표정으로 출근했다.
13일 이투데이가 한은 본관 1층에서 출근길에 만난 신임 금통위원들의 표정은 긴장감보다는 밝은 표정이었다. 오전 8시7분 가장 먼저 출근한 고승범 위원은 “취임식때 말한 바와 같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답했다. 미소를
12일 한국은행 동향보고회의가 평소보다 30분 가량 일찍 끝난 낮 12시10분경 마무리됐다. 보통 12시30분(경제전망달엔 오후 1시)을 넘겨 끝났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동향보고회의는 한은이 금리결정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금통위원들과 실무진들이 갖는 회의다. 박승 전 총재가 2004년 11월 당시 소위 금통위원들의 반란에 따른 금리인하 이후
한국은행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한국형 양적완화에 보조를 맞춘다는 차원에서 보면 금리를 움직이기엔 아직 이른 시점이기 때문이다.
한은은 오는 13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 경제 상황 인식만큼은 매파적일 듯
실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달 금통위 기자회견에
한국은행 노동조합(노조)이 21일 아침 한은 현관에서 피켓시위를 벌렸다. 이날은 4명의 신임 금통위원들이 첫 출근을 하는 날이다.
한은 노조는 이날 ‘이제 낙하산 줄을 끊어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경제의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통화정책이 정부의 부당한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독립적으로 수행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금일 부임한 신임 금융통
“친정부 비둘기로 되어있다. 나이들고 몸도 불어 못난다. 많이 도와달라. 시장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
조동철 한국은행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21일 금통위원 취임식에서 취임일성으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획재정부 장관 추천 인사로 그간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해왔다. 2013년부터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으로 참여
한국은행 노동조합(노조)이 21일 아침 한은 현관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은 4명의 신임 금통위원들이 첫 출근을 하는 날이다.
한은 노조 관계자는 “신임 금통위원들이 어떤 경로에서 오셨든 간에 이젠 다 잊고 독립적 통화정책을 해달라는 차원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임 금통위원으로는 한은총재 추천 이일형 위원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장
1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금통위는 내일 임기가 끝나는 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 위원의 마지막 회의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시장에선 금리 동결을 점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일각에서 글로벌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로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한은이 기준금리 카드
신임 자본시장연구원장에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다.
18일 자본시장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안동현 교수를 최종 원장 후보자로 선정해 자본시장연구원 총회의장에 추천했다. 안 교수는 오는 19일 총회를 통해 신임 자본시장연구원장에 최종 선임 된다.
박상용 원장후보추천위원장은 "안 교수는 그동안 파생상품 양도세와 우정사업본부 증권거래세 이슈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