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보는 ‘강소특구 우수 IP 금융지원사업’과 같이 기보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평가 인프라와 특구재단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특구 내 신산업분야의 혁신기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기보와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추진하고 있는 협업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방문은 충북지역의 창업 초기 유동성 애로를 겪었던 바이오 분야 영위기업을 직접 방문해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인들의 현장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2020년 설립된 웰레스트는 건강기능식품을 전문 제조 기업으로, 2021년 제천 제3산업단지 내 160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공장 설립 및 50여 명의...
한-불 신산업 기술협력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프랑스 경제재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16~17일(현지시간)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양국의 첨단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연구개발(R&D) 성과 공유, 산학 협력과제 발굴, 글로벌 파트너 탐색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다.
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EL-QD(전기발광...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특별자치도(보건의료데이터), 전라남도(에너지 신산업) 등을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외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충북대학교병원장, 베스티안병원 이사장 등을 비롯해...
이날 강성천 원장은 2024 CES에서 AI 시대가 본격화되고,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전면적으로 확산하는 동향을 확인함에 따라, 경기도 스타트업과 신산업에 AI를 접목 시키고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과원은 AI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통해 AI 기업 육성, AI 핵심인재 양성, 공공서비스 혁신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개발 등 AI 사업을...
홀가 게어만 한독상의 회장은 “지난해 한독 수교 140주년이었던 만큼 앞으로의 140년을 양국 상의를 중심으로 한독 경제계가 새로운 협력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풍력에너지 관련 법 제정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제도를 선진화하고, 의약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기회를 늘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테판 언스트 주한유럽상의 총장은 “기후변화, 디지털...
민주당 인재위는 공 전 사장을 ‘실물경제 전문가’이자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온 인물로서 전통산업과 신산업의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인 공 전 사장은 2005년 현대·기아자동차로 이직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을 지냈다.
인재위에 따르면 공 전...
구는 신중년 세대가 앞으로 디지털 신산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신중년에게 디지털 전문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기관별로 각각 운영하던 일자리 지원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230.3㎡ 규모로 2개의 교육장, 코워킹 라운지, 상담실로...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지난해 말부터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나 이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위기를 혁신의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모두 고물가·고금리 등 당면한 위험 요인에 대비하고 신산업분야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잠재력을 확보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하며, 지난해 9월 윤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발표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인니 경제협력위' 등 다양한 경제협력 플랫폼을 활용해 양국 간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전기차‧배터리 등 첨단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고 신산업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테크 기반 혁신기업이 벤처캐피털(VC) 등 민간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받으면 정부가 후속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 방식 R&D를 확대한다. 이와 관련해 팁스 예산은 1201억 원으로 작년보다 39.8% 증액했고, 스케일업팁스도 35.4% 늘어난 386억 원으로 책정했다.
제품개발에 이어 신속한 양산으로 매출 성과를...
기준은 해당 자격 취득 수요,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적 인력 양성 필요성, 직무의 내용‧범위에 대한 산업 내 통용성이다. 국가자격 전환 여부는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검정형 자격에 대해선 운영과정 디지털화를 통해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일관된 난이도 문제 세트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관식...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디지털과 바이오 융합의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첨단 바이오 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이 증대되는 등 바이오 R&D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바이오 기술이 국민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글로벌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신기술·신산업...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메티스엑스 등 11개사는 올해 ‘CES 2024’에 참가했다. 마이크로시스템 및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최고 영예인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기관의 리버스 피칭과...
18개소 중 13개소는 해당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있는 지역의 주력산업, 신산업 분야 기업을 중점 선발한다. 나머지 5개소는 직접 투자 기능이 있는 민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투자유치까지 책임지고 보육하는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이다. 전국에 있는 청년 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지만, 수도권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수도권 및 강원권 소재...
이 시장은 이날 “지난해 시와 신산업(반도체)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도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입주할 예정”이며 “이곳 임대 대상 18개 필지의 신청을 받으면 다른 기업들도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LH에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2월 중 국토교통부에 산단계획 승인을 신청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