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관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휴대전화를 도청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 대변인실이 밝혔다.
슈테펜 자이베르트 메르켈 총리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총리가 이 문제에 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했다”면서 “그런 관행은 양국 신뢰 관계에 큰 타격을 주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
유럽의회가 유럽연합(EU)와 미국의 은행계좌정보 공유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주요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미국정보기관이 국가간 은행계좌 거래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해온 사실이 폭로된 영향이다.
유럽의회는 이날 미국과 체결한 은행계좌정보공유협약에 따른 의무이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 결의는 구속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뒤 현재 러시아에 머물고 있는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전직 미국 정보요원들이 만든 '샘아담스 협회'가 주는 상을 수상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샘아담스 협회는 지난 7월 스노든을 올해의 '샘아담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스노든에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 궁에서 진행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미국은 국가기밀감시프로그램 폭로자 에드워드 스노든의 임시 망명 허용 문제로 러시아와의 양자회담을 전격 취소한 바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연합
미국 정보 당국이 2011년 북한과 중국 등에 모두 231차례의 사이버 공격을 벌였다고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이날 전 미국 방산업체 직원이었던 미국 기밀 정보프로그램 기밀 폭로자 에드워드 스노든이 제공한 미국 첩보기관들의 2013회계연도 예산안을 토대로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예산안에는 미 정보 당국이 과거
워싱턴포스트(WP)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국 정보기관의 ‘검은 예산(Black Budget)’을 공개했다.
미국 16개 정보기관은 9·11 이후 막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스파이 제국’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10월 시작된 20123 회계연도 예산만 526억 달러(약 58조3600억원)에 이른다고 30일(현지시간) WP가 보도했다.
WP는 미국
미국 정보당국의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하고 러시아로 임시 망명한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30)이 고국을 떠나고 처음으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다고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러시아 관영 통신사인 리아노보스티를 인용해 스노든에게 법률 자문을 해온 러시아 변호사 아나톨리 쿠체레나는 스노든과 부친 론 스노든(52)
러시아에 임시 망명한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부친 론 스노든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로부터 방문 비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스노든의 부친은 이날 ABC방송의 ‘디스위크’에 출연해 아들을 만나러 언제든 러시아에 갈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그러나 정확히 언제 러시아를 방문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국(NSA) 기밀 감시프로그램 폭로해 ‘애국자’나‘내부 고발자’로 불리는 에드웨드 스노든에 대해 엄벌할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밀 감시프로그램에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스노든에 대해 “나는 그가 애국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가 3가지 중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최근 논란이 된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기관의 기밀 감시프로그램에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여름휴가를 앞두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그동안 안보와 자유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면서 “대통령인 내가 이런 (감시) 프로그램에 신뢰를 하는 것만으
버락 오바마(앞 뒤통수 보이는 이)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해병대 베이스캠프 펜들턴에서 연설을 마치고 해병대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임시망명을 허가한 러시아 정부에 대한 항의 조치 격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캠프펜들턴/AP연합뉴스
러시아로부터 임시 망명을 허가받은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아버지 론 스노든이 러시아 방문 비자를 신청했다고 7일(현지시간) BBC방송이 보도했다.
스노든의 아버지 론은 친척들과 함께 주미 러시아 대사관에 비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비자가 발급되는 즉시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8월 중에 러시아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에드워드 스노든에 임시망명을 허가한 러시아 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 기간에 예정됐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일정을 취소하고 G20 정상회담에만 참석하는
에드워드 스노든 사태로 미국 클라우드컴퓨팅업계가 최대 350억 달러(약 39조원)에 이르는 피해를 입게 됐다고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중앙정보국(CIA) 협력사 직원이었던 스노든은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프로그램인 ‘프리즘(Prism)’을 폭로했다.
정보기술혁신재단(ITIF)는 스노든 사태
미국 백악관은 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국 20개국(G20) 정상회의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대한 참석 여부를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정상회담의 유용성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며 “참석 여부에 대해 수일 내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노든 임시 망명 허용
미국 정보당국의 무차별적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하고 러시아로 임시 망명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러시아판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유명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브콘탁테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러시아 최대 SNS인 브콘탁테의 공동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1일(현지시간) "에드워드를 (회사 본사가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초청한다"고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 존재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러시아로부터 1년간 임시 망명을 허가받았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양국 간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정부는 1일(현지시간) 스노든에게 1년간 임시 망명을 허용했으며 이에 스노든이 망명허가서를 받아들고 모스크바 셰레메티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감청프로그램을 이용해 전 세계 인터넷 서버에 쉽게 드나들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입수한 NSA의 교육자료에 따르면 NSA는 그동안 ‘엑스-키스코어(X-KEYSCOR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청해왔다고 가디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