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 아버지 “러시아 비자 받았다”

입력 2013-08-12 0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드워드 스노든 부친 론 스노든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비자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스노든이 러시아 한 방송과 인터뷰하는 모습. AP뉴시스

러시아에 임시 망명한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부친 론 스노든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로부터 방문 비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스노든의 부친은 이날 ABC방송의 ‘디스위크’에 출연해 아들을 만나러 언제든 러시아에 갈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그러나 정확히 언제 러시아를 방문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지난 7일 스노든의 부친이 자신의 친척들과 함께 주미 러시아 대사관에 비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8월 중에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노든 부친은 아들이 언젠가는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미국 정부가 스노든을 ‘반역자’라고 부르는 상황에서 아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할 것 같다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현재 스노든은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원에 간첩죄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한편 지난 6월부터 40일가량 모스크바 공황 환승 구역에 체류했던 스노든은 지난 1일 러시아 정부로부터 1년 기간의 임시 망명을 허가받아 러시아 모처로 이동했으나 그가 거처하고 있는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84,000
    • +0.58%
    • 이더리움
    • 2,682,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333,400
    • +4.91%
    • 리플
    • 1,833
    • +2.4%
    • 솔라나
    • 110,200
    • +2.8%
    • 에이다
    • 266
    • -2.56%
    • 트론
    • 479
    • -0.62%
    • 스텔라루멘
    • 316
    • +1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30
    • +1.66%
    • 체인링크
    • 12,350
    • +0.49%
    • 샌드박스
    • 80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