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은행 수신 분야에서 제기되는 조달 안정성 우려는 과도한 수준이라고 12일 밝혔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신과 수신 모두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여신은 가계대출에서 규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차주에서도 아직은 뚜렷한 성장축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신 자금 이탈에 대해 우려는
대출 막힌 저축은행, 예금 늘릴수록 비용 부담예보 한도 상향에도 금리 낮춰 자금 유입 차단
저축은행 업계가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예금 금리를 낮게 유지하며 사실상 수신 확대에 선을 긋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대출 여력이 위축된 상황에서 무리한 자금 유치는 역마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1분기 저축은행 업권이 소폭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경기 둔화와 대출 부실 증가로 건전성 지표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저축은행중앙회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저축은행 결산 실적’에 따르면 전체 업권의 당기순이익은 4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543억 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는 선제적 대손충당
금감원, 29일 하반기 은행ㆍ중소서민 주요현황 발표연말 금융권 머니무브 동향 및 이슈사항전월 대비 0.45% 감소, 작년 처럼 유동성 경색은 없어
하반기 금융권 유동성 리스크는 양호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올해 4분기 고금리 정기예금과 퇴직연금 만기 집중 등으로 작년처럼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있었다. 실제로 지난해 금융시장의 일시적인 유동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시중 5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자금 이탈을 우려한 저축은행업계가 예금 금리를 속속 4%대로 올리고 있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금리(12개월 만기)는 3.5∼3.85% 수준으로 연 4%대에 근접했다. 특히 우리은행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은 우대금리 조건
은행 예대금리가 동반상승했다. 수신금리는 10개월만에, 대출금리는 4개월만에 반등한 것이다. 이는 분기말 머니마켓펀드(MMF) 수신 감소 등에 은행채 금리가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시장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반면, 전반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 1.5% 이상 정기예금은 사라졌다. 대기업대출은 나홀로 하락했고,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오르고 대출금리는 내렸다.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의 스프레드와 일평균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3분기말 RP 스프레드는 40bp에 육박하며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2018년 단기금융시장 리뷰’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중 익일물 RP금리의 일평균 한은 기준금리대비 금리차(스프레드)는 +7.4bp로 전년(+3.5bp)에 비해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단기금융시장 규모가 3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RP가 증가세를 주도한 가운데 콜시장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다만 RP시장은 익일물 비중이 94%를 육박하면서 단기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2018년 단기금융시장 리뷰’ 자료에 따르면 2018년말 현재 단기금융시장 규모는 전년말 대비 24
10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세가 둔화하며 한달 새 절반으로 떨어졌다. 또 은행수신은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한국은행이 8일 내놓은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올해 10월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598조4000억원이며 증가액은 전월(5억4000억원)보다 줄어든 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가장 낮은 액수다.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액은 6
지난해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로 14조원에 달하는 예금이 빠져나갔다.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의 감소폭이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저축은행 총 수신은 63조107억원으로 전년도 76조7926억원보다 13조7819억원(-17.9%)이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자산 2조원 규모의 대형 저축은행 7개가 사라진 셈이다. 지난해 저축
동양증권 임원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예년보다 앞당겨져 다음주로 예정된 인사 및 조직개편 규모도 상당히 클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 부사장 이하 임원 30여명은 최근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인적 쇄신을 위해 사직서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임원들의 사표는 수리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분기(7월~9월) 영업이익이 169억2000만원으로 전분기보다 545.9% 늘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4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3.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48% 줄었다.
동양종금증권은 “주식 M/S 증가, 주식관련 금융상품(ELS, Wrap) 판매증가
은행권 최장기 파업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SC제일은행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측이 노조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데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SC제일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하는 등 대내외 악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 양측이 한발씩 양보해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자칫 공멸로 이어질
저축은행에 대한 구조조정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최근엔 올해 초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에 대한 M&A(인수합병) 등 구조조정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저축은행 구조조정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 무분별하게 대출해줬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것입니다. 즉, 글로벌 금융위기로 급격한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부실이 눈덩이 처럼
올초 삼화저축은행을 시작으로 8개 저축은행이 잇따라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저축은행 예금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소재지역에 따라 수신 감소규모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22일 한국은행 및 저축은행권에 따르면 전국 100여개 저축은행의 총 수신은 지난해 말 76조7926억원에서 1월 74조3976억원, 2월 72조56
지난 달 정기예금 판매액이 급증했는데도 불구하고 은행 수신잔액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금융기관들의 정기예금은 전월보다 8조7000억원 증가한 427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예금평균 잔액이 5조2500억원, 2009년 3조2500억원과 비교하면 두배 가까이
시중 은행권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증시 조정과 부동산 대출 규제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은행 예금으로 몰려들었으나 시중 은행 자금확보 노력이 최근 완화되고 월말 세수 요인과 결제 수요 등으로 일부 유출됐기 때문이다.
7일 한국은행, 금융투자협회 및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 23~27일
현대경제연구원은 24일 시중 유동성이 풍부한데도 불구하고 기업의 자금난이 지속되는 요인은 은행기관의 건전성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시중의 단기유동성은 지난 4월말 8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단기유동성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저금리 정책 등으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졌지만, 대규모 자금이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