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크게 감소했던 ‘소아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발생률이 방역 완화 이후 빠르게 늘어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확산이 보고된 ‘M1UK 계통’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돼, 중증 감염 발생과 균주 변화를 함께 추적하는 국가 감시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15일 분당서울대병원은 이현주·김
대한신생아학회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신생아중환자실(NICU) 붕괴를 멈출 ‘응급조치’를 단행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의 NICU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모집 실패와 교수진 고령화로 대(代)가 끊길 위기라는 것이 학회의 우려다.
3일 대한신생아학회는 ‘대통령과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전국의 신생아중환자실(NICU)이 마지막 한계에 도달했다”라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김동아 국회의원,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1885년 한국 최초 근대 의료기관 제중원에서 시작된 세브란스 소아 진료 141주년의 전통을 계승해 2006년 국내 사립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의 진료 환경이 악화일로다. 환자와의 소송에 휘말리는 것은 물론, 소아청소년을 위한 의약품 등 진료 자원도 부족하다는 것이 의료 현장의 고충이다. 전문가들은 의료진이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1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 의료에 대한 제도와 법적인 위기
동아시아 소아 환자에서 빈번한 소아 항문 크론병(Perianal Fistulizing Crohn's Disease)을 치료할 중요한 단서가 발견됐다.
김미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손준혁·박성주 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인페디아트릭스(Frontiers in Pediatrics)’에 소아 항문 크론병 환자
경기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뇌신경·영상의학·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을 한꺼번에 영입하며 전문 진료역량을 대폭 끌어올렸다.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은 뇌신경센터(신경과), 영상진단센터(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의료진의 진료는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뇌신경센터 강희경 과장(신경과 전문의)은 충남대학교
8년간 희귀 난치성 질환인 과호산구증후군(HES)과 싸워온 유은서(여, 13세) 양이 엄마의 간과 조혈모세포를 차례로 이식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통해 면역억제제 없이 건강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아산병원은 김혜리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교수, 오석희 소아청소년전문과 교수, 남궁정만 소아외과 교수가 과호산구증후군으로 간경변증이 진행된 유은서 양에게 엄마의 간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최형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달 8일 세종대학교 대양AI홀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1회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는 1993년 창립된 국내 대표 소아혈액종양학 학술단체로, 해당 학술공로상은 매년 정회원들의 연구 활동을 비롯한 학술적 업적을 평가해 학회 발전에 공헌
분당서울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는 소아의료 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병원 4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병원은 △의료법인양진의료재단 성세아이들병원(MOU 체결 9월 2일) △용인아이들병원(9월 2일) △김포아이제일병원(9월 11일) △의료법인영제의료재단 앤케이세종병원(9월 16일)으로, 각 기관은 분당서울대병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아이의 키를 걱정한다. 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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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초여름으로 들어서면 영유아(0~6세)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는 질환이 있다. 아이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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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장기간 반복되는 복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18일 의학
서울대병원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이 참여하는 소아 염증성 장 질환(IBD) 연구 케어키즈(CARE-KIDS) 코호트 후속연구가 올해부터 더욱 확대된다고 7일 밝혔다.
CARE-KIDS 코호트는 국내 주요 20여 개 대학병원 의료진의 참여로 소아 염증성 장 질환 치료 성과를 추적하며 맞춤형 치료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지는
부모에게 내 아이의 건강한 성장만큼 중요한 문제는 없다. 더딘 성장으로 또래보다 작은 키를 보이면 속상하고, 반대로 빠른 성장을 보여도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여자아이는 9세~13세, 남자아이는 10세~15세 사이에 사춘기를 겪는다. 사춘기는 유전적 요소와 영양상태, 환경호르몬, 사회적 배경 등에 영향을 미친다.
성조숙증은 2차 성징(사춘기)
본격적인 여름 방학을 앞두고 아이 키 고민으로 성장 치료를 고민하는 가정이 많다.
일반적으로 성장 치료는 이른 사춘기 발현으로 성장판이 일찍 닫히는 것을 지연하는 성조숙증 치료를 떠올리는데, 이와는 반대로 호르몬으로 키를 키우는 치료가 있다. 성장 호르몬 치료라 불리는 이 치료는 또래 중 유난히 키가 작거나 1년에 4㎝ 미만으로 더딘 성장이 이뤄지는 경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국립중앙박물관 장기간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박물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환아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복귀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병원학교’ 교과과정에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업무협약
“더는 형설지공(螢雪之功)을 권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김승수 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5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수면연구학회 세계 수면의 날 심포지엄’에서 국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수면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면은 신체와 정신에 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
“정부가 아동병원을 둘러싼 생태계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소아·청소년과 지원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소아과 오픈런’을 끝내기 위해 소아·청소년과의 의료전달체계를 재건해야 한다는 요청이 나왔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아동병원, 최종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
소아청소년과,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가 최근 10년간 610명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줄어든 필수과 전공의 중 소아청소년과가 90%정도를 차지했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과목별 전공의 1~4년차 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2014~2023년) 소아청소년과
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다. 의료인, 교사, 사회복지사 등 어린이들을 자주 마주치고 아동학대가 있을 경우 의심할 수 있는 직업의 경우 법적으로 신고의무자가 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처벌받는다. 아동학대를 더 유심히 그리고 예민하게 바라보라는 법의 권고다.
전공의 시절 희귀 면역결핍 질환으로 툭하면 폐렴을 앓는 4살 아이 J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