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소아암 환아의 학습 활동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2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환아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이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장기간 입원치료로 학교 생활이 여의치 않은 소
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작년 12월까지 16년간 400만 건(2370억 원)이 판매돼 보험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 CI(다발성 소아암, 8대 장애, 양성 뇌종양 등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지난 21일 한마음혈액원 본원에서 헌혈기부권 신규지원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 단체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혈액암협회, 대한암협회 등 5곳이다. 기부금 지원기간은 2024년 1월 31일까지다.
‘헌혈기부권’은 헌혈자가 헌혈 후 받는 기념품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스포츠 경기에 관중이 돌아오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스포츠마케팅에 재시동을 걸었다. 프로야구 후원, 골프단 운영, 선수 후원 등 종목과 형식도 다양하다. 특히 유소년 선수 육성과 기부 등 제약기업 특성에 맞는 나눔 실천을 접목한 점도 눈에 띈다.
조아제약의 ‘프로야구 대상’은 14년째 이어진 대표 사례다.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동안
롯데멤버스가 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 ‘맘(mom)편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 29일부터 3일간 ‘포인트 맘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인트 맘케어는 오랜 간병 생활에 지친 백혈병∙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캠페인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
동아쏘시오그룹은 창립 이후 90년 동안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1994년에는 ‘사회’를 뜻하는 라틴어 ‘SOCIO’가 더해진 동아쏘시오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약국 트럭'을 활용해 빠른 복구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가수 정미애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18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2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하게 됐다”라며 예정된 소아암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 이유를 밝혔다.
정미애는 “소아암 콘서트 티켓을 예매해주신 팬분들께 번거로움과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이후 다시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뵐 그날을 위해 치료 및 재활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첫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수표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본사 외 전국 17개 지사 직원들도 이달 말까지 지역별 헌혈 기관을 통해 릴레이로 동참한다.
세븐일레븐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로나19
미래에셋생명은 기업들의 사회공헌 협약체인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전라북도 완주군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군내 결식우려 아동 50명에게 1년간 ‘행복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도시락 지원에 지역사회도 발 벗고 나섰다. 완주군은 결식 우려 아동 발굴 조사로 사각지대 결식아동 50여 명을 선정했다. ‘완주 시니어클럽’에서 활동 중
HLB테라퓨틱스(구 지트리비앤티)가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물질 ‘OKN-00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DIPG)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한 ‘동정적 사용’ 승인을 받고 첫 약물 투여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청력 손실 및 이명치료 신약물질인 ‘NHPN-1010’이 동정적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바자회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4회째인 이노션 바자회는 매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선 모금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랜선 바자회로 열렸는데, 광고 제작 소품과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개인 소장품 등 총 5000점 이상의 물
SSG닷컴은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300매 및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SSG닷컴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회사에 기증하는 형태로 마련했다. 회사 차원에서도 기부에 동참하고자 헌혈증 1매당 후원금 3만 원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1000만 원을 함께 전달한다. 이 헌혈증과 기부금
홈플러스는 ‘ESG(사회ㆍ환경ㆍ지배구조)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행보를 이어나간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 ESG 위원회가 이달 첫 선을 보인 ‘홈플러스 올 포 제로(Homeplus All For Zero) - 함께 나누고 함께 줄이고’는 ESG 캠페인 브랜드로 운영된다.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유통회사’ 비전과 ‘친환
포스코인터내셔널ㆍ포스코건설 등 8개 그룹사 동참199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출연금 1720억 원취약 계층 자립 지원 및 탄소중립 등에 사용
포스코그룹이 이웃 돕기 성금 1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스코는 1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조흥식 사회복지공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
한정판에는 농심이 지난 2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15개가 라벨에 인쇄돼 있다.농심은 올해 연말까지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고, 내년 세계 소아암의 날인 2월 15일 매출액의 2.15%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환아들에게는 자신의
“너와 나 지금 여기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찬란한 아침 햇살에 너의 다짐 새겨봐~”
25일 ‘2021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필름 페스티벌’이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와 한국어로 부르는 ‘아프리카인사이트(사단법인)’소속 가수들의 노래들이 울려 퍼졌다.
아프리카인사이트는 한국과 아프리카 나라 사이의 교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기업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이 변하고 있다.
특히 고객 경제활동이 '가치 소비' 중심으로 전환되며 '착한 기업'이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CSR)'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경제신
농심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심은 이 제품을 연말까지 판매하고 내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에 매출액의 2.15%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은 농심이 올 2월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15개를 라벨에 적용했다. 환아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제
배우 허석김보성이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허석김보성이 출연해 격투기 경기 중 부상으로 오른쪽 눈이 함몰됐음을 알렸다.
이날 김보성은 “내 인생은 영화 같은 인생이다. 영화 주인공처럼 살고 싶었다”라며 “좀 어린애 같은 마음이긴 하지만, 내가 희생해 이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갈 수 있다는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종합 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을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으로 2004년 7월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424만 건, 2565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다발성 소아암, 중증 화상 및 부식,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