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아리 청소년 대표들은 그간 활동으로 성평등에 대한 동화책 제작, 성문화 영상 및 카드 뉴스 제작, 성 지식을 활용한 보드게임 개발, 생리주기 팔찌 등 성건강 키트 개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문화 캠페인 진행 등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성문화를 만드는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소개했다. 발표 후, 참여자들은 성건강 미니체험 부스에서 성문화...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는 올해 비상용 생리대 비치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성건강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시도들은 여성들에게 필수품인 생리대의 문제를 특정계층 지원에 한정하지 않고 보편적인 인권의 관점에서 접근한 것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최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질병관리본부가 10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성건강 현황'결과에서 대부분의 청소녀들이 성 질환 고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냉·대하등의 분비물 질병 고민이 50%에 가까웠고 발육이상이 고민인 청소녀들도 25.6%나 됐다. 그러나 이들 중 산부인과 진료상담을 받은 경우는 28.7% 밖에 되지 않아 대부분이 고민이 있어도 병원을...
이번 홍이친구 프로젝트는 △초등학생 대상 건강검진 실시 △발병된 질병에 대한 의료 지원 (의료비 일부 지원, 안경, 비타민, 철분제 등 지원) △지역아동센터에 비치될 기초의약품 키트 전달 △전문보건교육강사를 통한 식습관ㆍ생활습관ㆍ치아관리ㆍ성건강 등 건강교육 △초등학생 대상 건강캠프 △걷기대회 등 2011년 11월까지 단계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철...
화이자제약이 여론조사기관인‘해리스 인터렉티브’를 통해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아시아ㆍ태평양 13개국 39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아시아 태평양 성건강과 삶의 만족(AP SHOW)’이란 주제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남성75%와 여성 54%가 성생활 향상에 높은 관심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는 세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성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