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그외 법인' 55.1%⋯은행권 44.9%강남·송파·성동선 9월 들어 비중 역전
올해 서울에서 집합건물을 담보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저당권자 가운데 저축은행·보험사와 일반 법인 등이 포함된 '그 외 법인'이 은행권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강남·송파·성동구 등 집값이 비싼 지역에서 그 외 법인 비중이 빠르게 늘었다. 은행 대출 한
상승폭 5주 연속 축소…용산 5개월 만에 하락 전환강남 11주째 약세…외곽·경기 남부는 상승세 지속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새로 썼다. 다만 오름폭은 5주 연속 축소됐고 강남 3구에 이어 용산구마저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서울 주택시장의 상승세는 점차 약해지는 모습이다. 반면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상대적
전세→월세 전환에 청년·서민 주거비 부담 확대개인 임대인에 보증금 보호 등 의무 부과 제안등록임대제 정비하고 세제·금융 지원 연계해야
전세의 월세 전환과 비아파트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축 공급을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기존 중저가 민간임대주택이 안정적으로 거래·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개인 임대인의 공급 기능을
동북권 올해 누적 9.77% 올라…동남권 3.68%대출ㆍ세부담ㆍ고금리에 고가주택 진입 부담수요, 경기 남부까지 확산…거래량도 증가
서울 주택시장의 수요 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권이 대출·세제 규제에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강북·외곽 지역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높은 전셋값을 감수하며 핵심지에 머물기보다
서울 주택 시장에서 강남 등 초고가 주택의 약세와 중저가ㆍ중고가 주택의 강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시장 분절화’가 뚜렷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약화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중고가 주택과 직주근접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26일 유튜브 채널
정비구역 지정권 이양에 서울시 공개 반발그린벨트 등 공급 이견⋯토허제는 국토부 권한 확대
서울 주택 공급을 둘러싼 정부·여당과 서울시의 갈등이 부동산 정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공급 부지와 물량에서 시작된 이견이 정비사업 인허가 권한을 넘어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등 시장 규제로 번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양측의 엇박자가 장기화할 경우 정책 불확
정점식 “150만호 중 135만호 기존 대책 재활용…서울 신규 입지는 강서 1000가구뿐”오세훈 “정책 결정서 서울시 배제 유감…2031년까지 정비사업 253곳·31만호 착공”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공급대책을 두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숫자 부풀리기’라고 비판하며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를 통한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촉구했다.
13일 공급·금융대책 발표…與, 후속 입법 속도
더불어민주당이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하고 공급과 세제, 금융을 아우르는 부동산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단기간 공급이 가능한 비아파트 물량을 늘리고 서울시와 협력해 공급 속도를 높이는 한편, 주택 공급을 뒷받침할 후속 입법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12일 국회 의원회
아파트 거래량 올해 최저치강남권 토허 신청 건수도 줄어세재 개편 임박·휴가철 영향거래 위축에도 집값 77주 상승세"노원·중랑 등 외곽 더 오를 것"
세제 개편을 앞두고 서울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매수자는 정책 불확실성에 거래를 미루고, 집주인은 세 부담 변화를 지켜보며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거래량이 올해 최저 수준으로 위축됐다. 거래가 급감했
지방선거 후 첫 수장 회동주택공급 현안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만나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이날 주요 안건으로 거론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합의된 내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시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오세훈 시장과 김윤덕 장관이 만나 최근 주택시장 상황과 주택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할 것이라는 해외 투자은행(IB) 전망이 나왔다. 7월 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10월 추가 인상 단행을 통해 점진적 통화긴축 기조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국계 투자은행 씨티는 9일 한은 금통위 프리뷰 보고서를 통해 "16일 개최될 금통위에서 한은이 소수 의견 없이 기준금리를 25
김용범, 영등포·구로 등 준공업지역 활용 압박서울시 "이미 2만5000가구 추진 중" 반박용산은 물량 '1만 가구 vs 8000가구' 대립
서울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와 서울시가 나란히 '공급 확대'를 외치면서도 핵심 입지를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양측 모두 "닥치고 공급(닥공)"을 앞세웠지만 개발 방식과 물량, 도시계획 방향을 놓고 이견을
인허가·착공 회복에도 준공 46.7% 감소서울 거래 증가 속 공급 시차 우려
국내 주택 공급 선행지표 일부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 시장에 공급되는 입주 물량은 여전히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착공과 분양은 늘었지만 준공 감소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공급 부족 우려는 계속될 전망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
26일 보고서 통해 "수도권 부동산 하반기에도 지속 상승" 전망한은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도 "약발 크게 먹히지 않을 것" 관측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월로 예고된 한국은행의 긴축적 통화정책에도 집값 오름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계의 금리 민감도가 과거 대비 낮아진 데다 고강도 대출
임광현 국세청장이 등록임대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특례가 서울 주택시장의 매물잠김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등록임대 아파트의 과도한 세제 혜택 문제를 언급한 바 있어 관련 논의가 다시 부상할지 주목된다.
임 청장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구 트위터) 올린 글에서 등록임대 아파트 사례를
강북권 집값 상승률, 강남권 앞질러매매 거래량 전년비 20% 급증
내년 결혼을 앞둔 3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전세난을 피해 노원구 등 강북 지역의 매매를 알아보고 있지만 심각한 자금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이 씨는 "전셋값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른 데다 물건 자체도 귀해 대출을 최대한 끌어모아 강북에 내 집 마련을 하려 했다"며 "막상 알아보니
경기·인천 거주자 서울 매수 전년 比 28.3% 증가비강남 22개 구 매수 33.2% 늘어…강서·은평 증가폭↑가격 격차·대출 부담에 서울 진입 수요 외곽으로 확산
경기·인천 거주자의 서울 부동산 매수가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가분 대부분이 강북·서남권 등 비강남 지역에 집중됐다. 서울 진입의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수요가
코로나 유동성에 증시·주택시장 동반 급등코스피 급등락 반복ㆍ서울 집값은 낙폭 제한공급 감소 겹치며 증시 자금 부동산 이동 관측
주식시장이 급등세를 타면 그 수익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는 현상은 불과 몇 년 전에도 나타났다. 증시는 급등과 급락을 오가며 높은 변동성을 보인 반면 서울 아파트값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되는 강점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런
서울 전세 매물 29% 급감⋯실거주 영향 등정비사업 철거 22만가구·신축 9만가구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가운데 입주 물량 감소와 정비사업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매매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공급 확대 정책이 실제 입주로 이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당분간은 공급 부족 체감이 심화할 수밖에 없다는
5월 넷째 주 서울 매매가 0.25%↑누적 상승률도 지난해 두 배 수준전세 불안·매물 잠김·공급 부진 맞물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다. 연초 급등 이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시점까지 관망세가 짙었으나 다시 오름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매물 감소와 공급 부족 우려가 맞물리면서 서울 주택시장이 급등장에 진입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