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복합 사업' 5973가구 예정지구 지정

입력 2026-02-25 12: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예정지구 위치도.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예정지구 위치도.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구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25일 예정지구로 지정돼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수용 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신속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2021년부터 총 46곳에서 7만8000가구 규모의 도심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복합지구는 LH 도심복합사업 대상지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약 24만㎡ 부지에 597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철 2·5호선 까치산역과 가깝고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이 진행 중인 점, 목동과 인접한 입지 등을 감안할 때 교통 여건과 주거·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양호해 서울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LH는 기대했다.

사업 추진 절차에 따라 예정지구 지정일부터 1년 이내에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 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 동의를 확보하기 위한 동의서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동의율을 충족하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 지구 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복합지구는 서울 주택공급에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주민 간담회와 컨설팅 등 소통을 강화해 동의율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51,000
    • +0.9%
    • 이더리움
    • 2,66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49%
    • 리플
    • 1,527
    • -0.26%
    • 솔라나
    • 105,500
    • +0.48%
    • 에이다
    • 273
    • -0.36%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10
    • +0.33%
    • 체인링크
    • 11,600
    • -0.43%
    • 샌드박스
    • 59.78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