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카페폭포 수변테라스에 초대형 반구형 투명 에어돔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카페폭포 수변테라스에 가로 11m, 세로 16m, 높이 5m 규모의 에어돔을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에어돔 주변으로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겨울 감성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서대문구 공식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구청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다양한 요구에 따른 ‘사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이를 추진했다. 가장 큰 변화는 편리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검색’ 기능 도입이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7단계 생애주기’(임신·출산, 영
롯데그룹 계열 외식프랜차이즈기업 롯데GRS는 2022년부터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 수에 비례한 기부금을 조성하는 ‘희망 ON’ 기부금 조성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를 슬로건으로 한 희망 ON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릴레이식 지원 형태로 기부처를 다양하게 늘려가고 있다. 1호 기부처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금천구,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 초청 강연서대문구, 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 지원 전략 설명강동구, 대입상담교사단과 1:1 맞춤 상담 진행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정시 지원을 앞둔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 설명회와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1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금천구는 12월 11일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시설로 만들겠습니다.”
14일 오후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기자들을 만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계획을 밝히며 이렇게 말했다. 이 구청장 체제의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존 38곳에서 56곳으로 늘어난 서대문구 내 여러 정비사업 현장 중에서도
서울 서대문구는 18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2025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피노키오와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책 속 모험’이란 주제로 책,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형 독서문화축제’로 꾸며진다.
먼저 18일 오전에는 버블쇼&마술쇼 공연, 개막식&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 피노키오 종이인
서울 서대문구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는 광견병 발생 예방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1900마리 분량의 백신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이화여자대학교가 서울시 주관 ‘2026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서울시가 대학, 자치구와 협력해 창업팀 발굴·육성·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창업 육성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서울 23개 대학 및 컨소시엄이 참여해 약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화여대를 포함한 13개 대학이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축제 기간⋯국내 50여개 대학 유학생 모여
서대문구가 신촌 일대에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구와 공동 주관
가을을 맞아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전 연령층의 지적 호기심을 채울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캠프 등을 개최한다. TV 강연으로 유명한 소통전문가부터 철학자의 인생 강의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6일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서대문구는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9∼12월 매월 한 번씩 진행한다. 특강은 구청
서울 서대문구가 2025년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무료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8회로, 9월 23일∼12월 16일 기간 중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홍제역 부근 하하호호홍제마을활력소(통일로 483)에서 열린다.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사,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건축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서울 서대문구는 9월 신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문학적 감성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신촌 문예 살롱’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9월 4일에 신촌문화발전소, 23일에는 신촌 스타광장에서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하나로 ‘신촌 문예 살롱-시(詩)멘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는 지난달 ‘보컬’을 주제로 한 데 이은 두 번째 신
서울 서대문구가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를 기반으로 모라비안앤코와 신촌이대상가번영회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11월 말까지 4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내용은 △신촌 지역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서대문구가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한 ‘해담는 도서관’을 새로 열었다.
서울 서대문구는 북가좌2동 복합청사 2층과 3층에 마련된 ‘해담는 도서관’이 지난달 31일 개관식을 갖고 이번 주부터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구가 직영으로 운영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국가 도시계획 등 쓰는 정밀지도구글 '길찾기 서비스' 목적 요구애플ㆍBMW는 이미 내비 서비스안착해도 사회적 책임 기대 못해카카오모빌리티, 교통약자 지원 등
구글의 1대5000 고정밀 지도 데이터 해외 반출 요구가 단순한 길찾기 품질 개선이 아니라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정면 겨냥한 ‘진입 전략’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업계에선 구글이 국내에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9일 북가좌동 복합문화공간 ‘1유로 프로젝트’ 북가좌점에서 청년 플리마켓 ‘메이드 바이 유스(Made By Youth)’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청년 창작자의 교류, 청년 창업가 판로 제공,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서울 서대문구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AI 돌봄로봇’으로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챙기고 있다고 4일 밝혔다.
70가구에 지급한 이 로봇은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때 오전 9시가 되면 안부 인사를 전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여기에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장의 육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동물 종합 문화공간인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옥상놀이터에 최근 쿨링포그(안개분사 냉방장치)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놀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다만 한여름 폭염기에는 햇볕과 높은 기온으로 옥상 활동이 어려웠다.
구는 이 옥상놀이터에 쿨링포그를 도입해 체감
서울 서대문구가 관내 중고교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여름방학 진로·학습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수 대학 캠퍼스 투어’와 ‘자기주도 수학 학습캠프’로 구성되며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가 무료로 진행한다.
캠퍼스 투어는 내달 1일과 5일, 7일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잇달아
서울 서대문구가 연세대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21일과 23일, 25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세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생과 대학생,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인문학 강의, 캠퍼스 탐방, 에세이 공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