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경영 인프라 역량 결집해 학생ㆍ지역사회에 온기 전달[사회공헌 특집]

입력 2025-11-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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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희망 ON’ 프로젝트 기금 2000만원을 서대문구청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희망 ON’ 프로젝트 기금 2000만원을 서대문구청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그룹 계열 외식프랜차이즈기업 롯데GRS는 2022년부터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 수에 비례한 기부금을 조성하는 ‘희망 ON’ 기부금 조성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를 슬로건으로 한 희망 ON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릴레이식 지원 형태로 기부처를 다양하게 늘려가고 있다. 1호 기부처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9호 기부처(서대문구청)까지 기부를 진행했다. 11월 현재 서울시 관내 25개구 기부로 약 36% 자치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롯데잇츠 앱 회원 수는 약 500만 명에 달하며, 2023년 대비 약 74% 증가해 매출에 기반한 기부금 조성의 바탕이 되고 있다. 롯데GRS는 또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푸드테크 교육과 배려형 키오스크 개발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롯데GRS는 지역 상생을 위해 롯데리아의 매장 운영 인프라를 바탕으로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는 청주·부산·서울 등 지역 유명 맛집 메뉴를 디저트로 재구성해 롯데리아 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 일부를 지역시장 지원 기금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 상생 기금도 출연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함께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021년 최우수 등급을 롯데그룹 계열사 최초로 획득했고, 2024년에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롯데GRS는 “앞으로도 경영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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