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 중 PB 포테이토칩오리지널은 생감자를 90% 사용해 감자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 PB 갈릭솔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늘을 첨가한 새로운 맛의 감자칩으로 은은한 마늘 향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 1200원으로, 기존 NB 상품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
송철웅 세븐일레븐 스낵 담당 MD는 “최근 편의점들이 차별화된 맛과 저렴한 가격을...
수미감자를 스낵화하는데 성공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원산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수미칩은 깐깐하게 제품을 고르는 최근의 소비성향과 맞아 떨어지며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심은 33년전 국내 최초로 생감자스낵을 개발한 저력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의 결실인 수미칩으로 시장...
1966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전세계 30개국에서 연간 5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원조(元祖) 초코 스틱과자 제품으로, 단백한 바삭함과 진한 초콜릿의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한편 해태는 지난해 2월 일본 가루비사와 제휴해 내놓은 생감자 스낵 ‘자가비’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스윙칩은 포카칩과 함께 오리온의 대표적 생감자칩 브랜드로, 1994년 출시된 이후 연간 약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장수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질 좋은 감자만을 골라 두껍게(평균 두께 2.74㎜) 썰어내 씹는 질감을 높였으며 물결 모양의 독특한 형태는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고 있다.
또한 사워크림은 감자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소스다. 양념의 간이 적절하게...
국내 감자 스낵 시장은 감자분말로 모양을 성형한 성형감자 스낵과 생감자를 직접 튀기는 생감자 스낵으로 구분하는데, 지난해 매출 규모가 3000억원에 이른다. 그 동안 감자스낵 시장은 성형감자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여왔지만, 지난해에는 생감자 스낵 제품이 연간 매출 18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성형감자 스낵 제품의 매출을 추월했다.
‘자가비’...
AC 닐슨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감자칩 중 생감자스낵 시장은 총 1400억원 규모로 이중 오리온이 60%, 농심이 30%를 차지한다.
농심은 감자칩 1위 탈환의 선봉으로 ‘수미칩’을 앞장세웠다. 2010년 7월 출시 후 매해 두 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며 스낵 부문 매출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제품이다. 농심은 수미칩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스낵 부문에서 3100억원의 매출을...
5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농심은 수지가 출연하는 광고 등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420억원을 기록한 감자칩 매출을 올해 500억원, 2013년 800억원으로 확대하며 생감자스낵 시장 1위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생감자칩 시장은 총 1400억원 규모로 이중 오리온이 60%, 농심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생감자칩 제조업체 가운데 국산 감자를 2만톤 이상 쓰는 회사는 농심이 유일하다.
농심 구매팀 관계자는 “지난달 태풍이 오기 전 감자 농가들로부터 미리 감자를 수매해 저장함으로써 계약농가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향후 감자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계약 재배 및 수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생감자칩...
특히 수미칩은 지난해 42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생감자스낵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농심은 수미칩 일류화 작업을 통해 올해 500억원, 내년에 800억원의 목표를 세워놓고 생감자스낵 시장 1위를 탈환하기 위한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반해 가격을 내린 ‘콘스틱’과 ‘별따먹자’는 시장 비중이 미미한 제품으로 매출 규모로는 새우깡 등과 비교가 안돼...
3000억원에 달하는‘감자칩’시장 중 농심과 오리온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생감자칩’시장은 지난해 약 1400억원으로 연 14% 성장하는 제과업계의 블루칩이다. 농심은 1980년‘포테이토 칩’으로‘감자칩’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오리온이 1988년‘포카칩’을 출시하고 2000년 역전하면서 1등을 내어주었다.
하지만 농심의 수미칩이 2010년 7월 출시 이후 지난해 140...
3000억원에 달하는‘감자칩’시장 중 이들 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생감자칩’시장은 지난해 약 1400억원으로 연 14% 성장하는 제과업계의 블루칩이다. 농심은 1980년‘포테이토 칩’으로‘감자칩’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오리온이 1988년‘포카칩’을 출시하고 2000년 역전하면서 1등을 내어주었다. 오리온은 점유율 60%로 지난해 매출 890억원에서 올해 매출...
기존 감자스낵 제품들이 감자를 통째로 얇게 썰어 튀긴 것과는 달리 생감자를 껍질째 긴 막대 형태로 잘라 마치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을 연상 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진공 후라잉 공법으로 생산해 바깥쪽은 사각사각하고 안쪽은 찐 감자를 씹었을 때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해태-가루비가 출시하는 국내산 자가비는 일본 가루비의 재료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버스앤파트너즈는 일산 웨스턴돔점에 1호점을 열고 고품격 수제버거와 리얼프라이즈(즉석에서 만드는 생감자 튀김)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버거트레일러'는 100% 호주산소고기 목심만을 사용한 수제 비프 패티와 100% 국내산 닭가슴살 패티, 당일 공급되는 신선한 채소와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정통 뉴욕식 수제버거다....
수미칩은 수미감자의 당분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감자칩보다 훨씬 고소하며 생감자 93%로 만들어 감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수미칩은 진공저온공법을 사용해서 일반 감자칩보다 지방 함유량을 20%~30% 감소시키면서도 감자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렸다. 수미감자는 그 동안 감자칩으로 만들기 어려운 품종이었으나 농심은 진공저온공법을...
농심은 올해 말까지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는 건강지향 생감자 진공칩라인에 대한 HACCP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미공장의 신라면 고속라인은 유탕면류 국내 최초로 HACCP을 지정 받음으로써 유탕면류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HACCP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원료공급업체인 태경농산 안성공장의...
1년 동안 총 24편이 연재될 예정이다.
이번 '마린블루스 고래밥'은 구운 감자(생감자기준 88%)의 담백한 맛에 '우스시오(소금)'의 짭짤한 맛을 곁들여 젊은 층의 입맛을 고려한 게 특징이다.
오리온 측은 "1984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래밥'이 이번 신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국민스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 1000원(45g).
'포테퀸'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기름을 줄이고 신선한 생감자를 '진공 저온 후라잉'공법으로 튀겨, 바삭한 맛이 살아있다.
진공 저온 후라잉 공법은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낮은 온도로 튀기는 방식으로, 일반 감자칩보다 지방 함량을 월등히 줄이면서 바삭함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포테퀸은 오리지널과 갈릭 두 가지 맛 종류가 있다....